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왜 달라야 할까요? 낚시대가 길어질수록.. 고부력에.. 장찌를 사용해야하나요? 전 상관없던데... 앞치기도 짧은대나 긴대나 같은찌로 잘 되던데요.. ?
목록 이전 다음 낚시대에 길이에 따라서... 찌 길이가 달라야하나요? 미터급붕어아이디로 검색06-11-23Hit : 4682 본문+댓글추천 : 0댓글 10 공유 인쇄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https://www.wolchuck.co.kr/월척지식/낚시용품/낚시대에-길이에-따라서-찌-길이가-달라야하나요 URL 복사 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왜 달라야 할까요? 낚시대가 길어질수록.. 고부력에.. 장찌를 사용해야하나요? 전 상관없던데... 앞치기도 짧은대나 긴대나 같은찌로 잘 되던데요.. ? 추천 0 낚귀아이디로 검색 06-11-24 09:13 전혀 상관 없다에 한표...^^ 걍 사람의 심리죠. 예를 들면 즐겨 찾는 곳이 수심이 깊은 곳을 찾으시는 분... 즉 댐낚시나..계곡지 수심 깊은 곳을 찾으시는 분들 보면 간혹 m찌를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럼 m찌가 고기가 잘 나와서? 아니라고 봅니다. 긴만큼 저항도 분명 더하리라 봅니다. 예전에 경천동찐가?(이름이 확실하지가 않네요..ㅠ.ㅠ) 하는 무지하게 얇고 예민한 엄청 긴찌가 유행했던 적이 있었죠. 여튼 각설하고..긴찌를 사용하게 되면 보다 긴 시간의 찌올림을 감상하게 되죠. m찌가 끝까지 올라오는 모습은 정말 장관입니다. 이런 심리로 장대의 경우 보다 깊은 수심대를 공략하는 경우가 많으니.. 장대에서 만큼은 좀 멋쥔 찌올림을 감상하자라는 심리로 사용하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허나 저의 경우 장대도 낮은 수심을 공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코 장찌를 사용할 수가 없죠. 월척의 키다리도 못 씁니다..ㅠ.ㅠ(40cm인데도...너무 길어용...ㅠ.ㅠ) 그런 개념이지 않을까요? 전 40대에서 28에서 34정도 길이의 찌를 셋팅해서 사용중이랍니다. 심각하게 고민하실 문제는 아닌 듯 싶으네요..^^ 추천 1 신고 전혀 상관 없다에 한표...^^ 걍 사람의 심리죠. 예를 들면 즐겨 찾는 곳이 수심이 깊은 곳을 찾으시는 분... 즉 댐낚시나..계곡지 수심 깊은 곳을 찾으시는 분들 보면 간혹 m찌를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럼 m찌가 고기가 잘 나와서? 아니라고 봅니다. 긴만큼 저항도 분명 더하리라 봅니다. 예전에 경천동찐가?(이름이 확실하지가 않네요..ㅠ.ㅠ) 하는 무지하게 얇고 예민한 엄청 긴찌가 유행했던 적이 있었죠. 여튼 각설하고..긴찌를 사용하게 되면 보다 긴 시간의 찌올림을 감상하게 되죠. m찌가 끝까지 올라오는 모습은 정말 장관입니다. 이런 심리로 장대의 경우 보다 깊은 수심대를 공략하는 경우가 많으니.. 장대에서 만큼은 좀 멋쥔 찌올림을 감상하자라는 심리로 사용하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허나 저의 경우 장대도 낮은 수심을 공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코 장찌를 사용할 수가 없죠. 월척의 키다리도 못 씁니다..ㅠ.ㅠ(40cm인데도...너무 길어용...ㅠ.ㅠ) 그런 개념이지 않을까요? 전 40대에서 28에서 34정도 길이의 찌를 셋팅해서 사용중이랍니다. 심각하게 고민하실 문제는 아닌 듯 싶으네요..^^ 저수지풍경아이디로 검색 06-11-24 16:23 예전에 들은바로..... 대길에 대한 찌길이를 정하는 공식비슷한게 있었습니다. 근데... 전 대길이에 기준을 두지않고 수심에 둡니다. 깊은수심엔 장찌로... 낮으면 짧은찌로.... 가장긴찌가 약 75cm정도 하네요. 짧은찌는 대선이가... 추천 0 신고 예전에 들은바로..... 대길에 대한 찌길이를 정하는 공식비슷한게 있었습니다. 근데... 전 대길이에 기준을 두지않고 수심에 둡니다. 깊은수심엔 장찌로... 낮으면 짧은찌로.... 가장긴찌가 약 75cm정도 하네요. 짧은찌는 대선이가... 조포아이디로 검색 06-11-24 21:39 짧은대에는 짧은 찌 긴대에는 긴 찌를 사용하고 싶은것이 사람의 심리가 아닐까요? 