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도 수초 나름이지만 밀생한 수초 구녕에서는 줄 호수는 큰 의미가 없네요 수초가 줄을 잡아주니 맨땅처럼 침력두 없구요 지저분한 바닥에서 미끼를 취하려는 붕어에게는 먹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면 인간이 맛있는 조기나 갈치 가시 발라 먹드시 바늘이나 줄 홋수 상관없이 강계심없이 먹이를 취하니요 마릿수 낚시가 아닌 한마리 보기의 수초 대물낚시에서는 결정적일때 터지니요 대 길이에 따라서 카본 4~5호 사용하네요.
맹탕이나 양어장은 몰라도 노지전투낚시에서의 카본줄 4호 미만은 초릿대 끝의 꼬임이 생길 경우, 챔질 시 채비가 통체로 끊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도 돈이지만(찌 포함 약 3만원) 끊어진 채비의 전자찌 환한 불빛이 저수지 한가운데로 스물스물 움직이는 걸 보면 즐기러 온 낚시가 우울증을 만듭니다. 지난주 토욜 밤 그런 경험을 한 1인입니다.
관리형 저수지 다대편성시.24대 부터 63장대 가지 전부 카본2호 목줄 모노1.5. 카본1.5. 씁니다
충분 합니다. 4짜등 잉어 등등 . 단 챔질은 .천천히
맹탕. 바닥 깨끗하고 수초 언저리 가능 합니다
고기를 방류 하는 관리형 저수지 도. 잡았다 .풀어주고 주말엔 사람 겁나 많고 하니 채비가 둔해서 좋을건 없어요. 사암지 두창 송전 고삼지 위주로 출조 합니다(스위벨 사용중입니다)
단 저는 채비. 가방이 4개 인데
저도 노지 좋아해서 . 평택호. 삽교호. 청미천 복하천등등 포인트 볼때. 수초 위주로 대 편성 하는데
채비를 튼튼히 합니다
원줄카본3-4호. 목줄 카본. 모노 2호줄 사용 합니다
겨울철 하우스 낰시는 모노1호 내림은 1호에서 0.8가지 사용중입니다
주로 출조하는 상황에 맟쳐서. 채비를 하셔야 봉순이도 보고. 스트 레스 덜 받았요
수초 낚시라고 해도 고기걸어서 순수하게 고기하고만 파이팅하는 상황을 유지할 수 있다면 2호면 충분할 겁니다.
그렇지만 수초낚시라는게 주변 환경상 수초에 바늘이 걸리거나 고기가 훅킹이 되었어도 수초를 감거나 하면 원줄이 어느정도 강해야 채비를 잃지 않을 것이고 또 고기도 끌어낼수 있을 겁니다.
또한 수초하시는 분들은 고기가 수초를 감지 못하게 입질이 오면 강하게 챔질해서 고기를 초반에 수초로부터 분리시키는 제압을 하기 때문에 또한 원줄이 강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2호줄로 어떻게 그런 험한 상황들을 극복하신건지 궁금하네요.
2호줄도 강합니다.
하지만 수초를 끼고하는 대물낚시는 무식하게 튼튼함을 추구하죠.
바닥걸림시에도 그렇지만 억신(연이나 부들등)수초를
뽑아내듯이 해야하기에 더 그렇습니다.
또 요즘은 경질대를 선호하다보니 대에서 완충을 못해주게 되면서
수초속에서 대물을 강제집행할때 그힘이 고스란히 원줄, 목줄로가게 됩니다.
한번도 터진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결정적(대물과 한판)일때 터지는수가 있습니다.
저는 2호목줄도 여러번 터지는 경험을 했습니다(실력이 미천하여)
이러한 여러가지 이유로인해
안전하게 한,두홋수올려 셋팅하는 거겠죠.
원줄이 굵고 가늘고는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뭐하나를 얻고자하면 잃는것도 있다는걸 느끼실겁니다.
어차피 답은 없지만 원줄, 목줄이터져 지붕쳐다보는 일은 겪지 말아야할거 아닙니까?
참고로 저는 원4~5, 목2.5~3 사용합니다.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수초끼고하면 3호이상되야
풀떼기2미터감은 붕어 끌고나와요ㅜㅜ
1.카본줄 100% 후로로카본
2.원줄: 4호
3.목줄: 3호
4.원줄.목줄은...
5.(동일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낚시대도 어떤낚시대를 쓰냐도 중요합니다.
일단은 낚시대가 허리힘이 좋고 어느정도 경질성이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연질대에 낚시줄만 굵다고 모조리 뽑아내는 것은 아닙니다.
초기제압을 잘하시고 허리힘이 좋은 경질대를 쓰신다면
2호 줄로도 충분합니다.
낚시줄이 고기를 끄집어 내는게 아니고
낚시대가 고기를 끄집어 내는것 입니다.
수초 낚시를 원하신다면 경질 낚시대를 쓰시고
보태어 낚시줄도 3호 이상으로 쓰신다면 적당한 발란스가 맞을걸로 생각됩니다.
목줄 합사 5호 사용합니다.
바닥 올림 낚시에 있어서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는이상 원줄을 약하게 쓸 필요가 없다 생각 합니다.
그냥 4호이상 쓰시고 상황에 따라 목줄로 변화를 주시는게 편합니다.
그래도
4짜 이상과 겨룰려면 카본3호는 써 주는게
붕어에 대한 예의 아닌가요 ㅎ
카본 3호는 약합니다
후로로카본 3호줄사용하다 덩어리
서너번터뜨린후로 전부 4호로
갈았습니다
역시 입질보긴 쉽진 않지만
걸어서 터지지는 않더군요
만사불여튼튼
목줄 모노3,5호 사용중입니다.
