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는 코베아 센스를 사용하고있는데 난로를 추가로 구매 해보려 합니다.
생각하고 있는 난로는 프로피아 터보히터 난로를 생각중인데 이유는 낚시를 같을때 라면이나 간단한 요리를
해 먹기 편할것같아서요?? 가스버너와 난로를 둘다 가지고 다니니까 낚시할때 부피를 너무 차지하는것 같아.
이왕이면 난로와 버너기능을 동시에 할수있는 것이면 좋을것 같아서요.
또한편으로 생각하면 난로는 난로의 기능으로 가스버너는 가스버너로 사용하는것이 맏는것같기고하고요??
가스버너를 풍뎅이 버너 처럼 작은것으로 바꿀까도 생각이 들고요.ㅋ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간단한 요리가가능한 난로가 좋을까요??아님 작은 가스버너를 사는것이 나을까요??
난로 기능만되는 난로 , 간단한 요리가 되는 난로??
-
- Hit : 4628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5
여름엔 버너만 들고 다니면 되구요^^ 겨울철에 낚시갈땐 어차피 장비가 많아지는건 피할 수 없으니 난로하나 추가 되는것도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더군요^^ 그냥 저의 경우이니 참고만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낚시 하시길....
몇년동안 쓰긴 했으나 일반 난로 보다 부피도크고 위쪽버너쪽은 화력도 그다지 센편이 아니라
버너는 사용않고 난로 만 사용해왔으나 작년 겨울쯤 가스 피아 를 구입하였습니다. 일단 부피가작으니까 좋던데요.
겸용을 구입하신다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이상다른거는 안해봐서 모르겟어요 ,,ㅋ
2인이상 다수인원 출조시에는 겸용으론 쫌 무리일듯 싶고요,
화력도 난로전용보다는 약한듯하여 개인적으론 비추천입니다...
동절기(혹한기) 낚시시에는 난로 하나로 버티기 어려울때
보조난로용도로 있으면 편리하긴하더군요...
(텐트설치하고 전면에 주력난로 후면에 보조난로...
간혹 라면이나 커피 물끓일때 보조난로에 코펠 얹어놓고 물끓이고요...)
인터넷 쇼핑몰 서핑하다보면 간혹 지름신이 강림하여
현재는 코베아난로, 형제난로, 코베아 캠프-1, 풍뎅이, 미니 소형버너...
살림살이가 이렇게 늘어나긴했는데
동절기 출조시에는 낚시용으로 난로 2개 가동, 취사용으로 버너 2개(동행출조시) 가동합니다...
형제난로는 간단하게 라면끓이고 커피끓여 마시는데는 딱~입니다.
두개가지고 다닐려면 만만치는않지만 동절기에는 어차피 난로가 2개정도
필요하니까 이왕2개 필요하시다면 센스와 형제난로 구입하시는것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