양어장이나 댐 낚시에서의 떡밥낚시는 주로 장찌를 사용합니다.. 물론, 장찌의 매력은 분명히 있습니다... 수심이 3칸대 기준으로 2~3m가 나오는 곳에서 떡밥낚시는 찌의 부력에 비해 봉돌을 최대한 예민하게 쓰기때문에 찌의 재질이 무 거운것보다는 가벼운 비중의 재질을 선호하고 또한 자주 미끼를 갈아주어야 하기때문에 투척시 좀 더 용이성을 위해 부력이 많이 나가는 찌를 쓰게됩니다... 찌의 재질이 가볍고 찌몸통이 두꺼워지다보니 찌다리나 찌톱이 길어지고 찌가 전체적으로 긴 장찌가 나오게됩니다.. 반면, 대물낚시에는 수초를 포인트로 하는 낚시이고 미끼도 살아있는 동물성 미끼를 선호하다보니 장찌를 사용 할 수없고 아무래도 단찌를 사용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찌의 재질 역시 단단한 스기목이 대부분이고 찌 맞춤도 무겁게 해야 하는 낚시이다 보니 아무래도 짧아질수 밖에 없겠죠? 저는 1.6 ~ 3.6까지는 28cm정도의 찌를 쓰고 3.8이상 대는 35~40cm정도의 찌를 쓰나 낚귀님 말씀대로 40cm는 길때가 있어서 여벌로 28cm의 찌를 함께 가지고 다닙니다.... 낚시에는 정석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장찌 매니아도 단찌 매니아도 함께 있습니다..^^ 추천 0 신고 짧은대에는 짧은 찌 긴대에는 긴 찌를 사용하고 싶은것이 사람의 심리가 아닐까요? 양어장이나 댐 낚시에서의 떡밥낚시는 주로 장찌를 사용합니다.. 물론, 장찌의 매력은 분명히 있습니다... 수심이 3칸대 기준으로 2~3m가 나오는 곳에서 떡밥낚시는 찌의 부력에 비해 봉돌을 최대한 예민하게 쓰기때문에 찌의 재질이 무 거운것보다는 가벼운 비중의 재질을 선호하고 또한 자주 미끼를 갈아주어야 하기때문에 투척시 좀 더 용이성을 위해 부력이 많이 나가는 찌를 쓰게됩니다... 찌의 재질이 가볍고 찌몸통이 두꺼워지다보니 찌다리나 찌톱이 길어지고 찌가 전체적으로 긴 장찌가 나오게됩니다.. 반면, 대물낚시에는 수초를 포인트로 하는 낚시이고 미끼도 살아있는 동물성 미끼를 선호하다보니 장찌를 사용 할 수없고 아무래도 단찌를 사용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찌의 재질 역시 단단한 스기목이 대부분이고 찌 맞춤도 무겁게 해야 하는 낚시이다 보니 아무래도 짧아질수 밖에 없겠죠? 저는 1.6 ~ 3.6까지는 28cm정도의 찌를 쓰고 3.8이상 대는 35~40cm정도의 찌를 쓰나 낚귀님 말씀대로 40cm는 길때가 있어서 여벌로 28cm의 찌를 함께 가지고 다닙니다.... 낚시에는 정석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장찌 매니아도 단찌 매니아도 함께 있습니다..^^ 시랑아이디로 검색 06-11-24 22:15 안녕하세요 미터급붕어님! 같은 찌를 쓰면 장점이 더 많더군요. 찌의 특성이 똑 같으니 입질과 챔질의 타이밍을 잡기가 아주 유리하지요. 물 밑 상황 파악도 단순하고요. 저도 무든 대에 같은 찌를 사용하는 사랍입니다. 성격상 그렇습니다. 별나서요. 앞치기의 경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낚싯대의 길이에 상관없이 같은 폼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낚싯대의 길이에 따라 폼이 달라진다면 채비 투척에 훨씬 더 많은 신경이 쓰일 것 입니다. 그래서 던지는 폼은 대체로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던지는 폼이 같은 경우에 같은 결과를 얻으려면 1. 같은 힘으로 부력이 같은 찌를 던질 경우는 대가 길어질수록 줄을 짧게 매어야 합니다. 그래야 던지는 힘이 크지니까요. 던지는 힘이 커져야 먼거리까지 날아가니까요. 2. 같은 힘으로 부력이 다른 찌를 던질 경우는 대가 길어질수록 찌가 가벼워야 합니다. 가벼워야 멀리 날아가니까요. 그러므로 같은 부력의 찌를 모든 대에 사용하려면 긴대로 갈수록 줄을 짧게 매어야 합니다. 그래야 비슷한 폼으로 던졌을 때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높이(봉돌을 손에서 놓는 높이)에서 날아가는 거리를 길게 하려면 세게 던져야 하니가요. 같은 돌을 멀리 던지려면 세게 던져야 하잖아요?) 비슷한 결과를 얻는다는 말은 야밤의 투척시 시행착오를 줄인다는 말입니다. 