졸다 수초에 쑤셔박은놈들도
90프로이상 다 얼굴보네요.
덩어리들은 챔질과동시에
바로 수초로 쑤셔박기때문에
아마 2호가 약해보인다는 말씀인듯 하네요
저도 고기가 걸려 끈어진적은 없고 장애물에 걸려 끈어진적은 한두번 있내요
카본 2호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목줄 후로로 카본3호 사용중입니다
무식한채비이나 고기가 감아도 왠만한건
다 끌고나옴니다.
가금바닥이나 수초에걸려도 바늘이펴지거나하지 목줄터지는경우는 가뭄에 콩나듯 한번있습니다. 매듭부분;;
카본3호 목줄 2호 이렇게 사용중입니다.
걸리적거리는 장애물들도 많구요.
산에 토끼 잡으로간다해서 토끼 잡는 장비로만 가져갈게 아니라 혹시라도 대형 멧돼지라도 만날것에 대비하는 것도 손해볼일은 없죠.
낚시줄이 굵다고 그만큼 비싸지는것도 아닌데 굳이 가냘픈 낚시줄을 일부러 쓸 필요가 있나 싶네요. 약한줄일수록 수명이 빨리 줄어들고 그만큼 줄갈이 주기가 짧아지고 낚시줄에 들어가는 돈만 많아지죠.
카본 2호면
붕어는 사이즈 불문 확실하게 뽑아냅니다.
라인 관리가 더 중요한게 아닌지ㅎ
대물을 걸어도 낚시대가 부러지면 부러졌지
정상적인 라인이라면 절대 끊어지지 않습니다.
채비에 대한 믿음,자신감 가지고
그대로 쭈우욱~~~
충분 합니다. 4짜등 잉어 등등 . 단 챔질은 .천천히
맹탕. 바닥 깨끗하고 수초 언저리 가능 합니다
고기를 방류 하는 관리형 저수지 도. 잡았다 .풀어주고 주말엔 사람 겁나 많고 하니 채비가 둔해서 좋을건 없어요. 사암지 두창 송전 고삼지 위주로 출조 합니다(스위벨 사용중입니다)
단 저는 채비. 가방이 4개 인데
저도 노지 좋아해서 . 평택호. 삽교호. 청미천 복하천등등 포인트 볼때. 수초 위주로 대 편성 하는데
채비를 튼튼히 합니다
원줄카본3-4호. 목줄 카본. 모노 2호줄 사용 합니다
겨울철 하우스 낰시는 모노1호 내림은 1호에서 0.8가지 사용중입니다
주로 출조하는 상황에 맟쳐서. 채비를 하셔야 봉순이도 보고. 스트 레스 덜 받았요
그렇지만 수초낚시라는게 주변 환경상 수초에 바늘이 걸리거나 고기가 훅킹이 되었어도 수초를 감거나 하면 원줄이 어느정도 강해야 채비를 잃지 않을 것이고 또 고기도 끌어낼수 있을 겁니다.
또한 수초하시는 분들은 고기가 수초를 감지 못하게 입질이 오면 강하게 챔질해서 고기를 초반에 수초로부터 분리시키는 제압을 하기 때문에 또한 원줄이 강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2호줄로 어떻게 그런 험한 상황들을 극복하신건지 궁금하네요.
바로 4호랑5호줄 사서 전부 교체 했습니다...3.2칸이상은 5호..그이하는 4호요..수초를 뽑아야 합니다..
얼굴만 보고
바늘 펴지고 목줄 원줄
터져서 길이 길이 기억에 남을
저주를 당해봐야 인정하지요.
그 단 한번의 승부를 위해서는
이 지구를 통으로 들어 올릴
만하게 모든 체비는 튼튼 막강하게
하지요 ~^^~
그게 아니라면 글쓴님은 왜 여기서 이러고있습니까?
낚시 프로중에 프로 베스트 오브 베스트인데요
캐스팅중에 단한번도 실패하지않고 정확하게 수초구멍에 넣지않는이상 갈대나 부들 나뭇가지등에 채비가
걸리는 일이 없을수가 없고 밑걸림시에도 마찬가지로 카본2호줄은 툭툭 터져나갈텐데
그때마다 채비 다시하고 다시 던지다 걸려서 터트려먹고 그시간에 낚시는 언제하며 정숙을 요하는 대물낚시에서
입질은 언제 받는답니까....
전 5호쓰는데 노지특성상 가물치나 잉어들이 자주 등장하기에
원줄 몇번 터져서 날려먹으니 기분이 않좋더라구요 ㅜㅜ
저수온기 입질 감도는 아래홋수원줄보다 조금 떨어지지만
교체후 괴물아니면 강제집행합니다 안터져요
매탕낚시는2호로 충분 하겠지만
수초 속에서 하는 낚시는 강제집행이 필수라
2호라도 쉽게 날갈수 있죠
그때그때 낚시상황에 맞게 쓰시면
될거 같네요..
지금 하시는데 원줄 2호가 충분 하다면
그게 정답 입니디^^
중층낚시에서는 원줄 0.8호줄로도 월을 잡아내시는 고수분들이 계십니다만
노지의 대물낚시 특성상 수초를 끼고, 밑걸림이 꽤나 있는 포인트에서는 아무래도 원줄과 목줄의 호수가 커질 수밖에는 없겠지요.
강제집행및 돌발상황을 통해 현장에서 체험하게 되는 노하우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