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미늘: 뜰채로 붕어를 포획한 후 살펴보면 대부분 바늘과 붕어가 분리되어 있음
붕어가 뻐끔거릴 때 바늘이 빠져서 분리된 것.
미늘: 뜰채로 붕어를 포획한 후 살펴보면 그때까지도 붕어 입에 바늘이 박혀 있음
붕어가 아무리 뻐끔거려도 바늘이 잘 빠지지 않음
결론: 원줄의 팽팽함이 유지되는 한 붕어와 바늘과의 분리는 매우 어려움.
다만 뜰채에 넣었을 때 위와 같은 차이가 발생함. 원줄과 팽팽한 긴장감만 잘 유지하면 터트릴 실수 잘 없을 것임.
그것이 바로 제어력인데 낚시실력은 바로 이 제어력 차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양어장에서 부단히 실력 연마해서 미늘 없는 바늘만 쓰는 고수가 되어
능수능란하게 제압하면서 손맛도 보고 고기에게 상처도 덜 주는 착한 조사가 되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의 경험상 거의 발밑에서 바늘털이할때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발밑까지는 빠지는 경우는 거의 없읍니다.
그래서 뜰채가 필수로 들어가야할것 같습니다.
무미늘 바늘과 뜰채가 있다면 고기를 놓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할것입니다.
단지 발앞으로 당기는 도중에 수초에라도 잠깐 걸려 머뭇거리기라도 한다면 빠질수도 있읍니다.
결국 중간에 걸림이 없이 고기와의 팽팽한 긴장감만 계속 유지를 하여 당겨낼수만 있다면 무미늘과
미늘이 있는것과는 별로 차이를 못느끼실겁니다
무미늘을 사용하고자 하신다면 이런점만 감안하고 낚시를 하시면 미늘있는 바늘과 별반 차이는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앞서 얘기하신분처럼 무미늘은 안전한 낚시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낚시에 전혀지장없구요 챔질후 절대터지지않습니다
터지면 중층낚시는못하겟지요?
저는바닦낚시만하지만 미늘있는거와 같습니다
5년째 사용중이니 걱정하지마세요
무미늘: 뜰채로 붕어를 포획한 후 살펴보면 대부분 바늘과 붕어가 분리되어 있음
붕어가 뻐끔거릴 때 바늘이 빠져서 분리된 것.
미늘: 뜰채로 붕어를 포획한 후 살펴보면 그때까지도 붕어 입에 바늘이 박혀 있음
붕어가 아무리 뻐끔거려도 바늘이 잘 빠지지 않음
결론: 원줄의 팽팽함이 유지되는 한 붕어와 바늘과의 분리는 매우 어려움.
다만 뜰채에 넣었을 때 위와 같은 차이가 발생함. 원줄과 팽팽한 긴장감만 잘 유지하면 터트릴 실수 잘 없을 것임.
그것이 바로 제어력인데 낚시실력은 바로 이 제어력 차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양어장에서 부단히 실력 연마해서 미늘 없는 바늘만 쓰는 고수가 되어
능수능란하게 제압하면서 손맛도 보고 고기에게 상처도 덜 주는 착한 조사가 되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 조사님들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더 드릴건 없고
고기에 상처를 덜주고
더 중요한건 자기자신의 안전!!!
(전에 바늘이 손에 찔려서 빼느라
고생 무지했음 ㅜㅜㅜ)
고 안심이되시면 무미늘바늘을 사용해 보세요.
저는 무미늘 대물바늘을 못구해 대물바늘은 그렇게 사용합니다.
낚시을 오래하다보면 더 작고 가는바늘, 호수가 적은줄로 대물잡는 묘미를 느끼게 되지요.
무미늘은 당근이고요.
다대편성 하고 수초끼고 하는 대물낚시 말고요.
그래 제가 고수라는 말은 아니고 다른 고수님들이 그러하다니 저도 따라가게 되데요.
지나가다 한마디 올립니다.
즐낚하시고 498도 하시길~~~
탐색차 터가 무지무지 센 곳에 갔습니다.
오름수위 외에는 붕어구경 못하는 그런 곳.
그런데 나오면 황금빛 떡대라는 곳.
낚시대는 싸구려 중경질 2.5와 2.9 두대
원줄은 더 싸구려 2.5호줄
바늘은 미늘 없는 붕어4호
저 혼자 으시으시한 계곡지에 앉아
낮 12시부터 새벽 3시까지 입질 한 번 못봤지요.
새벽 2시쯤 다른 자리로 이동할까.... 무지 망설였지요.
그야말로 꾸~욱 참고 참았습니다.
그런데 새벽 3시쯤...
글루텐 미끼에 수심 3미터인 2.9대에서
예신과 동시에 흐물흐물 올라오는 캐미빛...
머리가 하얘지는 느낌...
왼손은 이미 뜰채를 잡았고
오른팔 하나로 있는 힘껏 챔질!
피~잉 소리와 함께..
둔탁한 물결소리와 함께...
약 8초만에 내 앞으로 떨어진 대물.
뜰채가 없었으면 어찌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뜰채의 육중함에 호흡을 가라앉히고
헤드랜턴을 켜는 순간,
아... 이렇게 황금빛 나는 놈도 있구나.
재보니 38.5가 나왔습니다.
낚시 일생 최대의 흥분 장면입니다.
15시간 동안 홀로 어둠과 두려움과 싸우며
꼼짝조 안하고 건져올린 놈이기에...
결론은 이렇게 지극히 허접한 채비로도
타이밍과 파워가 한순간에 일치하면
대물을 10초 이내에 발앞에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장면을 생각하면 아직도 심장이 벌렁거립니다.
발밑까지는 빠지는 경우는 거의 없읍니다.
그래서 뜰채가 필수로 들어가야할것 같습니다.
무미늘 바늘과 뜰채가 있다면 고기를 놓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할것입니다.
단지 발앞으로 당기는 도중에 수초에라도 잠깐 걸려 머뭇거리기라도 한다면 빠질수도 있읍니다.
결국 중간에 걸림이 없이 고기와의 팽팽한 긴장감만 계속 유지를 하여 당겨낼수만 있다면 무미늘과
미늘이 있는것과는 별로 차이를 못느끼실겁니다
무미늘을 사용하고자 하신다면 이런점만 감안하고 낚시를 하시면 미늘있는 바늘과 별반 차이는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앞서 얘기하신분처럼 무미늘은 안전한 낚시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