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굴러다니는 니퍼가 2개가 모두 이빨이 나가서 톱니처럼 되었네요... 요거 어떻게 수리해서 쓰는 방법이 없을까요? 버리기는 아깝고 돈들이자니 새로 사고 말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애물단지네요. 여러 조사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습도가 높아서 짜증 지대로네요. 내일 멋진 찌오름 상상하시면서 시원한 오후 보내세요.
필히 한쪽면 (경사진면)만 가셔야합니다.
양쪽면 갈면 날이 쉽게 무뎌집니다.
안쪽면만 갈아보세요... 넓적하게 생긴것이 사용하시기 편할겁니다...
5000 원 정도합니다...
자세한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다이아몬드 줄로 갈아보고 안돼면
칼 가는 아저씨께 부탁해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니퍼가 쫌 좋은거라서요...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잘라댔더니 ㅠㅠ
혹시 다이아몬드 줄 쓸만한 것 알고 계시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니퍼도 갈고 낚시할 때 무뎌진 바늘도 갈고 하면 좋을 듯 해서요.
줄조길 안전히 다녀오시고...손맛 찐하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