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자이니 몰라서 여쭈어봅니다.. 잘몰라서요 ㅎㅎ;; 다름이아니라 보면요.. 부력이라는게 6호 등등 머 그런게 붙는데... 찌가 가벼운정도인가요 아님 부피 ?? 부력키우려고 ?? 근데그부력이 낚시랑 무슨연관인지도 잘모르겠구요;; 대물낚시 로서 적당한 호수는 어떤거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구 그호수를 결정짓는건 무었인지두요.
부력이란 찌에 맞는 봉돌을 의미합니다
영점맞춤을 기준으로 봉돌은 가라앉고 찌는 뜨는데 봉돌을 달았을때 찌톱 상단이 수면과 일치하는 무게입니다
호수가 클수록 무거운것이고
대물낚시는 평균 7호정도(봉돌무게 6g)사용합니다
바람불때 케스팅이나 수초대의 안착이 용이한 무게입니다
항상 낚시 처음하시는분들 지인들이 저에게 물어보면
전 항상하는 말은 채비(ㅉㅣ)의 중요성은 낚시의 30%밖에 안되며 ~
채비보다 많은 경험 뿡어가 있을만한곳 계절의 변화 뿡어가 회유할만한곳의 눈을 키우라고 대답합니다. 알자리 등등...
채비를 선택하고 만약이라도 입질이 없고 뿡어를 못잡으면 자기채비에 의심이 가기 시작하죠~
그렇게 되면 이도저도 안됩니다. 대물낚시의 적당한 부력이란것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자기 자신의 채비(ㅉㅣ)를 믿으세요.
봉돌무게 4호든 무게8호든 앞치기는 다 됩니다 스킬이 문제라고 보고요~ 현재 48대까지 4호봉돌 찌로 쓰고있어요~
그리고 짧은대에 7~8호 정도의 찌를 쓰시게되면 제 경험상 낚시대의 탄성능력이 반감되는걸 느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