시행착오를 줄인다는 말은 물속 상황을 흐트리지 않아서 대물의 확률을 높인다는 말도 되는 것 같군요. 실제의 투척 상황에서 설명드려 보면 예를 들어, 17대를 사용할 자리에 17대를 던져서 정확히 들어가야 하고, 36대를 사용할 자리에 36대를 던져서 정확히 들어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조금 더 정확히 설명드리면 오른손으로 낚싯대를 잡고 왼손으로 봉돌을 잡고 왼손을 적당히 뒤로하여(낚싯대의 각도는 적당히 하 여) 낚싯대 끝을 휘어지게 한 다음 왼손을 놓을 때 낚싯줄 만큼 충분히 봉돌이 자연스럽게 날아가서 원하는 포인터에 안착되야 한 다는 말입니다. (낚싯대 끝을 적당히 들어서 포인터에 안착시키는 것이 아니고) 모든 길이의 낚싯대를 똑같은 폼으로 던졌을 때 각각의 대의 원하는 포인터에 채비가 안착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래야 야간 투척시 한 번에 포인터에 채비를 안착시킬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떡밥낚시하시는 분이 떡밥을 달아서 던지는데 낚싯대는 그대로 받침대에 두고 줄만 당겨서 던지는데 정확하게 그 자 리에 날아가서 안착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투척의 정확성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님의 말씀에서 긴 대에 고부력 장찌를 사용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가는 군요. 일반적으로 장찌냐 단찌냐는 수심과 관게가 많잖아요. 깊으면 장찌 얕으면 단찌...... 긴대에 고부력은 그만큼 던지기가 어려워질텐데....... 글쎄요. 이상이 제가 생각하는 채비던짐에 대한 저의 사견입니다. 참고만 하십시요. 님의 여유로운 낚시를 기원합니다. 추천 0 신고 안녕하세요 미터급붕어님! 같은 찌를 쓰면 장점이 더 많더군요. 찌의 특성이 똑 같으니 입질과 챔질의 타이밍을 잡기가 아주 유리하지요. 물 밑 상황 파악도 단순하고요. 저도 무든 대에 같은 찌를 사용하는 사랍입니다. 성격상 그렇습니다. 별나서요. 앞치기의 경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낚싯대의 길이에 상관없이 같은 폼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낚싯대의 길이에 따라 폼이 달라진다면 채비 투척에 훨씬 더 많은 신경이 쓰일 것 입니다. 그래서 던지는 폼은 대체로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던지는 폼이 같은 경우에 같은 결과를 얻으려면 1. 같은 힘으로 부력이 같은 찌를 던질 경우는 대가 길어질수록 줄을 짧게 매어야 합니다. 그래야 던지는 힘이 크지니까요. 던지는 힘이 커져야 먼거리까지 날아가니까요. 2. 같은 힘으로 부력이 다른 찌를 던질 경우는 대가 길어질수록 찌가 가벼워야 합니다. 가벼워야 멀리 날아가니까요. 그러므로 같은 부력의 찌를 모든 대에 사용하려면 긴대로 갈수록 줄을 짧게 매어야 합니다. 그래야 비슷한 폼으로 던졌을 때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높이(봉돌을 손에서 놓는 높이)에서 날아가는 거리를 길게 하려면 세게 던져야 하니가요. 같은 돌을 멀리 던지려면 세게 던져야 하잖아요?) 비슷한 결과를 얻는다는 말은 야밤의 투척시 시행착오를 줄인다는 말입니다. 시행착오를 줄인다는 말은 물속 상황을 흐트리지 않아서 대물의 확률을 높인다는 말도 되는 것 같군요. 실제의 투척 상황에서 설명드려 보면 예를 들어, 17대를 사용할 자리에 17대를 던져서 정확히 들어가야 하고, 36대를 사용할 자리에 36대를 던져서 정확히 들어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조금 더 정확히 설명드리면 오른손으로 낚싯대를 잡고 왼손으로 봉돌을 잡고 왼손을 적당히 뒤로하여(낚싯대의 각도는 적당히 하 여) 낚싯대 끝을 휘어지게 한 다음 왼손을 놓을 때 낚싯줄 만큼 충분히 봉돌이 자연스럽게 날아가서 원하는 포인터에 안착되야 한 다는 말입니다. (낚싯대 끝을 적당히 들어서 포인터에 안착시키는 것이 아니고) 모든 길이의 낚싯대를 똑같은 폼으로 던졌을 때 각각의 대의 원하는 포인터에 채비가 