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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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배합 고민이 많아요~

떡밥배합이 낚시조과의 중요한 역활을하는지라 선배 조사님께 문의하고자 이렇게 글올려봅니다. 이배합 저배합을 사용해봤지만 그게 다 그거더라구요.. 선배조사님께서 어떤조합이 좋을지 추천좀해주세요~ 천하무쌍,아쿠아텍,에코스페샬,찐버거,경사나기 이렇게 준비가되있습니다. 어떻게 조합하는게 좋을까요..

결국에는 에코에 찐버거만 쓰실거에요.. 저도 처음에는 일본 떡밥에 이거 저거 다 섞어 봤지만 나중에는 에코에 찐버거 입니다... 제가 친구랑 실험 해봤습니다.. 유료터에서요 친구는 3칸대 쌍포 일제 떡밥으로 도배 했구요.. 저는 2.9칸 쌍포에 그냥 어분에 보리만 썻습니다. 결국 나중가서는 제가 이기더군요.. 친구도 예전에 경기 낚시 많이해서 떡밥 배합술에 신경 많이 썻었는데 결론 경기낚시처럼 단시간에 빨리 뽑아내야 하는경우는 일제 기능성 떡밥이 우위를 보이지만 그냥 유료터에서는 자주 많이 투척하는 사람이 이기더군요... 지금도 떡밥 가방에 일제 떡밥 여러가지 있지만 에코에 보리만 들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우선 준비된 떡밥 배합술은 고수님들이 알려 주실듯 하네요...
윗분 댓글에 동감합니다....떡밥낚시에선 고수의? 마지막 단계가 떡밥운용술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노지의 마음편한 낚시에선 대충하지만 유독스레 유료에선 떡밥운용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떡밥선택은 다양한제품의 구성보단 에코어분+찐버거로 떡밥의 속성을 충분이 경험하시고 다른제품을 사용하다보면 좀더 쉽지않을까 합니다. 일단 물가에 도착하면 급한 마음에 장비부터 펴시는데.... 떡밥은 숙성이 필요합니다. 좀더 느긋하게 출발전 떡밥을 만들거나 도착후 떡밥부터 개어놓는것이 좋겠지요~~ 에코스페샬 한봉에 물을 적량넣고 ( 이때 물의 양은 그때 상황에따라 다릅니다. 건조한날씨.습한날씨.낚시대기법이 앞치기인지 .돌려치기인지) 휘저어 (주무르면 절대로 안됨) 구슬구슬 물기를 머금고 부풀어오르면 찐버거를 한쪽에 적량을 넣어 석어줍니다. 찐버거는 확산성을 지니므로 많이넣으면 집어는 좋으나 바늘에 이탈감이 많으르로 어분이 찰기가 유지될정도가 좋습니다. 바늘에 떡밥을 달때에는 주물러 동그란모양보단 꾹 눌러 각진 모양새가 풀림이나 고기집어에 유리합니다..... 고기가 떡밥을 흡입할때 바늘에 달린 떡밥을 흡입하는것이 아니라 풀린 떡밥과 그사이에 있는 바늘을 같이 흡입한다가 제 생각입니다.....
에코에 찐버거 가장 좋은 떡밥이죠

양어장가면 더이상 좋은게 없는거 같습니다
어분에+곡물가루!! ㅋㅋ

가장 기본이면서 ..가장 잘먹히죠!
많이들 추천하시는 에코에 찐보리 = 어분에 곡물가루...

전 아무어분에 아무 보리가루 1:2로 섞어 사용합니다.
떡밥 배합보다는 고기 있는 곳에서 낚시를 하세요.

붕어 있는 곳에는 아무거나 넣어도 다 먹습니다.

배합으로 고민하지 마시고 물성이나 장소 선택 잘 하심이
아쿠아에 찐버거 추천... 에코는 잘 풀리지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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