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내가 아는 바로는 길이가 다른걸로 압니다.
40/44/48/52 대엔 각 절번에 "L" 이라 써 있으니 38/42/46/50엔 "S"라고 써 있을듯 싶네요.
참고로 40대가 12마디라면 42대는 당연히 13마디가 되고, 44대도 13마디인거죠.
그러다 보니까 40대 무게가 250그람이고, 44대 무게가 300그람이라면 - 42대 무게는 275그람이 아니고 290그람쯤 되더군요.
좋은 제품은 낚시대 밸런스를 위해서 손잡이 부터 초릿대까지, 사잇칸과 정칸의 금형 자체가 다릅니다만.
개발비가 그만큼 과중되기 때문에
초릿대부터 5~6번까지만 조금씩 짧게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문에 정칸수는 휨새가 아름다운 아치를 그리는 반면에
사잇칸는 초리부터 5~6번말까지만 급격하게 휘고,
그 이하는 막대기 수준으로 뻣뻣하게 되어 휘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윗절번에서 전체휨새를 다 받기때문에
미끼를 끼우거나 찌 멈춤고무 높이 조절 하다가도 2~4번 절번이 똑~!!하고 그냥 부러지는 경우도 자주 생깁니다.
캐스팅 할때도 낚시대 허리부분이 휘지않고 뻣뻣하게 있기 때문에
낚시대 허리힘을 제대로 채비에 싣지 못해서 38,42,46,50칸이 그 윗칸수인 40,44,48,52칸보다 캐스팅이 더 안되는 경우가 많죠.
밸런스가 안좋으면 앞절번들의 탄성으로만 캐스팅을 하죠.
아시는 분들은 사잇칸 자체를 싫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밸런스에 자신이 없기 때문에 사잇칸에 큰고기 걸면 은근 조심스러워지는 경향도 생기고요.
사잇칸을 많이 써야 하는 분이라면 낚시대 고르실때 사잇칸의 밸런스가 어떤지 보고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사잇칸낚시대 아무도움도 안된다는 것은 아닌듯합니다.
맹탕지 장대일 경우는 저두 꼭 사잇칸이 필요하지는 않다는것에 공감합니다.
허나 수초 낚시 짧은대 사용할때는 사잇대가 요긴하게 쓰일때가 많아서 사잇대 꼭 챙겨서 삽니다.
물론 줄을 짧게 쓰거나 뒤로 물러나서 캐스팅을 해서 정칸수로 요령껏 낚시는 할수있겠지만 불편하긴합니다.
특히 밤낚시에 수초낚시할때 는 정확한 캐스팅과 구멍에 넣어려면 거기에 맞는 낚시대는 아주 유용합니다.
제조사에 상술이 다소 포함되었다고 하나 필요성도 있으니 만든거라 생각됩니다.
필요가없으면 팔리지 않을건데 제조사가 팔리지않는 상품을 만들지는 않겠죠.
보통 사잇대가1~5번이 짧을겁니다.조구사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을겁니다.정칸수의 휨세가 자연스럽고,사잇대가 아무래도 윗절번들이 짧은 이유로
좀더 빳빳하게 느껴질수도 있겠네요.정칸수의 낚시대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사잇대가 필요할경우,정칸의 낚시대에 통초리를 사용해 길이를 줄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40/44/48/52 대엔 각 절번에 "L" 이라 써 있으니 38/42/46/50엔 "S"라고 써 있을듯 싶네요.
참고로 40대가 12마디라면 42대는 당연히 13마디가 되고, 44대도 13마디인거죠.
그러다 보니까 40대 무게가 250그람이고, 44대 무게가 300그람이라면 - 42대 무게는 275그람이 아니고 290그람쯤 되더군요.
고로 첫마디가 좀 더 딻은 사잇대가 좀 더 빳빳하다 보시면 되지 싶습니다.
