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케이스 문의좀 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신수향을 사용하고 있는데 대물한답시고 낚시대를 좀 많이 가지고 다닙니다.
신수향낚시대 케이스 단점이 시간이 좀 흐르면 도색이 지워져서 겉으로 봐선 이게 도대체
몇간대인지 잘 모른다는겁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지만..^.^)
낚시대를 펼려면 일일이 자크를 열어서 낚시대를 봐야 몇칸대인지 알수가 있는데
어떤분들은 낚시집에 화이트로 칸수로 표시하는 분들도 있고한데
이것도 제대로 안하면 되레 케이스가 넘 지저분해 보이더군요.
여기기웃 저기기웃해봐도 제대로 답을 얻을수가 없는데 고수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1. 케이스를 바꾸면 어느것으로 바꾸면 좋은지???
2. 안바꾸고 화이트로 표시하지 않고 신수향케이스 겉에 표시를 할려면 어떻게 해야 좀 제대로
표시를 할수가 있을런지요?
저하고 같은 고민을 해보신 고수님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낚시대케이스 문의
-
- Hit : 7445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0
정확한 재질은 모르겠으나 물이 통하지 않은 비닐 재질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에 숫자를 프린팅하여 오려 붙여 다니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깔끔하니 보기 좋던데....정확한 재질은 저두 잘...ㅠ.ㅠ
저는 이거 흉내낸다고...학교에 시트지(? 이것두 용어가..ㅠ.ㅠ)에 숫자 프린팅해서..
집에 붙여 다닙니다. 단 종이라 물 묻으면 대략 난감인데..희안하게 아직까졍 물은 안 묻구요.
이슬정도는 괘안네요..^^
다른 분 흉내내보려고 해본 것이 따라하시진 마시구요..
위에 언급해 드린 방법을 찾아보심 좋을 듯..
좋은 생각님이 올리신 글 검색해 보심 낚시대 칸수 표시라는 제목의 글이 있습니다.
그기 보시면 반딧불이 축관테잎이라고 하시네요..
정말 깔끔하게 잘 해놓으셨으니...함 해보세요..
저는 저거 흉내낸다고 요상하게 했으니...ㅠ.ㅠ
암튼 반딧불이 테잎 말고도 물에 젖지 않는 재질로 또 있는 데...당췌 생각이 나덜 않네요...ㅠ.ㅠ
나중에 생각남 또 올릴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새로운 케이스를 구입하면 좋을듯 합니다만...
케이스에 칸수를 표시하는 방법은
하나. 화이트로 깔끔하게 쓰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더운 여름날이 되면 화이트가 약간씩 녹아내리면서 다른 곳에 묻거나 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못쓰면 글씨 모양도 보기에 좋지를 못하고...
개인적으로 비추천입니다.
둘. 흰색페인트마카를 이용하여 역시 쓰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 또한 첫번째 방법처럼 하면 되는데
이 역시 날씨가 더운 여름날에 번집니다.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셋. 반딧불이 축광테입을 구입하여 숫자를 오려 케이스에 붙이는 방법입니다.
야간에 낚싯대 칸수 구별이 쉽고
오랫동안 깔끔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넷. 유리집에 가셔셔 하얀색 썬팅지에 숫자를 새겨달라고 하면 새겨줍니다. 물론 가로 세로 크기를 말씀하셔야 합니다.
스티커처럼 케이스에 붙이면 됩니다.
비교적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다섯. 케이스에 마치 명찰에 이름 새기듯이 숫자를 새기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더 좋은 방법이 많을 듯 하지만.........
주변 조우님들의 케이스를 보시고, 장단점도 물어보시고.........
좋은 방법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전 이주에 갑니다...^^ 으데로 갈지는 아직 미정..
욕심없이 붕애 사냥 떠납니다..^^
낚뀌님 !!
대물로 한 다라이 잡아가꼬 고기 가지러오라고
폰 때리이소!!!!!
빈 병 치우러 오시라고 폰 때릴께요..^^
꼬옥 오삼..^^
어디로 가서 대 펴놓고 술을 드실려는가요???
이번 주말은 시간 계획을 잡지 못하고 있네요.....
어디든지 가고싶은데 ㅋㅋㅋ
내림... 이것이 어렵더만요. 그냥 그냥 조금씩 배우고 있답니다.
그래도 심심하지 않아서 좋드라구요.
날씨가 풀리면
부업은 때려치우고 본업으로 나서야지요....
오늘은 봄날인디~~~~~~~~~~~~~
일단 밧딧불이 축광테잎으로 한번해보고
의견주신분께 말씀 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회사에서 쓰는 건데 일단 물에 떨어지지는 않을것 같구여
회사 물품 쓴다고 짤리지 않을려나 모르겠네여 ㅋㅋㅋ
안빼두시는 분들도 많으신가요? 저 같은 스타일은 빼놓는 스타일 이라서요..^^
요즘 총알이 야광으로 나오는 것들도 있더군요...
총알에 숫자를 써서 표시하면 집이 더러워지는 것도 방지하고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함 써봅니다..
부수적인 문제가 따르긴 하겠죠 ^^
저도 아직 시행은 안해본 방법입니다...그리고 제 낚시집에서 화이트가 한 자리 차지하구 있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매직이나 레인펜으로 칸수를 표기한다음 지퍼고리에 걸어서 꽉쪼이고 끝부분을 니퍼로 잘라놓으면 깔끔하고 손으로 잡기도 편리합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입력하면 모양을 볼수있습니다.
제 책상에 널린게 티타이 혹은 나비타이 또는 네임타이 인데 왜 그생각을 못했는지 모르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혹 다른분도 필요하신분 계시면 저한테 쪽지주시면 쓸만큼 보내드리겠습니다...
황금색 매니큐어 로 썼는데 멋지고 갠잔트라고요 ㅋㅋㅋ
문제는 칠하고 낚시간적 한번도 없다는거 ㅎㅎㅎ 아직 그대로 ㅎㅎㅎ
반딧불이 축광테입 어디가면 구입 할 수 있나요...?
다시 닦아 내느라고 조금 번거로웠지요
이번에 이글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작년 달력에서 숫자를 오려서 붙이고 스카치테이프를 위에 발라 놓았읍니다
이제 사용을 해봐야지요
물론 형광이 아니라서 밤에 잘 안보일텐데 글쎄 어떨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제 경우는 아직 효과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화이트나 마터로 하는건 비추하고 싶네요~~
필요한 숫자를 프린트하여서 양면테이프에 붙입니다. 그리고 귀찮더라도 칼로 숫자를 오려낸 다음 양면테이프를
케이스에 붙입니다. 그리고 붓으로 유성페인트(저는 흰색사용)를 칠해줍니다.
그럼 깔끔하게 글씨가 찍혀나옵니다. 주의할 점은 두껍게 칠하지 마시고 얇게 칠하고 빨리 테이프를 제거해야
될거 같더군요... 이것이 짝 붙어서 잘 안뜯어 지더라구요...
문구점 큰곳가서 야광종이 달라고하니까 주던데 반마에1500원이네요... 알록달록 반짝거려서 야간에도 잘 보일것 같구 접착식이라서 숫자를 파서 케이스에 붙이니까 잘 붙네요..
떨어지는 상황은 없을듯하네요..
좋은 방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