안착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래야 야간 투척시 한 번에 포인터에 채비를 안착시킬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떡밥낚시하시는 분이 떡밥을 달아서 던지는데 낚싯대는 그대로 받침대에 두고 줄만 당겨서 던지는데 정확하게 그 자 리에 날아가서 안착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투척의 정확성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님의 말씀에서 긴 대에 고부력 장찌를 사용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가는 군요. 일반적으로 장찌냐 단찌냐는 수심과 관게가 많잖아요. 깊으면 장찌 얕으면 단찌...... 긴대에 고부력은 그만큼 던지기가 어려워질텐데....... 글쎄요. 이상이 제가 생각하는 채비던짐에 대한 저의 사견입니다. 참고만 하십시요. 님의 여유로운 낚시를 기원합니다. 허송세월에아이디로 검색 06-11-24 23:17 제생각에는요,,,,동일한수심일때 긴대로갈수록찌는짭게 짭은대로갈수록길게,,,,그렇게알고있읍니다 짭은대일수록긴찌를써서찌올림을감상하구요 긴대일수록짭은찌를써서투척을용이하게하시는게어떠실지,,, 추천 0 신고 제생각에는요,,,,동일한수심일때 긴대로갈수록찌는짭게 짭은대로갈수록길게,,,,그렇게알고있읍니다 짭은대일수록긴찌를써서찌올림을감상하구요 긴대일수록짭은찌를써서투척을용이하게하시는게어떠실지,,, 날마다꽝아이디로 검색 06-11-25 16:13 상관없다에 한표더 합니다 전 포인터의 수심에 기준을 두며 찌를 사용합니다 얕은수심엔 단찌 깊은수심엔 긴찌 요즘 같은 형태의 찌가 길이별루 나오죠 전 24cm 28cm 34cm 찌 가격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추천 0 신고 상관없다에 한표더 합니다 전 포인터의 수심에 기준을 두며 찌를 사용합니다 얕은수심엔 단찌 깊은수심엔 긴찌 요즘 같은 형태의 찌가 길이별루 나오죠 전 24cm 28cm 34cm 찌 가격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노랑붕어아이디로 검색 06-11-26 18:27 찌길이보다 몸통의 부력을 고려해야합니다. 장대에는 투척이 용이하게 고부력 찌를 선호하고 찌길이는 입질시 느긋하고 연속으로 찌오름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수심이 깊다면 짧은대에도 장찌를 써도 무방합니다. 반대로 36칸에도 수심이 안나오면 짧은찌를 써야죠... 추천 0 신고 찌길이보다 몸통의 부력을 고려해야합니다. 장대에는 투척이 용이하게 고부력 찌를 선호하고 찌길이는 입질시 느긋하고 연속으로 찌오름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수심이 깊다면 짧은대에도 장찌를 써도 무방합니다. 반대로 36칸에도 수심이 안나오면 짧은찌를 써야죠... 케이비아이디로 검색 06-11-28 02:09 좋은점도 있는데... 그렇게 중요한건아니고 상관없이쓰는데한표^^ 추천 0 신고 좋은점도 있는데... 그렇게 중요한건아니고 상관없이쓰는데한표^^ 붕어한수아이디로 검색 06-11-28 18:03 찌 길이는 수심과 낚시장소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생미끼 붕어낚시하는 1~3미터의 수심에서 수초지역을 위주로하는 낚시에서는 관리하기 어렵고 주변 수초등에 걸려서 사용하는데 불편한 장찌보다는 30cm정도의 찌라면 긴대든 짧은대든 동일한 길이의 찌를 사용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다만, 찌 부력은 낚시대의 탄성이라던지 하는 등등의 낚시대 성질에 맞추어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장대에 무조건 고부력!!! 짧은대에 무조건 저부력!!! ..... 글쎄요... 향어대 같은 경우에는 짧은대라 할지라도 고부력의 찌를 사용해야 투척이 용이하고 고탄성대의 경우 장대는 찌의 무게가 가볍고 약간은 저부력의 찌를 사용해야 원활한 투척이 됩니다. 부력은 적당한데 찌의 무게가 무거우면 대의 처짐으로 투척에 어려움이 있더군요.. 