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좌대 설치는 개인차이입니다.
하루 낚시를 하더라도 진짜 편안하게 하고 싶다면 대좌대만큼 편안한건 없습니다..그리고 안전하다고 볼수 있죠...
1박낚시에 차량에서 잠자다 장비 털리는분 종종 보았습니다.
대좌대가 설치 및 철수할때 시간은 조금 걸리지만 편안한건 제일입니다.
진짜 낚시가 목표이다 싶으면 대좌대는 굳이 필요없으며 발판이나 파라솔+월 아님 1400이나 1500텐트조합도 무난합니다.
대좌대는 구입하게되면 부가적인 물품이 많이 추가가됩니다...
그점 상기하시고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장비 털리는건 생각도 못했네요.
수상좌대에서 하기 전까지는 차에서 자는 편이었는데 좌대가 있으면 장비 도난도 방지할수 있겠습니다.
대좌대는 제게 커도 너무 커서 위에 벌로님 말씀대로 적당한걸 찾아 봐야겠습니다.
꼬박 새는 스타일도 아니고 담날 운전도 해야해서 텐트 조합으로 잘 찾아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번거롭다", "어렵다" 등의 문제는 순전히 본인의 주관에 따라 갈리는 문제죠.
"필요하다" vs "필요하지 않다" 도 마찬가지구요.
"좌대&텐트 설치&해체하는 (30분X2)과 노동은 죽어도 못하겠다. 그냥 낚시하는 시간 동안 이것저것 불편한 거 참고 말지"
vs
"좌대&텐트 설치&해체하는 (30분X2)과 노동을 투자하고, 낚시하는 시간 동안에 아늑함을 추구한다."
낚시보다 캠핑하시는 분들이 낭만(?)을 모르고,
설치&해체, 짐발이 하는 것을 노동이라고 생각하면, 더욱 더 못 할 걸 요!!
좌대&텐트는 개인 안전, 도난, 프라이버시, 아늑함은 확실히 지킬 수 있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후에도 걱정이 크게 없이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200km 달려가서 비와서 낚시를 못하고, 차에 갇힌 채로 창밖만 바라보며, 시간과 자동차 기름만 태우고 그냥 돌아왔다.
적어도 이럴 일은 없죠.
밖에 나가,
길 바닥, 풀바닥 에서 박스만 깔고도 자거나 하룻밤 보낼 수 있죠.
텐트치고, 그 안에서 자거나 하룻밤 보낼 수 있구요.
하지만,
"밖에 나가는 것 자체가 고통인데 뭐하러 나가냐?" 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어도 7할은 되지 않을까요?
보통 사람들이 낚시꾼을 싫어하는 이유가 있죠.
낚시는 남친이나 남편 취미에서 최상위로 안좋게 생각하는 순위권입니다.
낚시꾼들은 뭐하러 고생이나 질타를 사서 하는 걸까요?
그 고생을 감내하면서 추구하는 것은 과연 무엇이구요?!!
편하고 싶은데 귀찮다...?
귀찮니즘 전제함은 대좌대와 맞지 않습니다
먼저 발판부터 시작해서 좀더 큰걸로 적응하셔서 대좌대로 가셔야 될것 같습니다
본인 낚시스타일에 따라 내부 살림살이도 달라질수도 있구요
귀찮니즘에는 그만큼 불편함을 감수 하셔야하고 편함은 육체적인 노동과 시간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팬데믹 이전에는 저도 3시간을 공들려 집지어 잠만자고 왔었습니다
지금은 하루밤을 지새지 않는 범위에서도 발판으로 8대편성 짐을 3~4번 나르고 철수하는 시간은 1시간 걸립니다
늘상 평균조과지만 시작부터 철수까지 모든 과정이 낚시의 연장선이라 귀찬다고 느낀적이 없고 과정모도를 즐기고 옵니다
과정은 귀찮고 결과만 만족하면 취미겠습니까
늘 즐낚하십시요
저도 대좌대를 처음 썼던게 10년이 훨씬 넘었습니다
나름 선두주자급이었지요
조용히 라디오를 켜놓고 방안에서 낚시하는 듯한 아늑함
자고싶으면 텐트문만 닫아버리면 그만..
펴고 접는 수고로움은 있지만 (특히나 하절기) 그또한 재미있습니다 (나르는건 재미없고요)
현재는 처분했습니다만
요즈음 한층 업그레이드된 대좌대를 보면 형편되면 다시 시작할것 같습니다
스마트좌대 1000*1700짜리 두개 붙여서 합니다.
