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질문좀 하나 할께요.. ㅎㅎ
왜 발판을 사시죠? 좌대를 사서 뒷다리 연결안하고 그냥 땅에 접지해서 사용하면 발판아닌가요?
가격때문에? 사이즈때문에? 궁금합니다~ ㅎㅎ
이왕 사는거 비슷한가격, 사이즈라면 좌대를 사서 평소 발판으로 사용하다가 혹시라도 필요시 좌대로 사용하는게 더 합리적인거 아닌가 싶어서요~ ㅎㅎ
추가로
동절기를 기준으로
받침대 -> 이글루 -> 파워스텝(이글루 안에 설치) -> 의자 까지 모두 올릴걸 예상하고..
이글루안의 파워스텝에 발을 편히 올려놓고 쉴수 있는 최소 길이가 어느정도 될런지요?
스마트좌대 기준 1300 정도면 될런지요.. (키 175cm)
항상 안출하시고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1) 승용차로인해 수납공간 문제
2) 이동시 무게문제.
3) 금전적 압박.
4) 간편 제일주의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서도 주이유는 1,2번 아니겠습니까
위에 열거하신 조건의 좌대길이는 최소 1500은 되야지
1300은 버겁습니다.
이고지고 가서 설치하고 걷고할려면 무진장 피곤합니다,
1박시 발판
부담없이 들고가서 깔고 접고하면 됩니다.
좌대는 2박이상 텐트 얹고하면 아무래도 1000x1500이상이 되어야 편할겁니다.
제가 170인데 1300좌대 쓸때 발 뻗고 모포까지 그위에 덮고 쓰는데.
의자 뒷다리랑 좌대끝 부분까지의 여분이 겨우 10cm나 남을까말까 했죠.
동절기 기준이시면, 텐트가 동반되어야 그런대로 난방이 되실거에요.
텐트까지 같이 고민하셔야 할겁니다.
텐트운용하시려면 기본 1500사이즈는 운용하는게 좋습니다.
크기가 작은 발판을 쓰면 이글루가 발판을 다 점령해버리니 텐트는 맨 땅바닥에 쳐서 사용해야죠.
비라도 와서 텐트나 기타 장비들까지 전부 흙탕을 뒤집어 쓰면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철수할때마다 장비들 흙묻은것을 꼼꼼히 닦는 정성을 들일 수 있다고 생각 한다면 상관없지만요.
이런면에서는 발판을 사용하는 경우, 맨땅바닥에 설치하게 되니 차리리 텐트보다 파라텐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1. 앉는자리 여건이 좋지 못할때
2. 자립다리 불필요
3. 앞치기 용이
4. 좌대보다 간편성(무게, 적재, 이동 등)
이정도의 목적으로 사용했던것 같네여
1.사이즈: 1000 - 1500
2.(원만)한 크기...
쉽지않아요
이쪽보면 저쪽 서운하고
ㅠ~
선택 잘하셔서
즐낚하세요 ^^
딱맞다고해야하는데 운신이 피곤합니다
저는 수납문제로 1300하고 그 앞에 연결식 앞상판을했어요
그렇게하면 수납도 쉽고 길이도 1750이 나와서 편합니다
설치나. 철수등은 발판이 편하지만 수중전등을 고려한다면 좌대가 필수죠
자립다리 땅꽂이 다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합니다
석축 포인트 땅꽂이 못쓰죠 자립다리 사용합니다
지형이 평평하지 못하고 경사진곳 발판사용하여 수평잡고사용 좌대는 수중으로 조금 들어가야 할때
또는 60대보다 멀리 포진되어 있는 수초포인트 배수기때
뱀 나오는 시기 연안에 바짝 붙어있음 자주 올라탐
6~7월은 뱀들 산란철 이라고 겁나 나오고 겁도 없네요
현장 포인트 와 이동거리 때문이구요
좌대가 더 편하긴 하죠
철수할때가 문제 라서요 ㅎ
발판 편하게 낚시 할때
중좌 발판으로 안될때 사용
특대좌 2~3박이상 낚시할때 사용
특 은 잘 쓸일이 없네요 먹고 살기 바뻐 3박 낚시 들어가고 싶어도 못가네요.,.
각각의 용도에 맞게 사용합니다.
어떤 포인트는 상판이 긴 좌대가 접지발판으로 사용하기
불편한곳도 꽤 됩니다.
손으로 들수 있는거랑 어깨에 짊어지는거랑은 차이?
