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제도에 거주해서 겨울에도 간간히 낚시를 다닙니다.
큰 추위가 없는 지방이라 완벽한 난방용품은 필요가 없어요.
이리저리 둘러 보다가 가장 효율적으로 보였던게 반사식난로+온수매트 설치
위 조합이에요. 여기서 질문들이~
반사식난로가 버너 역할을 충분히 해내는지
텐트문을 열어두면 정말 안전한지 입니다.
생수병 큰걸 앞뒤로 끼우고 잘텐데 순간적으로 바람이 오랜시간 불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정보 부탁해요.
난방용품 선택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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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는 가능 합니다
지금 토요토미와 알라딘 반사식난로와
무시동 히터 가지고 있습니다
안전성을 우선으로 생각하시면 무시동히터추천드립니다
다만 둘다 실내가 건조합니다.
건조하기에 결로는 없습니다.
조합은
알라딘 반사식 난로+동력보일러조합
초소형무시동히터+ 무동력 보일러 조합
온수 온풍기+ 보일러 조합
무시동히터와 온수 온풍기는
문을 닫고 주무셔도 돼지만
난로는 중간 중간 환기 잘 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토요토미 29 와 알라딘 24 둘다가지고
있습니다 차이는 알라딘이 더작아서
휴대성이 좋습니다.
불날까봐요ᆢ
이동시 딸그락소리 오집니다
따뜻하긴 합니다ᆢ 냄새 키고 끌때만 심하구요
취침용으로는 제경우엔 추천드리고 싶진 않네요ᆢ
아주 간결하게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방식은 없는걸까요? 출혈이 심하더라도요ㅠ
반사식은 윗부분과,뒷판이 그리 뜨겁진 않습니다
덕분에 심지난로와 다르게
텐트 스킨에 좀더 가깝게 붙여 놓을수 있습니다
일산화 탄소 경보기 틀어 놓으심 됩니다
캠핑도 오래겸했는데
(겨울장박땐7미터급 대형쓰는데 추워서 문 다닫고 잡니다)
찬공기 어느정도 순환은 되고,
면텐트면 어느정도 순환됩니다
낚시텐트엔 낚시난로에 보일러 조합
추가로 무시동 히타가 간결하니 좋죠?
반사식 난로 쓰시려면 낚시텐트로는
좁으실겁니다
버너역활은 하긴 하는데..쪼끔 걸리고
(뜨거운 물 같은거 먹기 좋음)
문을 앞뒤로 10%씩만 열어도 충분합니다.
일단 관리가 중요합니다(심지)
1.켜기 10분전 불은 붙이지말고 게이지를 최대치로
하면 심지 기름적시기 (물채워지는 소리들림)
2.밖에서 키고 2~3분 뒤에 들고오기 킬때 냄새가 오래감
3.난로자체에(통x)있는 기름 다쓰기 꺼질때쯤 30분정도 부터는 불안전연소로 인해 냄새많이남.
심지를 깔끔하게 쓰면 익숙해지면 냄새 많이
안나는데 관리안하면 냄새 좀 나요
기름통 10l 가지고가면 2일 써요 풀로 했을시 3일은 쪼금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