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낚시 스타일에 대좌가 필요할지 .. 사고는 싶은데..갈등이 생겨 문의 드립니다.
저는 대편성 최대 8대정도..보통4~6대정도 합니다.
평균 6대네요.
1박위주로 낚시 하고요..체력이 딸려서 1박이상하기는 힘이드네요..대좌를 욕심부리는 가장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편하게 낚시하기 위함이죠...두번째이유는..뱀과 벌레 뉴트리아 쥐를 너~~~~무 싫어 합니다.. 크게 두가지 이유가 될것 같네요 저에게 있어 대좌의 필요성은요..
음..저는 수중전을 안합니다. 물이 무섭기도 하고요 안전 주의로 거의 접지해서 쓸 계획입니다.
미끼는 떡밥. 지롱이. 옥수수 정도 쓰고요. 맹탕도 좋아하고 수초도 좋아합니다. 글루텐 마릿수 낚시 좋아합니다.
현재 발판사용중인데.. 부족함을 느끼긴 합니다. 800-600짜리 씁니다.
우경받침틀 쓰는데 섭다리는 사용안하고요 완만한 평지에서도 무조건 발판 핍니다.(편안함을 위해)
대좌 사이즈는 의자올리고 발받침놓고 다리 쭉 뻗을수 있는정도 생각하고 있고요..텐트작은거 올릴수 있는정도 생각합니다.
필요할까요? 1박에 대좌는 좀 오바인가요?
대좌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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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까잇거 5분이면 충분하죠..(거짓말쪼끔보탬)
여튼 저는 누가뭐라해도, 그리고 잠시라도 편하게낚시를 하고싶어 좌대를 폅니다.내가 편하면 장땡!
저두 개인적으로 6대에서 10대정도 펴는데...대좌대의 어마어마한 무게와 차량수납 부피로 1년에 한두번 펼가 말까 합니다. 대부분은 800-900 발판으로 대체 합니다.
그에따라서
이동의 불편함
낚시짐의 증가로
힘이 몇배가 더들고
피로도도 증가에 수고를
해야하지만~
님의 상황으로는 필요한
물건인것 같습니다
분인이 원하시면 하세요
뭐~
신경 쓸것없다고 봅니다
즐낚하세요~^^
원샷1000-1400 추천 합니다
의자올리고 충분 합니다
간단 하구요^^
전 30분 고생하고 6시간 푹 자는걸 선택했습니다.
독야님처럼 저도 의자,텐트 다 올리고 편하게 해보려고 대좌를 써본적이 있습니다
확실히 편하더군요
하지만 좌대를 메고 포인트에 진입하기부터 설치까지에 너무 진이 빠집니다ㅜㅜ
무게의 압박이 장난아닙니다
요즘은 분리형으로 나와 조립하는 형식이고 무게도 가벼워졌다고 하나 대좌는 대좌입니다 ^^;
1박이 아니고 12시간정도라해도 날개빼고 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ㅋ
중좌 사이즈 1000x1400에 작은텐트를 추천드립니다
제 키가 182인데 좌대에 낚시의자 놓고 발받침에 다리 쭉뻗으면 받침틀 뒤꽂이에 걸리더군요(중고로 처분한 이유)
작은 텐트(1400-14000 또는 1700-1500)올리려면 1000 - 1500 좌대에 양쪽 날개달면 충분히 텐트 설치 가능합니다.
무게가 부담되면 좌대 다리를 넣을 수 있는 가방 하나 구입하셔서 포인트 진입시 좌대본판과 다리를 따로 옮기면 될겁니다.
물론 한두번 더 왔다갔다 해야겠죠
해충은 대좌가 있다해서 접근못하는것은 아니지요.
장점도 있지만 무게,부피,설치(해체)시간...
잘 생각하시길...
벌레를 싫어하고, 편안함을 추구하고, 1박을하고, 무조건 발판을 피신다니
무조건 필요하다고 봐야죠
물론 설치는 발판보다 시간과 노력 그리고 힘이 들지만
설치하고 나면 신세계입니다.
그러나 본인이 해보고싶으면 일단은 해봐야 후회안합니다~
2~3번해보면 알게됍니다
수중전10년. 보트낚시 5년.ㅠㅠ
이젠 안합니다
지금은 발판도 안합니다ㅠㅠ
또 하나 아카데미제 비비탄 전동권총(약 3만원)을 구입하고 나서 쥐에 대한 걱정을 한시름 놓고 낚시합니다.
아 보통 가스건 말씀하시던데.....가스건은 너무 비싼데다 강력해서 쥐사채를 치워야할 경우가 생겨서 전 비추합니다
불편하던 무겁던 일단 쥐와 멀어졌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저같은 쫄보시라면 추천해드려요 ㅎㅎㅎ
섭다리피고할거같네요
있음좋은데
짐이ㅜㅜ
발판서
좌대
지금은 차대고5분거리
섭다리만 핍니다ㅜㅜ
받침틀로 해결합니다.
930 1000발판있는ㄷㅔ
올해쓸일이있을지모르겠네요.
저는편안함보다.
피고 접고집에갈때의
편함이더좋기때문에
잘사용치않습니다
접지로한번 추천드려요
다 한번씩 써봐야죠
결국은
발판피는 시간이나 접지피는시간이나 별차이 안납니다. 다만 수중전은 무거운게 안정감을 주고 접지는 가벼운걸로.
날개피시면 2000*1500 텐트도 올라갑니다
피는것도 즐거움입니다
한여름 수중전하고 뚝에 앉아계신 돌아가신 할아버지 뵙고 부턴....
전화한통화로 좌대 접어서 차까지 이동해주는 사업구상중입니다
아는 동생은 보트 설치 철수 사업구상중....같이하실분 모십니다..
한번 해보세요..
무더운 여름날 장비 이동 시키려면 입에서 욕이 자연스레 나올겁니다
하지만 많이 입에서 맴돌수록 나중에 몸은 편해 지는듯 합니다
꼭 있어야 합니다..
접지를 사용하시면 피할수 없지만
자립 대좌대를 사용하시면 피하실수 있습니다.
무게는 감당을 하셔야 하지만 한번 펴놓으면 그만한 보상 받습니다.
1000*1500 추천드립니다.
저도 대좌대 쓰는데요 거의 2밖할때만씁니다 좌대 설치하면 편하죠 탠트도올리고
그치만 치고 접을때좀 힘들죠 그냥 자립다리 쓰세요
800*900사용 하니 자리가 협소해서 간편날개 한쪽만 장착해서 의자 뒷다리는 노지 바닥에 놓고 앞다리만 올리고 했습니다.
그러니 여유가 생겨서 사용하는데 큰불편은 없었는데 텐트 올리기는 좀부족 하더군요.
좌대 사용 하면서 느낀건 좀더 가벼우면서 빠른 설치와 철수 할수 있는 좌대를 찾다가 딱 맞는게 있어서
현재는 1000*1000에 간편 날개 한쪽만 장착하고 사용 하고 있으며 만족합니다.
전시된 매장에 가보시고 판단 하시는게 제일인것 같습니다.나중에 이중투자를 막기 위해서라도.
1박낚시면 그돈으로 낚싯대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