물론 크면 모든게 편합니다
의자도 올리고 텐트도 올리고 이글루까지....
근데 2박이상 안하게 되면 너무 무겁고 번거럽더군요
특히나 포인트가 주차지에서 많이 떨어진곳은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내가 이럴려구 낚시하나ㅋㅋ
만약 큰걸로 가실거면 최소한 세로방향 1500이상은 되야 편할겁니다^^
저렴하고
가볍고 설치 철수 간편하고 장소제약안받고
좌대의 단점은 발판의 그반대쯤되겟죠..ㅎㅎ
발판으로 사용중입니다.
발판보다는 조금 무겁지만 한손으로 들고 갈만한 무게며
텐트 올리는 좌대 보다는 훨씬 가볍습니다.
텐트 치면 3분의 1만 올립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들고 다닐만 하고 트렁크에도 쏙 들어가고
지금은 소좌대도 귀찮아서 잘 안가지고 다닙니다.
써보니 장단점이 있고 낚시 스타일에 따라서 발판만 써도 되겠다 하시니 발판을 선호 하시는거 같고.
동출하는 분들의 장비에 영향도 많이 받는거 같아요 ㅎ
좌대 조이고 풀고 올리고 내리고 등 등
편리성, 이동성
저도 발판, 좌대 둘다 들고다니다가 현장여건에 맞추어 사용했는데요 지금은 조금은 더힘들더라도 좌대 하나만 사용합니다!
가볍고... 설치 편하고...
낚시 장비 지고 100m.....200m 언덕길 올라가려면 죽음입니다.
요즘은 한 여름 외에는 산속 계곡지 잘 안갑니다.
그래서 좌대 2대 연결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발판은 편의성 때문이 아닐까요?
좌대 펴다가 발판 펴면 이만큼 편한 게 없을 듯 합니다.
추구하는 낚시스타일 차이아닐까요...
그냥 텐트치지 왜 파라솔 펴죠? 랑 같은 질문같아보여요 ㅎㅎ
날씨가 점점 추워질떈 좌대가 편합니다..
그리고 요즘 추세로 좌대 사이즈가 경차에서 대형차로 바뀌는 추세라고 봅니다..
차가 클수록 편하듯 좌대도 클수록 낚시하기에 편하니까요...
현장에 맞게 둘중에 하나 골라서 설치....ㅎㅎ
공간비용도 생각하셔야하고
^큰놈은 무겁다^
라는공식
1박낚시 발판
2박이상 독좌
사용합니다..
좌대는 너무무겁죠
윗분들 댓글처럼,,,
본인의 낚시스타일에맞게^^
있습니다 발반도 있어야 될듯 하네요
낚시터 여건 따라 다 필요 할듯~~
트럭도 있어야 될듯 ㅋ ㅋ
이유는 귀차니즘 ㅠ.ㅠ 때문이죠. 바지장화 입고 대좌대 펴는 유튜브 보면 저는 엄두도 못낼 것 같아요.
대좌대가 됐건 땅꽂이가 됐건 자기한테 맞는게 제일이죠.
큰 사이즈의 좌대도 가지고 있고
발판도 가지고 있고
자립다리도 가지고 계셔서
포인트 여건에 따라 사용하시는 분들이 절반이 넘습니다.
발판으로
바꿨습니다~~
편하고 단촐하지만
쓰임새가 좋더군요!~
2박이상 할 일이 없기도 하구요~~
포인트 마다 다른듯해요!!
짬낚이죠 ㅎ
그래도 전 좌대피고 텐트 올립니다~
피곤함이 확실히 덜합니다~
잠을 잘때도
의자에서 자거나 차에가서 자는거완 비교가 않됩니다
그래서 설치와 철수시에도 좀 힘들어도 좌대 핍니다 ㅎ
편리성 면에서 아닐까요^^
보통 낚시짐 3번 이동하면 골병들어요.
해서 1박이나 짬낚시에 5초발판 7키로짜리 사용합니다....
그러다보니 좌대가 아닌 발판을 샀는데, 섶다리를 써보니 이제는 발판도 귀찮아서 호미 한자루 들고 발 놓는곳만 평평하게 고르고 낚시합니다~~^^
장박 수중전 할려면 대좌가 좋고
자리 펴기 불편한 곳에
한자리 만들어 쓸려면 발판이면 충분합니다
2박이상 장박 발판보다 크면클수록 유리한 좌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