추천 1 신고 찌 길이는 수심과 낚시장소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생미끼 붕어낚시하는 1~3미터의 수심에서 수초지역을 위주로하는 낚시에서는 관리하기 어렵고 주변 수초등에 걸려서 사용하는데 불편한 장찌보다는 30cm정도의 찌라면 긴대든 짧은대든 동일한 길이의 찌를 사용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다만, 찌 부력은 낚시대의 탄성이라던지 하는 등등의 낚시대 성질에 맞추어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장대에 무조건 고부력!!! 짧은대에 무조건 저부력!!! ..... 글쎄요... 향어대 같은 경우에는 짧은대라 할지라도 고부력의 찌를 사용해야 투척이 용이하고 고탄성대의 경우 장대는 찌의 무게가 가볍고 약간은 저부력의 찌를 사용해야 원활한 투척이 됩니다. 부력은 적당한데 찌의 무게가 무거우면 대의 처짐으로 투척에 어려움이 있더군요.. 케이비아이디로 검색 06-11-29 01:44 대의 성질에 따라서 봉돌조절... 붕어한수님 께 한표 .... 추천 0 신고 대의 성질에 따라서 봉돌조절... 붕어한수님 께 한표 .... 목록 이전 다음 하단에 목록보기
낚귀아이디로 검색 06-11-24 09:13 전혀 상관 없다에 한표...^^ 걍 사람의 심리죠. 예를 들면 즐겨 찾는 곳이 수심이 깊은 곳을 찾으시는 분... 즉 댐낚시나..계곡지 수심 깊은 곳을 찾으시는 분들 보면 간혹 m찌를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럼 m찌가 고기가 잘 나와서? 아니라고 봅니다. 긴만큼 저항도 분명 더하리라 봅니다. 예전에 경천동찐가?(이름이 확실하지가 않네요..ㅠ.ㅠ) 하는 무지하게 얇고 예민한 엄청 긴찌가 유행했던 적이 있었죠. 여튼 각설하고..긴찌를 사용하게 되면 보다 긴 시간의 찌올림을 감상하게 되죠. m찌가 끝까지 올라오는 모습은 정말 장관입니다. 이런 심리로 장대의 경우 보다 깊은 수심대를 공략하는 경우가 많으니.. 장대에서 만큼은 좀 멋쥔 찌올림을 감상하자라는 심리로 사용하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허나 저의 경우 장대도 낮은 수심을 공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코 장찌를 사용할 수가 없죠. 월척의 키다리도 못 씁니다..ㅠ.ㅠ(40cm인데도...너무 길어용...ㅠ.ㅠ) 그런 개념이지 않을까요? 전 40대에서 28에서 34정도 길이의 찌를 셋팅해서 사용중이랍니다. 심각하게 고민하실 문제는 아닌 듯 싶으네요..^^
저수지풍경아이디로 검색 06-11-24 16:23 예전에 들은바로..... 대길에 대한 찌길이를 정하는 공식비슷한게 있었습니다. 근데... 전 대길이에 기준을 두지않고 수심에 둡니다. 깊은수심엔 장찌로... 낮으면 짧은찌로.... 가장긴찌가 약 75cm정도 하네요. 짧은찌는 대선이가...
조포아이디로 검색 06-11-24 21:39 짧은대에는 짧은 찌 긴대에는 긴 찌를 사용하고 싶은것이 사람의 심리가 아닐까요? 양어장이나 댐 낚시에서의 떡밥낚시는 주로 장찌를 사용합니다.. 물론, 장찌의 매력은 분명히 있습니다... 수심이 3칸대 기준으로 2~3m가 나오는 곳에서 떡밥낚시는 찌의 부력에 비해 봉돌을 최대한 예민하게 쓰기때문에 찌의 재질이 무 거운것보다는 가벼운 비중의 재질을 선호하고 또한 자주 미끼를 갈아주어야 하기때문에 투척시 좀 더 용이성을 위해 부력이 많이 나가는 찌를 쓰게됩니다... 찌의 재질이 가볍고 찌몸통이 두꺼워지다보니 찌다리나 찌톱이 길어지고 찌가 전체적으로 긴 장찌가 나오게됩니다.. 반면, 대물낚시에는 수초를 포인트로 하는 낚시이고 미끼도 살아있는 동물성 미끼를 선호하다보니 장찌를 사용 할 수없고 아무래도 단찌를 사용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찌의 재질 역시 단단한 스기목이 대부분이고 찌 맞춤도 무겁게 해야 하는 낚시이다 보니 아무래도 짧아질수 밖에 없겠죠? 저는 1.6 ~ 3.6까지는 28cm정도의 찌를 쓰고 3.8이상 대는 35~40cm정도의 찌를 쓰나 낚귀님 말씀대로 40cm는 길때가 있어서 여벌로 28cm의 찌를 함께 가지고 다닙니다.... 낚시에는 정석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장찌 매니아도 단찌 매니아도 함께 있습니다..^^
