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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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조 출조하면.

독조 출조하면 못주위에 조사님들이 한분도 없을때가 있습니다. 독조 출조하면 주위에 한분도 없는것이좋나요 아니면 여러조사님들이 있는것이좋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독조갔을때 아무도 없는게 좋더군요^^
대신 동출했을때는 잠오면 마음 푹~놓고 자면 해가뜨기 시작하는데
독조할때는 아무래도 산짐승소리나 쥐가 옥수수통 뒤지는 소리나
제 몸위를 돌아다닐때 쉽게 깹니다^^
혼자는 못헙니다ㅜㅜ 그날의 일이후론ㅋ 근데 또 너무 많으신건 싫으네유ㅋ
전 독조하는 이유가 혼자 조용히 하고싶은 이유이기때문에 아무도 없는게 좋아요.독조하러 갔다가 사람있으면 발길 돌립니다. 사람있음 독조가 아니죠
아~~~~주 깊은산속 불빛하나 없는 소류지에

나혼자 있는거 진짜 좋아합니다

주위에 민가가 있거나 가로등이 있거나

사람이 많이 붐비는 저수지는 혼자갈땐 피하는편입니다만

동출할땐 가리지 않습니다
독조 딱저녁 7시까지좋아요ㅎ 그이후로 심심하고 입질없음 그럼그렇지 하고 12시쯤 접을때가 많습니다ㅎ
독조를 즐기는 것은 그사람의 성격이지요.
여러사람이 모여 함께 정담도 나누고 술한잔 하면서 간만에 만나는 지인과 회포도 풀고 하는 낚시도 그 나름대로의 큰 즐거움이 있겠지만 성격상 그것이 즐겁지 않은 사람들이 독조를 즐깁니다. 여럿이 함께 가면 누군가는 마음에 안드는 포인트에 앉아야 하는 경우도 있고 누군가는 그 저수지 자체가 마음에 안들수도 있으며 식사준비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자니 미안하고 내가 전부 하자니 귀찮고, 밤시간 조용히 집중을 하고싶은데 술한잔 하자고 부르면 내 혼자 안가는 것도 뻘쭘하고.....
저도 거의 독조를 하고 간혹 친한 친구 한명과 함께 하지만 저를 포함해서 셋을 넘어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저수지에 일단 도착해서 대를 편 다음부터는 중간에 한두번 커피를 들고 찾아가는 때를 빼고는 남이나 다름없는 낚시를 하니 둘이 간다고 해도 독조를 하는것과 매양 일반인데 결국 독조를 즐기는 사람들은 사람을 만나는것 보다는 낚시에만 집중하는 스타일들이니 흔히 말하는 100% '환자'들인 셈입니다.
전에는 사람이 아예 없는 저수지에 혼자서 하는 낚시도 좋아 했는데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험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붐비지 않게 한두명은 있는것이 더 좋네요. 다른 꾼님들이 있으면 연안에서 접지좌대나 자립다리를 피고서 낚시를 하고 혼자 전세내어 낚시를 할때는 고생 스럽더라도 물속에 몇미터 들어가 특좌대를 펴고 그 안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낚시 합니다.
짐승도 무섭고 사람도 무섭고 해서리.....
안전을 위해서 그래도 있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없는거 가장선호합니다.

저수지 혼자 밤새는게 가장좋습니다.
계곡지에서 하다가 다 철수하고 혼자면 아쉽지만 철수합니다 수로나 강 도로옆 저수지는 혼자서 밤새 자다가 나옵니다
저수지 도착해서 낚시하시는 분 계시면 밤낚시 하실건지 꼭 여쭤봅니다

예전엔 저도 대부분 독조를 즐겼습니다

하지만 몇년 전 제 지인분 홀로 독조하셨다가 고인이 되신 분이 계시기에...

