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간관계상 관리형 저수지를 자주다닙니다
붕어 잉어 향어 40% 30% 30% 정도로 나오구요 지금 사용하는줄은
요쯔아* 1.75호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원줄이 나간적은 없는데
카본사말고 모노사로 바꾸어 볼려하는데 좋은줄 있으면(질기고 튼튼^^)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꼭 모노사가 아니더라도 카본사중에 추천해주고
싶은신 줄이있으시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날씨도 마니 쌀쌀해지고 있는데 건강관리 하시구요
떡밥 바닥낚시에 사용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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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인지 카본인지는 일어를 몰라 말씀 못드리겟구요 ;
1호줄 3호줄 5호줄 쓰고 있는데요 올봄에 줄한번 매구 여지껏 끊킨적 없이 계속 쓰고 있네요..
이줄은 낚시방 사장님이 강추해서 삿구요 웹을 돌아다니다 보니 이줄 인지도도 좋은거 같네요 (대물낚시 하시는분은 이회사꺼 grand max제품을 선호하시더군요)
예전엔 싼줄을 주로 써서인지 줄터짐이나 긁힘이 심했는데 이줄은 무지 질긴거 같아요
1호줄로 50가까이 된 향어 꼬리에 걸린거 끌어내보기도 했네요 무지튼튼 암튼 써보세요~
품질도 거의 이 순서이지만 fx보다는 걍 그랜드 맥스가 더 좋습니다.
바다 목줄로 처음 접해 본 후 아직까졍 이만한 줄은 못 찾아 봤습니다.
에이스의 경우 포스나 맥스보다 상대적으로 늘어남이 조금 있구요(사용하다 보면..)
스크래치에도 상대적으로 좀 약합니다.
가격이 너무 고가라 추천해 드리긴 모하나..포스가 13000원 정도 하니.(50m기준)
저처럼 줄을 중요시 하는 분이시라면 포스 정도 추천해드립니다.
아마 무난하실 거구...그 정도 쓰시면 주위에서도 좋은 줄 쓰시는 군요..하실 겁니다.
그리고 강한 카본 줄 찾으시려면 바다 목줄 코너에서 보시는 것도 요령이 될 거구요..
바다 낚시에 특성상 부식이나(물의 의한..) 스크래치, 늘어짐에는 바다 목줄 이상 가는 것이
없을 겁니다. 농어 찌발이로 m급 걸어도 줄의 손상이나 늘어짐 없이 교환 없이도 사용가능하니까요(원랜 교환해야 하는 데...귀찮
아서 걍 썼는 데도...m급 잘 나옵디다..)
모노줄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내림 전용줄(원줄용)로 나온 것이 일반 모노줄보다...원사도 가늘고 비중도 좋으며..질기고
좋더군요..가격에 크게 지장이 읍으시다면..요...(내림 전용줄은 일반 카본줄보다도 고가입니다)
일단은 요즘 줄의 종류가 하두 다양해서 용도를 정해서 구입하심이..요령일 듯..
대물일 경우 바다 목줄로...떡밥일 경우 조금 굵은 내림 전용줄로..
1.5호 줄로 바꾸시는게 어떨까요?.....위에분들이 시가 시리즈를 말씀하셨는데요......첮모델이 시가 에이스에서그랜드맥스까지
강도에서 서로다른 모델이 차이가 있을가요?...제생각엔 아니라 생각합니다......저역시 이줄을 모두 사용해봤습니다..
차이점이라면 처음 모델인 에이스줄 이줄은 카본사의 단점을 그대로 갖춘 제품입니다..빳빳함....위로 갈수록 부드러원 집니다
카본사의 단점인 빳빳함을 보안하면서 출시됀 시리즈 입니다.....그랜드맥스 같은 경우 카본사 이면서도 조금은 부드럽죠..
여러가지 낚시줄을 써보신다면 이역시나 낚시에 많은 도움이 돼겠지만 원줄가격또한 무시할수 없습니다.....
지금 모노줄을 마음에 두고 계신듯 한데요.....모노줄의 단점은 나일론줄이라서 잘늘어집니다 카본사에 비해서요...