시랑아이디로 검색 06-11-24 22:15 안녕하세요 미터급붕어님! 같은 찌를 쓰면 장점이 더 많더군요. 찌의 특성이 똑 같으니 입질과 챔질의 타이밍을 잡기가 아주 유리하지요. 물 밑 상황 파악도 단순하고요. 저도 무든 대에 같은 찌를 사용하는 사랍입니다. 성격상 그렇습니다. 별나서요. 앞치기의 경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낚싯대의 길이에 상관없이 같은 폼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낚싯대의 길이에 따라 폼이 달라진다면 채비 투척에 훨씬 더 많은 신경이 쓰일 것 입니다. 그래서 던지는 폼은 대체로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던지는 폼이 같은 경우에 같은 결과를 얻으려면 1. 같은 힘으로 부력이 같은 찌를 던질 경우는 대가 길어질수록 줄을 짧게 매어야 합니다. 그래야 던지는 힘이 크지니까요. 던지는 힘이 커져야 먼거리까지 날아가니까요. 2. 같은 힘으로 부력이 다른 찌를 던질 경우는 대가 길어질수록 찌가 가벼워야 합니다. 가벼워야 멀리 날아가니까요. 그러므로 같은 부력의 찌를 모든 대에 사용하려면 긴대로 갈수록 줄을 짧게 매어야 합니다. 그래야 비슷한 폼으로 던졌을 때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높이(봉돌을 손에서 놓는 높이)에서 날아가는 거리를 길게 하려면 세게 던져야 하니가요. 같은 돌을 멀리 던지려면 세게 던져야 하잖아요?) 비슷한 결과를 얻는다는 말은 야밤의 투척시 시행착오를 줄인다는 말입니다. 시행착오를 줄인다는 말은 물속 상황을 흐트리지 않아서 대물의 확률을 높인다는 말도 되는 것 같군요. 실제의 투척 상황에서 설명드려 보면 예를 들어, 17대를 사용할 자리에 17대를 던져서 정확히 들어가야 하고, 36대를 사용할 자리에 36대를 던져서 정확히 들어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조금 더 정확히 설명드리면 오른손으로 낚싯대를 잡고 왼손으로 봉돌을 잡고 왼손을 적당히 뒤로하여(낚싯대의 각도는 적당히 하 여) 낚싯대 끝을 휘어지게 한 다음 왼손을 놓을 때 낚싯줄 만큼 충분히 봉돌이 자연스럽게 날아가서 원하는 포인터에 안착되야 한 다는 말입니다. (낚싯대 끝을 적당히 들어서 포인터에 안착시키는 것이 아니고) 모든 길이의 낚싯대를 똑같은 폼으로 던졌을 때 각각의 대의 원하는 포인터에 채비가 안착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래야 야간 투척시 한 번에 포인터에 채비를 안착시킬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떡밥낚시하시는 분이 떡밥을 달아서 던지는데 낚싯대는 그대로 받침대에 두고 줄만 당겨서 던지는데 정확하게 그 자 리에 날아가서 안착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투척의 정확성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님의 말씀에서 긴 대에 고부력 장찌를 사용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가는 군요. 일반적으로 장찌냐 단찌냐는 수심과 관게가 많잖아요. 깊으면 장찌 얕으면 단찌...... 긴대에 고부력은 그만큼 던지기가 어려워질텐데....... 글쎄요. 이상이 제가 생각하는 채비던짐에 대한 저의 사견입니다. 참고만 하십시요. 님의 여유로운 낚시를 기원합니다.
허송세월에아이디로 검색 06-11-24 23:17 제생각에는요,,,,동일한수심일때 긴대로갈수록찌는짭게 짭은대로갈수록길게,,,,그렇게알고있읍니다 짭은대일수록긴찌를써서찌올림을감상하구요 긴대일수록짭은찌를써서투척을용이하게하시는게어떠실지,,,
날마다꽝아이디로 검색 06-11-25 16:13 상관없다에 한표더 합니다 전 포인터의 수심에 기준을 두며 찌를 사용합니다 얕은수심엔 단찌 깊은수심엔 긴찌 요즘 같은 형태의 찌가 길이별루 나오죠 전 24cm 28cm 34cm 찌 가격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노랑붕어아이디로 검색 06-11-26 18:27 찌길이보다 몸통의 부력을 고려해야합니다. 장대에는 투척이 용이하게 고부력 찌를 선호하고 찌길이는 입질시 느긋하고 연속으로 찌오름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수심이 깊다면 짧은대에도 장찌를 써도 무방합니다. 반대로 36칸에도 수심이 안나오면 짧은찌를 써야죠...
