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 모노원줄은 모두 나일론(모노 필라멘트) 이므로 사용시 처음 낚시줄 맬때와는 달리 어느 정도 수축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일본의 고급제품 나일론 낚시줄도 모두 줄어든다.)
또한 고급줄에 대해서는 평행권사 방법을 쓰므로 사전에 장력을 주어서(즉 쉽게 이야기 하면 팽팽하게 잡아당겨서) 감았으므로, 나일론사 낚시줄의 특성상 줄어들 수밖에 없다.
즉 최근의 고급 나일론(모노 필라멘트) 낚시줄은 줄어드는 것이 극히 정상적이다.
오래전에 구입한 변강쇠 두목의 경우 수축비율이 약 2.5%정도 이었다.
저는 나일론(모노필라멘트)사로 줄을 맬 때는 다음과 같이 합니다.
1. 새로 구입한 나일론 낚시줄을 낚시대 길이보다 약 10% 정도 길게 절단한다.
2. 절단한 길이를 줄자로 재고 치수를 매모해 둔다.
3. 절단한 낚시줄을 큰 컵에 물을 담고 물속에 하루정도 담가둔다.
4. 다음날 물속에 담가둔 낚시줄을 꺼내 줄자로 길이를 재어본다.
5. 그러면 대부분 길이가 줄어듭니다. 제 경험에 따르면 회사마다 수축비율이 천차만별이며 평균 2~7%가 대부분입니다.
6. 줄어든 길이비율을 낚시줄 실패통에 매직으로 굵고 진하게 적어둡니다.
7. 1~2개월 이후 새로이 낚시줄을 맬때는 실패통에 적힌 수축비율만큼 줄을 더 길게 절단해서 사용합니다.
8. 같은 제품이라도 새로이 구입했을 경우에는 위와 똑같이 물속에 하루정도 담가서 확인해야합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공장에서 제조시 감을때 장력값(잡아당기는 힘)이 틀려서 수축길이 비율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9. 좋은 제품은 제조공정이 표준화되고 권사(줄을 감는것)공정 기계가 좋은 관계로 동일 상표의 제품이라면 구입시기가 달라도 수축비율이 일정합니다. 적게 줄어드는 것이 좋은제품이 아니고, 수축비율이 일정한 제품이 공정관리가 잘된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대물낚시하시면 몇천원 더들어도 카본줄이 낳지 않나 싶습니다요.
행낚에 파는 카멜레온줄 5호 5천원 정도 쓰면 괜찮지 싶은데요,,,
(일본의 고급제품 나일론 낚시줄도 모두 줄어든다.)
또한 고급줄에 대해서는 평행권사 방법을 쓰므로 사전에 장력을 주어서(즉 쉽게 이야기 하면 팽팽하게 잡아당겨서) 감았으므로, 나일론사 낚시줄의 특성상 줄어들 수밖에 없다.
즉 최근의 고급 나일론(모노 필라멘트) 낚시줄은 줄어드는 것이 극히 정상적이다.
오래전에 구입한 변강쇠 두목의 경우 수축비율이 약 2.5%정도 이었다.
저는 나일론(모노필라멘트)사로 줄을 맬 때는 다음과 같이 합니다.
1. 새로 구입한 나일론 낚시줄을 낚시대 길이보다 약 10% 정도 길게 절단한다.
2. 절단한 길이를 줄자로 재고 치수를 매모해 둔다.
3. 절단한 낚시줄을 큰 컵에 물을 담고 물속에 하루정도 담가둔다.
4. 다음날 물속에 담가둔 낚시줄을 꺼내 줄자로 길이를 재어본다.
5. 그러면 대부분 길이가 줄어듭니다. 제 경험에 따르면 회사마다 수축비율이 천차만별이며 평균 2~7%가 대부분입니다.
6. 줄어든 길이비율을 낚시줄 실패통에 매직으로 굵고 진하게 적어둡니다.
7. 1~2개월 이후 새로이 낚시줄을 맬때는 실패통에 적힌 수축비율만큼 줄을 더 길게 절단해서 사용합니다.
8. 같은 제품이라도 새로이 구입했을 경우에는 위와 똑같이 물속에 하루정도 담가서 확인해야합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공장에서 제조시 감을때 장력값(잡아당기는 힘)이 틀려서 수축길이 비율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9. 좋은 제품은 제조공정이 표준화되고 권사(줄을 감는것)공정 기계가 좋은 관계로 동일 상표의 제품이라면 구입시기가 달라도 수축비율이 일정합니다. 적게 줄어드는 것이 좋은제품이 아니고, 수축비율이 일정한 제품이 공정관리가 잘된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은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대물낚시 원줄에 모노는 비추입니다
굳이 쓰시겠다면 변강쇠두목 3호이상 추천합니다
그물로 만들면 u,f,o도 잡는다듯이 상당히 질기고 튼실합니다
많은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환절기 건강유의 하시길요
대물낚시가 워낙 비용이 많이 드는 낚시이다 보니 가능하면 싼물건으로 장만하려니
모노필라멘트줄을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줄어드는 단점만 없다면 그럭저럭 버틸만 한데
붕어사랑님의 자세한 답변 특히 감사드립니다.
대물의 계절입니다. 즐낚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