토요일아침 일찍가서 자리 잡고 좌대펴놓고 그위에서 밥도해먹고 커피도마시고 낮잠도 자고 책도보고 뭐 호텔이 따로없습니다. 추울땐 낚시텐트말고 캠핑용 돔텐트 4~5인용 걸쳐서 펴놓고 좌대길이 넘어가는 뒷공간은 조그마한 베란다 역할을 해줘서 짐도놓고 들락그리는 문도되고 아주 그만입니다. 한여름 더울때 제외하면 잠깐 고생하고 한나절 그리고 밤새도록 편안하게 나만의 시간과 공간을 즐기는 기쁨을 만끽합니다.
그리고 스마트좌대는 상대적으로 가벼우면서도 설치가 엄청 간단해서 크게 부담은 안되요. 그냥 끼우고 철컥 잠그면되는데, 다른 업체 대좌대들보면 무거운데다 일일일이 나사 돌리고 조이고.. 물묻은 손으로 그렇게 설치하다보면 손가락이 얼얼하지요.
결론은 대좌대가 엄청 편하고 좋습니다. 단, 스마트좌대에 한해서만요. 참고로 저는 해당업체와 아무 관련 없고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하루 낚시를 하더라도 진짜 편안하게 하고 싶다면 대좌대만큼 편안한건 없습니다..그리고 안전하다고 볼수 있죠...
1박낚시에 차량에서 잠자다 장비 털리는분 종종 보았습니다.
대좌대가 설치 및 철수할때 시간은 조금 걸리지만 편안한건 제일입니다.
진짜 낚시가 목표이다 싶으면 대좌대는 굳이 필요없으며 발판이나 파라솔+월 아님 1400이나 1500텐트조합도 무난합니다.
대좌대는 구입하게되면 부가적인 물품이 많이 추가가됩니다...
그점 상기하시고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수상좌대에서 하기 전까지는 차에서 자는 편이었는데 좌대가 있으면 장비 도난도 방지할수 있겠습니다.
대좌대는 제게 커도 너무 커서 위에 벌로님 말씀대로 적당한걸 찾아 봐야겠습니다.
꼬박 새는 스타일도 아니고 담날 운전도 해야해서 텐트 조합으로 잘 찾아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무박2일 이면 1300 좌대면 충분 합니다
좌대 10cm 커 지면 커 질 수록 부피 무게 보관에 차이가 많이 납니다
중간 3,4시간이라도 주무신다면 대좌 있으시면 좋구요 다만 부피, 무게, 여타 대좌 구성에 따르는 부대 장비들도 엄청 늘어납니다.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니 잘고려하셔서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필요하다" vs "필요하지 않다" 도 마찬가지구요.
"좌대&텐트 설치&해체하는 (30분X2)과 노동은 죽어도 못하겠다. 그냥 낚시하는 시간 동안 이것저것 불편한 거 참고 말지"
vs
"좌대&텐트 설치&해체하는 (30분X2)과 노동을 투자하고, 낚시하는 시간 동안에 아늑함을 추구한다."
낚시보다 캠핑하시는 분들이 낭만(?)을 모르고,
설치&해체, 짐발이 하는 것을 노동이라고 생각하면, 더욱 더 못 할 걸 요!!
좌대&텐트는 개인 안전, 도난, 프라이버시, 아늑함은 확실히 지킬 수 있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후에도 걱정이 크게 없이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200km 달려가서 비와서 낚시를 못하고, 차에 갇힌 채로 창밖만 바라보며, 시간과 자동차 기름만 태우고 그냥 돌아왔다.
적어도 이럴 일은 없죠.
밖에 나가,
길 바닥, 풀바닥 에서 박스만 깔고도 자거나 하룻밤 보낼 수 있죠.
텐트치고, 그 안에서 자거나 하룻밤 보낼 수 있구요.
하지만,
"밖에 나가는 것 자체가 고통인데 뭐하러 나가냐?" 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어도 7할은 되지 않을까요?
보통 사람들이 낚시꾼을 싫어하는 이유가 있죠.
낚시는 남친이나 남편 취미에서 최상위로 안좋게 생각하는 순위권입니다.
낚시꾼들은 뭐하러 고생이나 질타를 사서 하는 걸까요?
그 고생을 감내하면서 추구하는 것은 과연 무엇이구요?!!
손맛?
찌맛?