개발비가 그만큼 과중되기 때문에
초릿대부터 5~6번까지만 조금씩 짧게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문에 정칸수는 휨새가 아름다운 아치를 그리는 반면에
사잇칸는 초리부터 5~6번말까지만 급격하게 휘고,
그 이하는 막대기 수준으로 뻣뻣하게 되어 휘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윗절번에서 전체휨새를 다 받기때문에
미끼를 끼우거나 찌 멈춤고무 높이 조절 하다가도 2~4번 절번이 똑~!!하고 그냥 부러지는 경우도 자주 생깁니다.
캐스팅 할때도 낚시대 허리부분이 휘지않고 뻣뻣하게 있기 때문에
낚시대 허리힘을 제대로 채비에 싣지 못해서 38,42,46,50칸이 그 윗칸수인 40,44,48,52칸보다 캐스팅이 더 안되는 경우가 많죠.
밸런스가 안좋으면 앞절번들의 탄성으로만 캐스팅을 하죠.
아시는 분들은 사잇칸 자체를 싫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밸런스에 자신이 없기 때문에 사잇칸에 큰고기 걸면 은근 조심스러워지는 경향도 생기고요.
사잇칸을 많이 써야 하는 분이라면 낚시대 고르실때 사잇칸의 밸런스가 어떤지 보고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사잇칸과 정칸수 사용해봄 앞치기 느낌이 조금 다릅니다~~~
정칸이 장절, 사잇칸이 단절이 되겠네요
예를들어 3.0칸과 3.2칸을 비교했을때 똑같이 9마디입니다.
똑같은 9마디(토막수)이면 길이가 같아야하나 낚싯대를 폈을때는 3.2칸이 36cm가 길죠
그이유는 단절과 장절을 나눠서 조립을 하기때문입니다.
똑같은 9토막이지만, 짧은 9개로 만든 3.0칸과 긴 9개로만든 3.2칸은 길이차이와 무게차이가 납니다.
나중에 부러졌을때도 수릿대구입시에도 칸수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잇칸 낚시대는 그냥
제조사에서 한대라도 더 팔기위한 상술이다
아무 도움안되는 칸수이죠
그냥 정칸수를 한대더 사는게 좋아요
잘~생각해보면 사잇칸을 사야될이유가 없죠
맹탕지 장대일 경우는 저두 꼭 사잇칸이 필요하지는 않다는것에 공감합니다.
허나 수초 낚시 짧은대 사용할때는 사잇대가 요긴하게 쓰일때가 많아서 사잇대 꼭 챙겨서 삽니다.
물론 줄을 짧게 쓰거나 뒤로 물러나서 캐스팅을 해서 정칸수로 요령껏 낚시는 할수있겠지만 불편하긴합니다.
특히 밤낚시에 수초낚시할때 는 정확한 캐스팅과 구멍에 넣어려면 거기에 맞는 낚시대는 아주 유용합니다.
제조사에 상술이 다소 포함되었다고 하나 필요성도 있으니 만든거라 생각됩니다.
필요가없으면 팔리지 않을건데 제조사가 팔리지않는 상품을 만들지는 않겠죠.
좀더 빳빳하게 느껴질수도 있겠네요.정칸수의 낚시대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사잇대가 필요할경우,정칸의 낚시대에 통초리를 사용해 길이를 줄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31대 31.5대 이런것도 필요하겠군요
대형낚시점에서 낚싯대 제조사에 oem방식으로 생산한 사잇대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1~5번의 절번을 짧게해서 사잇대의 칸수를 맞추다보니
배런스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은성사의 신수향의 사잇대의 경우는 바톤대를 제외한 나머지의 모든절번의 길이가 동일하게 약간씩 짧게해서 사잇대 칸수가 맞추어져서
대 전체의 발란스는 유지되나 절번이 골고루 짧다보니 정칸수보다 조금더 경질성을 띠기에 손맛은 다소 떨어지나 수초대에서는 유리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