밤낚하시는 분 한 분정도만 계시면 바로 대폈니다.
아무도없어야 진정한독조입니다ㅋ매주독조합니다이제누구있으면 집중도안되고그러더라구요
절대 혼자 못갑니다...
몇번 갔다가 차안에서 문잠그고 숨죽이고 잠만자요
담배피러 밖에도 못나와요 ㅠㅠ
특히 비오면 더더욱 ㅠㅠ
낚시도중 차로 피신가는 순간이 제일 무서워요 ㅠㅠ 뒤에서 뭐가 붙잡을것 같은 ㅠ
독조의..........깊은맛을.........그 누가 ...알리요...........
전엔 혼자서 소양호 자주 갔엇는데 요즘은 .....
저도 방해받지않고 홀로 집중할수있어서 독조를 좋아라합니다.
많으면 두명정도..먹거리도 준비할것도 줄어들고..서로 배려해가며
낚시할거리도 줄어서 좋더군요.
집도 절도없는 산속 공동묘지를 뒤로하고 나홀로 비맞아가며 찌를
응시하다 말뚝이면 귀신생각에 슬슬 머리카락이 서곤하죠..ㅎㅎ
고라니는 켁켁..멧돼지 두두두 달리고..풀숲에선 들쥐랑 벌레들이..
감각기관이 최고조로 예민해집니다.
졸리고 무섭고 도저히 못버티면 차안으로 피신해서 잡니다..ㅋㅋ
안전하게하려면 두세명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저는 날샐려고 같이 갔는데
그냥가자는 말이 제일 무섭습니다
그래서 무서운 것은 두고 혼자 옵니다
독조의 뜻은 아무도 업는 조용한 산골에서 하루밤을 즐길려고 하지 않나요
사람많은 곳은 독조가 아니지요
휴대폰 전파 터지는 곳이면 독조합니다.
아직도 오지 산간은 전파 안 터지는곳이 있더군요 ㅎㅎ
저도 왠만함 작은소류지에 혼자 있는걸 좋아합니다
여럿이면 낚시대 계속 퐁당소리에 조과에 영향이 있더라구요
독조....
근처에 한두명은 잇어야 마음이 편한건 사실이지요..
진짜 독조는 탕에 아무도 없고 혼자 낚시할때가 독조라고 생각합니다.
다름 분위기 있습니다. 근데 가끔 외로워요.^^;
오타요
다름 분위기 => 나름 분위기
독조는 아주가끔 하면 참 좋습니다
때론 일행이 있어서 좋은점도 있구요
고기가잘나오면 신나는데
말뚝이면 잡생각이다들어 가끔 무서울때있네요.,,
독조가 좋아요~~~.

괴기를 못잡으면 100% 제 실력입니다.

혼자 다니면 포인트 보는법 입질 시간대 ,공략법이 많이 늘죠..

개인차도 있는데 그래서 독조를 좋아해요..

저는 여럿이 즐기는 것보다 혼자 사색에 빠져있는 걸 좋아해요

겁도 없어요 ㅠㅡㅜ... 그러다 보니 골병이 드네요
혼자가도 좋고 두세명 있어도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독조좋긴하죠. 허나.....
그님 한번 만나시면 혼자서 절대낚시 못다님니다...

저두 8년 전에는 독조만 다녔엇는데 구신 상면후 혼자서는 절대 안다님니다. (못보신 분이야 사람이무섭지 구신이 무섭냐고 숩게 말씀하시지만 직접보시면 악~~ 소리도 못냄니다)
딱 둘이서 즐겨야 제맛이죠.

나랑 귀신이랑...두리서만..
5일전 자주가는 저수지에 독조하셨던분 고인이 돼셨습니다
차로 도망오면
허옇고 발도 없는 무언가가 앞유리창 앞에서 쳐다보지
않던가요? ㅎ
아무도 없는 소류지 혼자 밤낚시하다 초저녁에 마신 막걸리탓에 잠들어서 새벽 두시쯤 의자에서 자다 깻었죠 온몸이 뻐근ㅠㅠ 아시죠 ㅋ 그러다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을보다가 유독 혼자만 밝고 크게 빛나던 그별이 갑자기 움직이네요 내눈이 맛이갓나? 하다가 자세히 뚤어저라처다보는데 그밝은빛을 뿜던 별에서 유에프오가 하나 튀어나오더니 저를 향해 점정 다가오네요 이런 닝기리 심장 박동이 점점 빨라지고 당황스럽고 무섭고 낚시 의자에 앉아서 움직이지도 못하겠고 ㅠㅠ맞다 핸드폰이 있었지 언능 꺼내서 동영상 모드로 해서 찍어보지만 불빛하나없는 소류지에서 그게 나올리 만무하고 진정하고 있으니 그유에프오는 어딜갔는지? 내잡으러 오는거 같았는데 휴 다행 히 사라졌네요 근데 그 반짝이는 별하나는 계속 혼자만 반짝 반짝 거리면서 지 자리를지키고있네요 영천 쪽 에서 밤낚시 하던 친구에게 새벽에 전활걸어 상황을얘기했더니 친구놈 하는 말이 야이 빙신아 그거 인공 위성이다 억수로 밝게 빛나제 니자다가 잠덜깼나보네ㅋ 요렇게 말을 하더라구요ㅋ 요즘은 일부러 밤하늘에 혼자 반짝반짝 크게 빛나는 별을 일부러찾는다는 ..유에프오 날라오는지 본다고 ㅋ 독조는 혼자있어야제맛이죠 ㅋ 잘못하면 외계행성 으로 혼자 납치 될수도 있으니 고것만조심들 하세용
산속 저수지만 주구장창 찾아다녔습니다 혼자서....
깊은산속 비촉촉히 내리는밤 찐한 여자분내음이 풍겨오더이다 비는오는데...

