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봄에행복한낚시에서 판매하고있는 미인찌를 개당25000씩주고 5개를 구입했습니다방에다
소장만하다가 얼마전 사용을하다가 찌를모래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근데 찌가 얼음짱깨지듯이 여러군데가 금이가더라구요
그거면 다행이죠 낚시를접다보니 3개가 색이 변했더라구요 어처구니없게
왜그런가 궁금해서 다음날 전화로 사장한테 물어봤죠 하는말 물먹었다그러더라구요
그래도 나름대로 거금주고산건데 그럼어떻하냐고 물었더니 개인과실이라 그러더라구요 여러가지 찌를 써봤지만
1000원짜리 찌도 이렇진않았는데 하는맘에 구매한곳으로 보냈죠 행복한낚시로 그랬더니 전화와서 하는말 하나는바늘에 찌가 찍혀서 물먹었다그러더라구요 나머진어떻게된거냐 물었더니 색이 발했데요 통화할땐 절대물먹지않은면 안변한다던 색이 발했다그러더라구요 그것또한 개인과실이래요 다시받아서 바닥에 떨어뜨려보니
나머지 찌또한 여기저기 금이가더라구요 방안에 고이모셔뒀던찐데
원래 찌란게 이렇게 잘 부서지는건지 물사랑찌만그런건지 저의 잘못인지
궁금하네요 혹시 물사랑찌 써보신분있슴 사용기좀 적어주세요
참고로 영풍찌 백파찌 조은공방찌 등등 수십가지찌를쓰고있지만 이런적은 첨이네요
광고에는 그어떤찌보다 튼튼하다그러는데 전 납득이가질안아.........
물사랑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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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님이 이야기하신것과 관련해 그냥 몇자 적어봅니다.
저도 미인을 사진으로만 보았지만 그렇게 약해보이지는 않더군요(발사+스기 접합찌맞죠)
다만 찌가 잘깨지는 경우에 대해서만 몇가지 적겠습니다.
초벌칠을 순간접착제로 사용하였을때와 칠도장 중간중간에 미세하게 들떠있을때 그런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보통 초벌칠을 샌딩신라로 마감, 본도장을 우레탄이나 캬슈로 하였을때는 그런경우가 좀처럼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충격이 가해졌을때 눌린자국이 생길뿐이죠
도움이 되실까 해서 몇자적었습니다.
저도 그렇읍니다.
사용하지 않은 찌 입니다.
매장에 갔더니 사용을 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매장 가기전 찌 만드시는 분들깨 확인하고 갔었읍니다.
이렇궁 저렇궁 하다가 종업원이 욕까지 하더군요.
주안은 낚시인을 위한다고 문구는 써놓았지만 더 못됬더군요.
그나마 환불 받았읍니다.
주위에 님 같으신 분이 한두분 아닙니다.
그냥 쓰던거라서 버리고 말더군요.
시원찮아 보였던 모양 입니다.
오르는 분노를 참고 ** 합니다.
했더니 입이 쑥 들어 가더군요.
장사군은 고객을 위해 무엇인가를 한다고 하지만
결국 영업 때문 이란걸 알았읍니다.
제가 격은 일이라 사실 그대로 적었읍니다.
그때의 수모는 지금도 화가 나는군요.
물사랑찌 만드는분 행복한낚시 가서보면 그 어떤낚시인보다
선수같이 나오드만 낚시를 비단위에서 하는줄아는가봅니다 그렇게 약하게만든거보면
장사또한 그렇네요 물건을 만들어 팔줄만알지 어떻게 이런식으로 장사를하는지
전화통화하면 말하는거또한 어찌나 당당하던지 제가알기론 신이아닌이상 물건의 하자는있을수 있다고생각하는데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황당할정도로 당당......
허위과장광고로 신고가 된다면 하고싶네요
막말로 차사서 다음나 엔진깨져서 갔더니 잘못밟아서 그렇다고 소비자과실이라고 하면 납득하는사람이 있을런지요
개당25000원자리면 차로치면 그랜져tg급은되는데^^
물사랑찌 경험있는분 다들 글좀올려주세요
아직까진 깨지거나 눌리거나 한 적은 없습니다. (찌 자체를 채비에 연결한 상태로 낚시대 집에 그냥 넣어서 보관합니다만)
제가 직접 만든 찌(스기목)보다 믿음직스럽던데요..
샌딩실라로 초벌하고 하도 3회, 중도 5회, 전사지 붙이고 상도 4회 했습니다만, 제가 찌만드는 솜씨가 부족한지
50여개 중 5개 정도는 나중에 칠이 부풀어 오르거나, 눌린 자국이 생기더군요.
선배님의 말씀이 담금질한 후 충분히 말리지 않은 상태로 다시 담금질 할 경우 이렇게 부풀기도 한다더군요.
물사랑 찌의 경우 아직까지 이런 경험은 못해보았습니다만,
불량품이라는게 어느 제품이나 있겠지만, 쫑아님의 경우처럼 매번 전 제품이 그렇다는 것은
제품 생산시의 공정에 문제가 있다는 말씀인 것 같네요...
행복한 낚시에서 몇번 다른 용품을 구입하였지만, A/S를 황당하게 해 준 경험은 없었는데,
쫑아님의 경우처럼 그렇게 처리한다면 다시 생각해 봐야 겠군요.
이번에 10개 셋트[대선이]와 뉴대선이[2개] 삿는데
셋트에서 2개정도 찍혀있더라고요 기분이 상당히 않 좋더군요
그런다고 다시 돌려보네기도 귀찬쿠요
택배 보내실때 점검을 안하고 걍 보내는지 의구심이 나더군요
그러나 현제 찌는 그런데로 맘에 듭니다마는
팔기전 손님은 왕이고 팔고난후에는 봉으로 생각한다면 그 회사는 오래 못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