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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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 앞 받침대의 절번이 들어가지 않을때>?

회원님들 비가 많이 오는데, 안전운행 하시고 초보조사가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우중출조후, 철수하려고, 앞받침대<4절> 을 접는중,, 앞주걱 다음 2번째 절번이 들어가질 않고 있습니다. *스텐부분을 분리후, 딱딱한 면에 대고 때려도 보고 *앞침대를 바짝 말려 힘을 주고 넣어도 보고 .... 했으나,, 현재까지 들어가질 않습니다. 혹,, 이부분을 해결할 방법 아시는분 가르쳐주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6-07-20 10:02:04 대물낚시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우중출조후 저도 그런경험이 있습니다
빗물때문인지 받침대가 기존에 폈을때보다 조금 더 앞으로 밀려나와서
넣는다고 고생했습니다
2번절번이음새부위에 수건으로 감싸시고 드라이기로 열을 가하시면
약간에 평창이 있을때 바닦에 나무판같은곳에 두고 여러 차례 두두려 보세요
더좋은 방법 있으신분은 리플 남겨 주세요
특히 우중출조때 이런현상이 많이 생깁니다.
이는 물방울이 윤활작용을 하여 바깥대를 확장시키고 심하게 빠져나온 경우입니다.
다시 물기는 빠지고 거의 공차가 없이 바깥대와 본드를 붙혀놓은 형태로 접착됩니다.
유리창에 물로 썬팅지를 붙히는 효과와 같습니다.
비 온 뒤 철수할때 또는 욕조에서 씻을때 특히 주의해야합니다.
낚시대도 마찬가지..
빼는 방법은
절대 당기거나 밀어넣어서는 안됩니다.(되지도 않을 뿐더러)
일단 분리해서 붙어있는 2본을 가지고
그 2본이 잘 통과될수있는 손잡이대나 아니면 pvc파이프를 이용합니다.
그냥 바닥에 치면 밑에 있는 큰대가 파손이 됩니다.
그래서 가이드를 만드는겁니다.
바닥에 일정하게 전면이 닿게..
그리고 그기서 세게 내리치는게 아닙니다.(파손우려)
바닥이 평평한 세면(도끼다시)에서 왼손에는 파이프
오른손은 그냥 파이프 끝높이에서 붙은 대를 들고 자유낙하만 하면 됩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아주 조금씩 들어갑니다.
30번 정도 하면 대게 들어갑니다.
그렇게 해서 안들어가면 방법은 없습니다.
뜨거운물,라이타로 히팅하는건 받침대만 버립니다.
그래도 안들어갈땐 박힌절을 포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놈을 벤찌나 니퍼로 자르면 큰일납니다.
카본은 가시처럼 손에 박히니 조심해야합니다.
쇠톱으로 박힌부위에서 10센티 정도 90도로 정확하게 자릅니다.(박힌절 포기시)
그리고 평평한 세면바닥에 세워잡고 자른부위에 납닥한 쇠붙이나 벤찌 몸통을 대고
그위를 작은 망치로 톡톡 쳐내리면 쉽게 빠집니다.
그리고 잘린절은 가게에 가서 사서 조립하면 됩니다.
제가 경험한 결과이니 더 좋은 방법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좋은생각님,.phj007님,, 리플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침대가 너무 꽉 끼워서 그런지.. 일단 드라이기로 해 봤으나,, 실패 했습니다. 007님 의 리플의견으로 한번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궃은 날씨가 계속 이네요. 혹 우중출조시 안전운행 하시고,, 멋진 찌불,손맛 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호사끼 슬라이드로 한번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일반적으로 낚시대나 받침대의 겨우 펼때, 그냥 한반향으로만 빼내어 쓰는 경우가 만더군요.

그럴 경우 각각 칸이 맞물리는 부분의 공기가 순간적으로 빠져나가 나중에
접을때 곤욕을 치루게 만들지요. 우중 낚시시에도 마찬가지 이지 싶네요.

그래서 저의 경우이지만 낚시대나 받침대의 경우 펼때(각각의 절번을 빼 낼때) 살짝 돌리면서
빼내는 방법을 권하고 싶습니다.

호사끼 슬라이드는 일반적으로 초릿대나 2번, 3번이 잘 들어 가지 않을 때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을 것 입니다. 여유로 조끼 주머니에 넣어다니시면 좋을 듯 싶네요.

마찬가지로 받침대의 경우는 외경이 두꺼우니깐 호사끼 슬라이드를 반으로 잘라서 받침대를
사이에 넣고 다른 슬라이드로 반대쪽을 잡고 사용하면 될 듯 합니다.
이때 갑자기 무리한 힘을 주시면 혹여 부러 질수도 있으니 서서히 평행으로 약간 비틀 듯 힘을 가하면 들어 갈겁니다.

우중 출조에 안전 조심하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ㅎㅎㅎ
확실한 방법은 흔히사용하는 WD40을 뿌려두고 30분뒤에
스테부분 분리후 타이루위에다 내려쳐보세요
성공하시면 술한잔사세요ㅎㅎㅎ
윗분이 말씀하신 데로 해 보세요, WD40 효과 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가끔 손잡이 수축고무 뺄때 사용 하는데 효과 좋습니다.
사용하시고 마른 걸래로 깨끗이 닦는거 잊지마시고요
kmj7579님! 위 회원님들 말씀하신데로 해보시고 안되면 받침대의 1절(주걱부분)과 4절(스텐부분)을 분리한후 2~3절의 맞물린 부분에 wd40을 뿌린후 딱딱한 바닥에 책을 한권깔고 받침대를 수직으로 세운후에 2절 윗부분에다 책을대고 중망치로 살짝 톡톡치면 아무리 꽉물린 낚싯대나 받침대도 간단하게 분리됨니다. 잘 이해가 안되시면 제게 전화주세요
저도 한말씀,,
주전자에 물끓이시고 주전자 주둥이에서 나오는 수증기를 이용해 보세요 드라이기로 실패 하셧으니 이방법으로 해보심이,,
참,,수증기 쏘이는 부분은 2절이 막혔으므로 3절에 쏘이되 2절과 3절이 물리는부분입니다
전 이방법으로 아주 고약하게 끼어있던놈 딱 한방에 해결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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