어디서 향피우나?
아니지 비오는데 뭔향을?
더찐한 여자분내음...

어깨쪽지에 짓눌리는듯한 무거운느낌...
목들미뒤로 서늘한 느낌의기운..

낚시대 그냥그대로두고 차타고 그냥 후다닥 나왔습니다

그뒷날 후배두명 그장소에서 같은 기운받고 두명모두 도망 나왔다합니다

그날이후로 독조안합니다
산속 안갑니다...

그저수지 가보고싶은분 연락주심 안내해드립니다 꼭...
독조...낮에 짬낚시는 합니다만 저녁은..안전문제로 뱀이나 물에 빠질...2~3명정도 있으면 맘은 편합니다. 특히! 뱀..덥다고 또아리친 살모사를 보고 트라우마가 생긴듯!
독조라도 주변에 조사님들이 있는것이 좋읍니다
산속 저수지나소류지는 혼자안가는편이고
수로나 평지형 소류지일경우엔 혼자하는편입니다.
저수지 규모에 따라 차이는 나겠지만
저수지른 혼자 전세내면 좋겠지만
이왕지사 저수지 통털어 3명정도가 좋더군요
옛날 옛날에 어떤 낚싯꾼이 시퍼렇게 소용돌이치는 깊은 소에서 독조하다가 갑자기 뒤가 마려워 앉은 자리에 모자를 벗어 놓고 약간 떨어진 곳에 볼일을 보고 있는데, 물속에서 무엇인가 부글부글 올라오더니 이무기처럼 생긴 엄청난 괴물이 '카악' 솟구져 올라 쏜살같이 낚시자리에 놓여있는 모자를 물고 다시 부글부글 물 속으로 사라졌답니다.
이광경을 본 낚싯꾼이 바지도 못올리고 그냥 도망을 치고는 그 뒤로 다시는 낚시를 못했다는...
"다낙어"님 그이야기좀 해주시죠 제미있을거 같은데 ㅋ
아시는분들많은시라는 춘천 샘*낚시 점에들러서 미끼준비하고 파로호 배타고 들어가서는(그기가어딘지는 지금감감하네요 하도오래되어서요)밤에 혼자하는데
무서움이란 이루말할수없던밤..혼자는 위험하고 둘이나셋 동출해서 나가는게 제일좋을듯하네요.
그포인트는 정말좋았던자리였읍니다.바로뒤에는 차가운물이흐르는계곡도있어 그리불편한자리는아니였는데.오늘도 가만생각하면서 같이동행하실분이 계신다면
다시 가고싶은 파로호입니다.멀기도하지만 또한 얻는것또한 많은것같은데말입니다.혼자서는...즐낚하세요...^^
독조 좋아합니다.
예전 강원권 댐낚시 배타고 포인트에 들어가면 혼자 낚시합니다.
철수하고 싶을때 철수하고요.
요즘은 혼자 조용히 낚시할만한 곳이 많지 않습니다.
댐 골자리로 들어가 낚시하는 꿈만 꾸고 있습니다.
'파도너머'님이 저와 같은 추억을 공유하고 계신가 봅니다.
그리운 시절입니다.
자주 출조하는 곳이 경기 북부 쪽인 대요 다른건 다 괜찮으나 무장공비 에게 목 따일까봐 혼자 독조를 못해요 농담 아닙니다
저는 99%가 독조라
낚시인이 있건 없건
낚시에만 열중합니다
새벽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만 혼자가 좋습니다. 그이외 시간에는 멀리 민가 아니면 가로등 불빛이라도 보여야 맘이 편해지네요
아무리 독조 라고 하지만 깊은 산속 저수지 같은 곳은 피하게 됩니다.
수로에서 민가 가깝고, 가로등 불빛 보이면 혼자서 즐겨 합니다.
혼자 출조를 하는 것이 독조 아닌가요??
단독 출조의 줄임말^^
주변에 낚시인이 너무 많고 떠들석 하면 별로 입니다.
적당히 조용히 낚시만 즐기시는 분들만 있으면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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