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농간은, 낚싯대를 폈을 때의 길이가 같은 길이인데도 불구하고 어떤 업체는 2.8칸, 어떤 업체는 2.9칸으로 기재를 한다는 겁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자기들 편한 식입니다.
냉정하게 따지자면 낚시꾼의 입장(특히 대물낚시꾼이라면)에선 낚싯대 배치 상 cm까지 고려하여 낚싯대를 구입하게 되는데요.
업체에서 제시한 칸수를 보고 구입하게 된다면 그 낚시꾼이 바라는 정확한 칸수를 맞출 수 없는 경우가 수두룩하다는 거지요.
한 마디로, 업체에서 제시하는 칸수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보단 차라리 몇 cm인지를 따지는 것이....(하지만, 이것마저도 믿지 못할 상황인 것이 작금의 문제입니다.)
두번째 농간은, 칸수는 그렇다 치더라도 폈을 때의 총길이를 몇 cm라고 했으면 최소한 어느 정도의 근접된 치수는 나와줘야 하는데
이건 소비자를 가지고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얼토당토 않은 길이가 나오는 것은 정말 짜증감입니다.
어떤 낚싯대는 (저도 그런 황당한 적이...) 5.2m라고 되어 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재어 봤더니 5.05m가 나오데요.
무려 15cm 차이!!!
이런 상황이라면 조구업체에서 하는 말을 100% 과연 믿을 수가 있을지....
업체 스스로 공시한 것을 업체 스스로가 무너뜨리는 현상 앞에서, 소비자들의 불만에 찬 목소리에 대해
과연 이러쿵 저러쿵 볼멘 소리를 해댈 자격이 있는 것인지, 한 사람의 소비자 입장에서 조구업체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참고로, 최근 출시되는 낚싯대들과 비교적 고가대들은 그래도 좀 낫지 않나 합니다.(고가대가 좋다는 표현은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대물낚시꾼들에겐 대의 품질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대를 폈을 때의 길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저 역시 약식 대물꾼(?)인지라 될 수 있으면 일정한 길이 차이로 촘촘히 낚싯대를 구비하고 싶어도
현실적으로는 정말 어렵더군요.
아마도 그런 이유에서도 0.2칸 단위로 나오는 요즘의 대물전용대를 쓰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헌데, 대물전용대를 쌍포로 두 세트 정도로 구입하려면, 이것은 그야말로 일반 서민들의 건전 취미라고는 할 수 없을 정도의
상당한 가격이 되어 버립니다.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일반 서민 낚시꾼들은 이렇게든 저렇게든 조구업체를 따라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 현재 싸고, 좋고, 신뢰할 수 있는 서민들의 낚싯대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의문을 한번 던져 보았는데, 갑자기 머리 속이 횡~해지는군요.^^)
이상으로, 허접답변이었습니다.^^
아, 대물꾼들의 낚싯대 선택에 있어선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굉~장히 중요하게 고려되는 것 같습니다.
1. 가격(낚싯대의 품질대비 저렴한 가격, 좀더 싸게 판매되는 사이트 내지는 낚시점)
2. 품질(휨새, 강도, 마무리, 무게감 등)
3. 길이(업체에서 말한 길이가 그대로 나와주는)
4. 디자인(개인적 취향이라...)
5. A/S(편리성과 저렴성)
제 생각에 낚시꾼들은 위의 5가지 요소들을 따지면서 오늘도 내 낚싯대를 찾아 헤매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끝으로 조구업체들, 필히 낚싯대 길이와 무게는 속이지 말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럼, 가격은 속여도 되는 건가??? ㅋㅋㅋㅋ)
낚시대 종류 마다 지본 마디 길이가 다르니까,
예를들면 78센티 80센티 82센티 정도가 요즘 보편적으로 나오니까 7마디 기준 잡으면 대충 14-24 센티 정도 차가 나겠죠...
걍 통념상 3칸 3.5칸 이라고 하지만,
기본 마디 길이가 다른 관계로 동일 마디수라도 3.0 3.1 3.2 로 나올겁니다.
업체에서 2.95칸이라기 보다는 걍 3.0이라겠죠...
사용 하시는 분들이 익히 알고 미루어 생각하심 되지 않을까요...
첫번째 농간은, 낚싯대를 폈을 때의 길이가 같은 길이인데도 불구하고 어떤 업체는 2.8칸, 어떤 업체는 2.9칸으로 기재를 한다는 겁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자기들 편한 식입니다.