이런 거 보려고 낚시를 하는 걸까요?
파라솔밑에서 벌벌 떨고있으면, 옆 좌대에서 보일러틀고,따뜻한 커피 냄새가
코를 찌르면 부럽죠
떡밥 개는것도 귀찮아서 옥수수 쓰고, 대 접을때 힘들어서 대여섯대만 폅니다^^
S모그님 말씀에 뜨끔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귀찮니즘 전제함은 대좌대와 맞지 않습니다
먼저 발판부터 시작해서 좀더 큰걸로 적응하셔서 대좌대로 가셔야 될것 같습니다
본인 낚시스타일에 따라 내부 살림살이도 달라질수도 있구요
귀찮니즘에는 그만큼 불편함을 감수 하셔야하고 편함은 육체적인 노동과 시간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팬데믹 이전에는 저도 3시간을 공들려 집지어 잠만자고 왔었습니다
지금은 하루밤을 지새지 않는 범위에서도 발판으로 8대편성 짐을 3~4번 나르고 철수하는 시간은 1시간 걸립니다
늘상 평균조과지만 시작부터 철수까지 모든 과정이 낚시의 연장선이라 귀찬다고 느낀적이 없고 과정모도를 즐기고 옵니다
과정은 귀찮고 결과만 만족하면 취미겠습니까
늘 즐낚하십시요
나름 선두주자급이었지요
조용히 라디오를 켜놓고 방안에서 낚시하는 듯한 아늑함
자고싶으면 텐트문만 닫아버리면 그만..
펴고 접는 수고로움은 있지만 (특히나 하절기) 그또한 재미있습니다 (나르는건 재미없고요)
현재는 처분했습니다만
요즈음 한층 업그레이드된 대좌대를 보면 형편되면 다시 시작할것 같습니다
대좌로 안가시는게 좋을듣 싶습니다
저도 그런 스탈이라서 대좌에텐트 1년에 4~5번 쓰고
1000에1400본판에 파라솔조합 으로 90프로 낚시합니다
그리고 대좌대세팅 하면 저같은경우 10시만돼면 자꾸 눕고싶어지더라구요 낚시에 집중 1도않돼구요 쉬고싶어집니다대좌대세팅하고 붕어 잡아본적없습니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대좌대셋팅하면 낚시에 집중을 할수가없더라구요
제친구도 저때문에 대좌대 텐트구매후2~3회 써보고
후회하더라구요
자기낚시스타일 아닌거같다고 하더라구요
귀차니즘 심하신분 이시면 저는 추천 하고싶지 않네요
대좌대 셋팅하는 행위 자체를 즐거워하실 자신없으시다면
고민에 고민을 해보시길....
힘들고 번잡하죠.
스마트 1500하시면
적당하실 겁니다.
제 개인읜 취향은 그렇습니다..
다깔면 편합니다.. 근데 조촐하게 깔아도 1박 낚시는 크게 불편할게 없어요.
결국 차이나는건 잠깐 취침할때 조금 편하냐 안편하냐 정도인거 같습니다.. 좌대를 안깔아도 크게 불편한게 없어요...이게 좌대펼때 펼까말까 경기하는데 결정적인 이유인거 같네요
의자 걸치고 오르락 내리락 하기 수월해요
토요일아침 일찍가서 자리 잡고 좌대펴놓고 그위에서 밥도해먹고 커피도마시고 낮잠도 자고 책도보고 뭐 호텔이 따로없습니다. 추울땐 낚시텐트말고 캠핑용 돔텐트 4~5인용 걸쳐서 펴놓고 좌대길이 넘어가는 뒷공간은 조그마한 베란다 역할을 해줘서 짐도놓고 들락그리는 문도되고 아주 그만입니다. 한여름 더울때 제외하면 잠깐 고생하고 한나절 그리고 밤새도록 편안하게 나만의 시간과 공간을 즐기는 기쁨을 만끽합니다.
그리고 스마트좌대는 상대적으로 가벼우면서도 설치가 엄청 간단해서 크게 부담은 안되요. 그냥 끼우고 철컥 잠그면되는데, 다른 업체 대좌대들보면 무거운데다 일일일이 나사 돌리고 조이고.. 물묻은 손으로 그렇게 설치하다보면 손가락이 얼얼하지요.
결론은 대좌대가 엄청 편하고 좋습니다. 단, 스마트좌대에 한해서만요. 참고로 저는 해당업체와 아무 관련 없고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