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 금천구 남부xx매점에 들렸음다. 이매장은 오랜단골이고 규모도 전국적이라
좋고 운영자분들 다 친절하죠, 진열장에 천향대(40대)를 살펴보다 손잡이 윗쪽으로
대부분 절번도색이 꺼칠꺼칠하게 마치 도색미완성 인듯 불쾌한감이 들어서 매장직원이
하는말씀이 그것이 그래도 특허받아있는 표면칠마감이라 함니다.이리저리 생각해봐도
아니다싶은데 월님들 고견을 들어볼까 함니다.손바닥이 무슨 거친 각목표면 잡은듯
함니다.
낚싯대도색 거친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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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라면, 천향은 원래 그렇습니다.ㅎㅎㅎ 춘리를 좀 따라한듯요.ㅎㅎㅎ
기존 낚시대는 도장후 재가공, 재연마 하는데
낚시대 강도를 높이기위해 소재표면을 무가공,
무연마 하였다고 하더군요.
저도 처음에 받아봤을때 불량인줄알고 천류에
전화 해봤다는 ㅋ 대 피고접을때 은근 신경
쓰입니다. 모래알갱이 낀 소리처럼 ㅎ
근데 천향 케이스는 바꼈나요?
차라리 도장이 매끄러운것이 믿음이 감니다. 감사함니다.낚시집은
살피지 못해서 모르겠음다.
카본테이핑 기술수준이 높다는 뜻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