붕어한수아이디로 검색 06-11-28 18:03 찌 길이는 수심과 낚시장소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생미끼 붕어낚시하는 1~3미터의 수심에서 수초지역을 위주로하는 낚시에서는 관리하기 어렵고 주변 수초등에 걸려서 사용하는데 불편한 장찌보다는 30cm정도의 찌라면 긴대든 짧은대든 동일한 길이의 찌를 사용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다만, 찌 부력은 낚시대의 탄성이라던지 하는 등등의 낚시대 성질에 맞추어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장대에 무조건 고부력!!! 짧은대에 무조건 저부력!!! ..... 글쎄요... 향어대 같은 경우에는 짧은대라 할지라도 고부력의 찌를 사용해야 투척이 용이하고 고탄성대의 경우 장대는 찌의 무게가 가볍고 약간은 저부력의 찌를 사용해야 원활한 투척이 됩니다. 부력은 적당한데 찌의 무게가 무거우면 대의 처짐으로 투척에 어려움이 있더군요..
걍 사람의 심리죠.
예를 들면 즐겨 찾는 곳이 수심이 깊은 곳을 찾으시는 분...
즉 댐낚시나..계곡지 수심 깊은 곳을 찾으시는 분들 보면 간혹 m찌를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럼 m찌가 고기가 잘 나와서?
아니라고 봅니다.
긴만큼 저항도 분명 더하리라 봅니다.
예전에 경천동찐가?(이름이 확실하지가 않네요..ㅠ.ㅠ)
하는 무지하게 얇고 예민한 엄청 긴찌가 유행했던 적이 있었죠.
여튼 각설하고..긴찌를 사용하게 되면 보다 긴 시간의 찌올림을 감상하게 되죠.
m찌가 끝까지 올라오는 모습은 정말 장관입니다.
이런 심리로 장대의 경우 보다 깊은 수심대를 공략하는 경우가 많으니..
장대에서 만큼은 좀 멋쥔 찌올림을 감상하자라는 심리로 사용하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허나 저의 경우 장대도 낮은 수심을 공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코 장찌를 사용할 수가 없죠.
월척의 키다리도 못 씁니다..ㅠ.ㅠ(40cm인데도...너무 길어용...ㅠ.ㅠ)
그런 개념이지 않을까요?
전 40대에서 28에서 34정도 길이의 찌를 셋팅해서 사용중이랍니다.
심각하게 고민하실 문제는 아닌 듯 싶으네요..^^
근데... 전 대길이에 기준을 두지않고 수심에 둡니다. 깊은수심엔 장찌로... 낮으면 짧은찌로....
가장긴찌가 약 75cm정도 하네요. 짧은찌는 대선이가...
긴대에는 긴 찌를 사용하고 싶은것이 사람의 심리가 아닐까요?
양어장이나 댐 낚시에서의 떡밥낚시는 주로 장찌를 사용합니다..
물론, 장찌의 매력은 분명히 있습니다...
수심이 3칸대 기준으로 2~3m가 나오는 곳에서 떡밥낚시는 찌의 부력에 비해 봉돌을 최대한 예민하게 쓰기때문에 찌의 재질이 무
거운것보다는 가벼운 비중의 재질을 선호하고 또한 자주 미끼를 갈아주어야 하기때문에 투척시 좀 더 용이성을 위해 부력이 많이
나가는 찌를 쓰게됩니다...
찌의 재질이 가볍고 찌몸통이 두꺼워지다보니 찌다리나 찌톱이 길어지고 찌가 전체적으로 긴 장찌가 나오게됩니다..
반면,
대물낚시에는 수초를 포인트로 하는 낚시이고 미끼도 살아있는 동물성 미끼를 선호하다보니 장찌를 사용 할 수없고 아무래도
단찌를 사용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찌의 재질 역시 단단한 스기목이 대부분이고 찌 맞춤도 무겁게 해야 하는 낚시이다 보니 아무래도 짧아질수 밖에 없겠죠?
저는
1.6 ~ 3.6까지는 28cm정도의 찌를 쓰고
3.8이상 대는 35~40cm정도의 찌를 쓰나 낚귀님 말씀대로 40cm는 길때가 있어서 여벌로 28cm의 찌를 함께 가지고 다닙니다....
낚시에는 정석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장찌 매니아도 단찌 매니아도 함께 있습니다..^^
같은 찌를 쓰면 장점이 더 많더군요.
찌의 특성이 똑 같으니 입질과 챔질의 타이밍을 잡기가 아주 유리하지요.
물 밑 상황 파악도 단순하고요.
저도 무든 대에 같은 찌를 사용하는 사랍입니다. 성격상 그렇습니다. 별나서요.
앞치기의 경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낚싯대의 길이에 상관없이 같은 폼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낚싯대의 길이에 따라 폼이 달라진다면 채비 투척에 훨씬 더 많은 신경이 쓰일 것 입니다.