줄이 늘어남은 곳 강도가 약해진다는 것입니다...늘어짐 역시나 곧고 일정하게 늘어지면 돼겠지만 만약 한부분이 조금 더 늘어
진다면 그곳은 바로 끈어집니다......모노사에 단점이지요.................요즘엔 내림낚시나 중층낚시가 활발하여서 이모노줄을
많이들 사용합니다.....바닦낚시에 비해서 원줄을 가늘게 쓰는게 대부분 입니다.....많은 분들이 이부분만 생각하시고
모노줄을 선호하시는게 아닌가 보여집니다....하지만 내림이나중층...바닦낚시 장비를 비교해 보신다면 모노줄이 왜 바닦에
맞지 않는줄 아실것입니다.....낚시대를 비교해 보겠습니다....물고기를 걸었을때 사람의 힘보다는 낚시대의 탄력을 적절히
이용해서 물가로 끌어내야 합니다.......그렇다면 휨새는 어떨까요?.........낚시대에 차이가 많습니다..바로 휨새입니다..
바닦낚시대에 비해서 휨새가 낚시대 중간부터 휘는 탄력적인 낚시대 이지요..반면 바닦낚시대는 초릿부분부터 어느정도의
부분까지 휘어지는 그런 휨새이지요.....만약 내림이나 중층에 굵은 카본줄을 사용하다면 입질을 받지 못하겠지만...걸었다하드라
도 낚시대가 버티질 못할것입니다.....낚시줄이 늘어나지 않으니 부러질 가능성이 많습니다..<큰고기 걸었을때>반대로 바닦낚시
대에 모노줄이라면 큰고기를 걸었을때 낚시대 휨새가 한계에 이르렇을때 줄이 늘어나기 시작할것입니다.......
결과는 끈어지거나 다행이 고기를 끌어냈어도 원줄이 상당히 늘어 났을것입니다...늘어남을 무시하고 바로 다음 고기를 걸었을때
는 바로 끈어 지겠죠..............이렇듯 낚시의 분류에 맞게 원줄을 쓰셔야하구요..낚시대에 맞게 원줄을 써주셔야합니다...
채비에서도 마찬가지로 원줄이 적용돼는것입니다......중층이나 내림낚시에서 간혹 카본사를 쓰기도 합니다...중층같은 경우엔
슬러프 낚시시기법이라해서 바닦층을 공략할때는 카본사를 사용합니다... 모노줄에 다른 특성은 물에 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림이나중층에서 모노줄을 사용하는 것이구요.......루어낚시에서도 루어의 특성에 따라서 원줄또한 달리 씁니다.
물에 뜨는줄과 가라앉는줄...이렇듯 모든 낚시에서는 쓰이는 원줄이 서로 다릅니다....줄의굵기는 낚시대에 맞춰야 하구요...
자신이 사용하는 낚시대가 연질성이라면 보통사용하는 호수보다 조금낮은 호수를 사용해도 돼구요..반대로 경질성의 낚시대라면
조금더 굵은 원줄을 사용하심이 좋습니다.....이러한 부분에 조금만 신경쓰신다면 불필요한 원줄을 구입하셔서 금전적인 낭비를
조금 줄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좋은 원줄 고르는 간단한 방법으로는......원줄을 조금 풀어서 손가락으로 가볍게 잡으시고 흩어보시면 굴곡진 부분이 없어야하구
요....불빛에 비춰봤을때 투명해야하구요 만약 어느 한곳이 불순물이 들어간듯한 불투명하다면 이줄은 몹쓸줄입니다.<불량>
그리고 주인이 허락하다면 어느정도 풀어서 양쪽에서 강하게 당겨보시고 늘어짐과 글곡진 부분을 다시한번 체크하시면
좋습니다......손으로 당겨서 늘어짐과 굴곡진부분이 생긴다면 이카본사는 버려도 됍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불필요한 줄을 구입해서 금전적낭비를 없애는 길은 ......본인이 사용하는 낚시방법과 장비에 맞게 구입
사용하시는 길입니다...........어찌 생각해보면 모든줄을 사용해보는 것이 낚시에 도움이 돼겠으나 원줄 가격이 워낚에 비싸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됄까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월님들 모두 아시고 계신 부분이지만 올려 봤습니다..
도움이 돼셨길................즐낚하세요...^&^
원래 바다용 목줄로 제작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다용 목줄은 감성돔을 기준으로 할때 1.7호에서 굵어야 3호줄 안팎으로 사용을 하죠.