냉정하게 따지자면 낚시꾼의 입장(특히 대물낚시꾼이라면)에선 낚싯대 배치 상 cm까지 고려하여 낚싯대를 구입하게 되는데요.
업체에서 제시한 칸수를 보고 구입하게 된다면 그 낚시꾼이 바라는 정확한 칸수를 맞출 수 없는 경우가 수두룩하다는 거지요.
한 마디로, 업체에서 제시하는 칸수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보단 차라리 몇 cm인지를 따지는 것이....(하지만, 이것마저도 믿지 못할 상황인 것이 작금의 문제입니다.)
두번째 농간은, 칸수는 그렇다 치더라도 폈을 때의 총길이를 몇 cm라고 했으면 최소한 어느 정도의 근접된 치수는 나와줘야 하는데
이건 소비자를 가지고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얼토당토 않은 길이가 나오는 것은 정말 짜증감입니다.
어떤 낚싯대는 (저도 그런 황당한 적이...) 5.2m라고 되어 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재어 봤더니 5.05m가 나오데요.
무려 15cm 차이!!!
이런 상황이라면 조구업체에서 하는 말을 100% 과연 믿을 수가 있을지....
업체 스스로 공시한 것을 업체 스스로가 무너뜨리는 현상 앞에서, 소비자들의 불만에 찬 목소리에 대해
과연 이러쿵 저러쿵 볼멘 소리를 해댈 자격이 있는 것인지, 한 사람의 소비자 입장에서 조구업체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참고로, 최근 출시되는 낚싯대들과 비교적 고가대들은 그래도 좀 낫지 않나 합니다.(고가대가 좋다는 표현은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대물낚시꾼들에겐 대의 품질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대를 폈을 때의 길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저 역시 약식 대물꾼(?)인지라 될 수 있으면 일정한 길이 차이로 촘촘히 낚싯대를 구비하고 싶어도
현실적으로는 정말 어렵더군요.
아마도 그런 이유에서도 0.2칸 단위로 나오는 요즘의 대물전용대를 쓰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헌데, 대물전용대를 쌍포로 두 세트 정도로 구입하려면, 이것은 그야말로 일반 서민들의 건전 취미라고는 할 수 없을 정도의
상당한 가격이 되어 버립니다.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일반 서민 낚시꾼들은 이렇게든 저렇게든 조구업체를 따라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 현재 싸고, 좋고, 신뢰할 수 있는 서민들의 낚싯대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의문을 한번 던져 보았는데, 갑자기 머리 속이 횡~해지는군요.^^)
이상으로, 허접답변이었습니다.^^
아, 대물꾼들의 낚싯대 선택에 있어선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굉~장히 중요하게 고려되는 것 같습니다.
1. 가격(낚싯대의 품질대비 저렴한 가격, 좀더 싸게 판매되는 사이트 내지는 낚시점)
2. 품질(휨새, 강도, 마무리, 무게감 등)
3. 길이(업체에서 말한 길이가 그대로 나와주는)
4. 디자인(개인적 취향이라...)
5. A/S(편리성과 저렴성)
제 생각에 낚시꾼들은 위의 5가지 요소들을 따지면서 오늘도 내 낚싯대를 찾아 헤매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끝으로 조구업체들, 필히 낚싯대 길이와 무게는 속이지 말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럼, 가격은 속여도 되는 건가??? ㅋㅋㅋㅋ)
초짜 무지개붕어 올림.^^
http://www.wolchuck.co.kr/img/best05.gif>
예를들면 78센티 80센티 82센티 정도가 요즘 보편적으로 나오니까 7마디 기준 잡으면 대충 14-24 센티 정도 차가 나겠죠...
걍 통념상 3칸 3.5칸 이라고 하지만,
기본 마디 길이가 다른 관계로 동일 마디수라도 3.0 3.1 3.2 로 나올겁니다.
업체에서 2.95칸이라기 보다는 걍 3.0이라겠죠...
사용 하시는 분들이 익히 알고 미루어 생각하심 되지 않을까요...
제 생각은 무지개 붕어님하고 비슷합니다.
제조회사마다 길이가 다 다릅니다.
낚시대 길이...봉돌 무게...바늘 호수...등등 통일 시켜야 됩니다.
아무 낚시가게에 가서 6호봉돌, 붕어 7호를 사면 다 같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마다 다 다르면 이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