그래서 던지는 폼은 대체로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던지는 폼이 같은 경우에 같은 결과를 얻으려면
1. 같은 힘으로 부력이 같은 찌를 던질 경우는 대가 길어질수록 줄을 짧게 매어야 합니다.
그래야 던지는 힘이 크지니까요. 던지는 힘이 커져야 먼거리까지 날아가니까요.
2. 같은 힘으로 부력이 다른 찌를 던질 경우는 대가 길어질수록 찌가 가벼워야 합니다.
가벼워야 멀리 날아가니까요.
그러므로 같은 부력의 찌를 모든 대에 사용하려면 긴대로 갈수록 줄을 짧게 매어야 합니다.
그래야 비슷한 폼으로 던졌을 때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높이(봉돌을 손에서 놓는 높이)에서 날아가는 거리를 길게 하려면 세게 던져야 하니가요. 같은 돌을 멀리 던지려면 세게 던져야 하잖아요?)
비슷한 결과를 얻는다는 말은 야밤의 투척시 시행착오를 줄인다는 말입니다.
시행착오를 줄인다는 말은 물속 상황을 흐트리지 않아서 대물의 확률을 높인다는 말도 되는 것 같군요.
실제의 투척 상황에서 설명드려 보면
예를 들어, 17대를 사용할 자리에 17대를 던져서 정확히 들어가야 하고, 36대를 사용할 자리에 36대를 던져서 정확히 들어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조금 더 정확히 설명드리면 오른손으로 낚싯대를 잡고 왼손으로 봉돌을 잡고 왼손을 적당히 뒤로하여(낚싯대의 각도는 적당히 하
여) 낚싯대 끝을 휘어지게 한 다음 왼손을 놓을 때 낚싯줄 만큼 충분히 봉돌이 자연스럽게 날아가서 원하는 포인터에 안착되야 한
다는 말입니다. (낚싯대 끝을 적당히 들어서 포인터에 안착시키는 것이 아니고)
모든 길이의 낚싯대를 똑같은 폼으로 던졌을 때 각각의 대의 원하는 포인터에 채비가 안착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래야 야간 투척시 한 번에 포인터에 채비를 안착시킬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떡밥낚시하시는 분이 떡밥을 달아서 던지는데 낚싯대는 그대로 받침대에 두고 줄만 당겨서 던지는데 정확하게 그 자
리에 날아가서 안착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투척의 정확성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님의 말씀에서 긴 대에 고부력 장찌를 사용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가는 군요.
일반적으로 장찌냐 단찌냐는 수심과 관게가 많잖아요. 깊으면 장찌 얕으면 단찌......
긴대에 고부력은 그만큼 던지기가 어려워질텐데....... 글쎄요.
이상이 제가 생각하는 채비던짐에 대한 저의 사견입니다.
참고만 하십시요.
님의 여유로운 낚시를 기원합니다.
긴대로갈수록찌는짭게
짭은대로갈수록길게,,,,그렇게알고있읍니다
짭은대일수록긴찌를써서찌올림을감상하구요
긴대일수록짭은찌를써서투척을용이하게하시는게어떠실지,,,
전 포인터의 수심에 기준을 두며 찌를 사용합니다
얕은수심엔 단찌
깊은수심엔 긴찌
요즘 같은 형태의 찌가 길이별루 나오죠
전 24cm 28cm 34cm
찌 가격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장대에는 투척이 용이하게 고부력 찌를 선호하고 찌길이는
입질시 느긋하고 연속으로 찌오름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수심이 깊다면 짧은대에도 장찌를 써도 무방합니다.
반대로 36칸에도 수심이 안나오면 짧은찌를 써야죠...
그렇게 중요한건아니고 상관없이쓰는데한표^^
생미끼 붕어낚시하는 1~3미터의 수심에서 수초지역을 위주로하는 낚시에서는
관리하기 어렵고 주변 수초등에 걸려서 사용하는데 불편한 장찌보다는
30cm정도의 찌라면 긴대든 짧은대든 동일한 길이의 찌를 사용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다만, 찌 부력은 낚시대의 탄성이라던지 하는 등등의
낚시대 성질에 맞추어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장대에 무조건 고부력!!! 짧은대에 무조건 저부력!!! ..... 글쎄요...
향어대 같은 경우에는 짧은대라 할지라도 고부력의 찌를 사용해야 투척이 용이하고
고탄성대의 경우 장대는 찌의 무게가 가볍고 약간은 저부력의 찌를 사용해야 원활한 투척이 됩니다.
부력은 적당한데 찌의 무게가 무거우면 대의 처짐으로 투척에 어려움이 있더군요..
붕어한수님 께 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