물론 목줄로만 버티는 것은 아닙니다. 릴이라는 완충 역할을 해주는 것과 강한 바다대의 특징을..살려
아무리 깊은 수심의 대물도 제압을 하죠.
다만 바다용 목줄의 역할은 바닥에 칼과 같은 갯바위의 쓸림에 어느 정도 버텨주는 가와..하루 정도의 바닷물에도(특별한
교환 사유가 없다면..) 줄의 부식이 없어야 한다는 점...늘어짐이 적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점이 민물의 대물 낚시에서
요구하는 원줄의 특성과 대략 맞기 때문에..바다용 목줄을 주로 사용하게 되는 데..에이스와 포스 그랜드 맥스
세 제품 모두 오래 써보시면 확엲히 차이점이 느껴집니다. 늘어짐, 스크래치에 대비한 강도, 한번 출조후에 줄의 상태
, 접힌 부분의 복원력(이건 고르렸다 다시 당겼을 때 원래 평행사로 돌아오는 것..) 가격대비에 대한 상대적인 느낌도 있으
려니와 상당히 큰 차이점을 보입니다. 다만 민물에서 그런 극단적인 상황에 접할 기회가 적어서 일뿐 그 성능은 분명 차이가
있답니다. 시가 포스가 상대적으로 많은 분이 애용하시는 것도 이정도믄 민물에서 극한 상황에서도 버텨 줄 것 같다는
느낌하에..그런 것이구요..시가줄에대한 맹신과도 같아 다이와 줄..가마가츠 줄 사용해 보았지만..어쩔 수 없더군요.
예를 들어 다이와 줄에 경우 너무 뻣뻣합니다. 무슨 철사줄을 만지는 느낌이더군요...가격은 50m기준 18000원 정도 하던데..
이건...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여타의 카본 줄에 비해 에이스 그닥 빳빳한 편은 아닙니다. 물론 포스나 맥스보다는 뻣뻣한 것은 사실이지만요.
제가 질문하신 분의 의도와는 벗어난 얘길 한 것 같은 데...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잘 이해하지 못하나 극단적인 상황에
닥쳤을 때 줄은 경험상 천지 차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눈물을 머금고 줄만큼은 집착을 하나 봅니다.
낚시대보다도 줄에 더 신경을 쓰는 편이라...
지극히 개인 적인 얘기이니..걍..참고만 하시구요...시가줄을 떡밥으로 사용하실 경우는 1호나 1.5호줄 정도면
무난 하실 겁니다. 다만 대물급 잉어나 향어를 대상으로 하신다면..자주 줄과 매듭 부분을 확인 하셔야 하구요.
낮은 호수의 줄을 사용할 경우 필히 행해져야할 과정 같습니다.
이상 줄의 환장하는 허접한 낚귀...올림..
저도 갠적으로 떡밥낚시를 즐겨하는 편인데,2호줄로 유료터에서
2자짜리 잉어걸어도 괜찮더군요.참고로 이줄은 모노줄이며
2.5호까지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가격은 대략9000~10000원정도
할겁니다.(매장마다 약간의 가격차가 있습니다.)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얘기이오니 참고만 하시고,언제나 즐낚하시길^^*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역시 모르면 물어보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 좀더고민후 시가줄로 바꾸어야 겠습니다
날씨두 마니 쌀쌀해졌는데 건강조심하시구요 꼭 덩어리 상면 하시길
빌겠습니다 다시한번 댓글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랜드맥스 강추
그런데 시가포스는 왜 매듭이 자꾸 나갈까?
그렇기 때문에 매듭에서 오는 굴곡에 쉬이 상처를 받게 되는 거 같습니다.
꽉 땡기게 되는 게 매듭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오는 손상으로 인해
왠만한 거에는 나가지 않지만...상당히 강한 충격이나 저항에는 매듭이 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낮은 호수의 줄을 사용할 경우에는 포스나 맥스나 매듭에서 나가는 것은 비슷하더군요.
바다 낚시 한 기간이 더 길어 목줄에는 상당히 신경을 마니 쓰게 되고 별에 별 경험을 다해 보았는 데..
맥스가 비싼 값을 하는 건 사실이더군요.
허나 왠만한 상황이라면 포스 정도면 좋을 듯 싶어요..^^ 가격대비 민물 낚시 특성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