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비맞으며 계곡 소류지에서 시즌을 마감 하였습니다.
바다가 지척에 있어 돔낚시를 다릴려고...
다름이 아니오라 겨울동안 민물대 관리에 관하여 문의를 드릴려고요
깨끗한 물수건을 꽉짜서 닦고, 건조시켜 보관했는데, 더 좋은 방법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에 관하여 문의를 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아무도 리플이 없어서...
벌써 마무리를 하시다니요..나도 남들보다 빠르긴헌데 그래도 그정돈 아닌데요...저도 겨울엔 바다낚시다니걸랑요.."
각설하고..
일년동안 고생을 시켰으니만큼..
일단 낚시대 전체를 분리를 하시고 따듯한 물에담그시고 혹시 호스같은거 있으시면 낚시대 안쪽으로 강하게 물을 쏘아서 안쪽에 있을 작은 모래나 이물질을 제거하시고요 그늘진 곳에서 건조를 시키세요
건조 시킬때 겉에 묻어있는 물기는 어느정도 정리를 해두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얼룩이 생기는 경우가 있읍니다
그상태로 삼사일정도 두시면 완전히 건조가 됩니다 혹 모르니 가는절버안쪽을 위로 향하게 하고 쳐다보시면 물기가 있는지 보입니다
그후에 왁스칠을 해두시면 좋은데요
왁스는 낚시대 전용왁스가 있읍니다
다른 왁스 사용시 낚시대에 이상이 생기면 써비스 받기가 곤란해집니다
왁스를 스포츠 타올 같은곳에 묻혀서 골골루 닦으시고 이땐 너무 박박 닦으실 필요 없읍니다
그리고 다시 하루정도 건조를 시키세요 그때 왁스를 발랐던 극세타올도 빨아서 건조시켯다가 왁스칠 마른 낚시대 닦을때 사용합니다.그리고 다시 조립해서 두었다가 내년에 다시 시작할때 매끈 깨끗 반짝 합니다
저의 경우는 낚시대 전용 왁스보다 양초를 이용합니다. 까망붕어님처럼 욕조에다 미지근한 물을 담아두고
각 절번을 모두 빼서 담그고 세척해서는 그늘에 신문지를 깔고 세워둡니다.
(너무 욕조에 오랫동안 담그어 놓으면 카본이 부풀어 나중에 못쓰게 됩니다)
그리고 왁스대신 양초를 수건에 문지르고 낚시대를 닦아냅니다.
광택도 좋고, 각 절번끼리의 이물림 없이 잘 들어 갑니다.
에또~ 좋은 점 하나는 비오는 날 양초의 진가(확실한 방수(?), 물방울이 낚시대에 거의 묻지 않습니다)를 보입니다.
내 경우는 아니고 지독한 낚시광인 친구의 관리법을 소개할까합니다.
겨울잠을 재우기 전에 낚시대를 모두 풀어서 목욕탕으로 들고 갑니다. 그리고 온수로 깨끗이 행구어 내고 건 싸우나에서 한 30분 말려서 왁스를 칠한다음 깊은 겨울잠을 재우더군요. ㅎㅎㅎ
때로는 목욕탕에서 뭐라하면 한사람분 더 주기도 한다고....
벌써 마무리를 하시다니요..나도 남들보다 빠르긴헌데 그래도 그정돈 아닌데요...저도 겨울엔 바다낚시다니걸랑요.."
각설하고..
일년동안 고생을 시켰으니만큼..
일단 낚시대 전체를 분리를 하시고 따듯한 물에담그시고 혹시 호스같은거 있으시면 낚시대 안쪽으로 강하게 물을 쏘아서 안쪽에 있을 작은 모래나 이물질을 제거하시고요 그늘진 곳에서 건조를 시키세요
건조 시킬때 겉에 묻어있는 물기는 어느정도 정리를 해두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얼룩이 생기는 경우가 있읍니다
그상태로 삼사일정도 두시면 완전히 건조가 됩니다 혹 모르니 가는절버안쪽을 위로 향하게 하고 쳐다보시면 물기가 있는지 보입니다
그후에 왁스칠을 해두시면 좋은데요
왁스는 낚시대 전용왁스가 있읍니다
다른 왁스 사용시 낚시대에 이상이 생기면 써비스 받기가 곤란해집니다
왁스를 스포츠 타올 같은곳에 묻혀서 골골루 닦으시고 이땐 너무 박박 닦으실 필요 없읍니다
그리고 다시 하루정도 건조를 시키세요 그때 왁스를 발랐던 극세타올도 빨아서 건조시켯다가 왁스칠 마른 낚시대 닦을때 사용합니다.그리고 다시 조립해서 두었다가 내년에 다시 시작할때 매끈 깨끗 반짝 합니다
저의 경우는 낚시대 전용 왁스보다 양초를 이용합니다. 까망붕어님처럼 욕조에다 미지근한 물을 담아두고
각 절번을 모두 빼서 담그고 세척해서는 그늘에 신문지를 깔고 세워둡니다.
(너무 욕조에 오랫동안 담그어 놓으면 카본이 부풀어 나중에 못쓰게 됩니다)
그리고 왁스대신 양초를 수건에 문지르고 낚시대를 닦아냅니다.
광택도 좋고, 각 절번끼리의 이물림 없이 잘 들어 갑니다.
에또~ 좋은 점 하나는 비오는 날 양초의 진가(확실한 방수(?), 물방울이 낚시대에 거의 묻지 않습니다)를 보입니다.
겨울잠을 재우기 전에 낚시대를 모두 풀어서 목욕탕으로 들고 갑니다. 그리고 온수로 깨끗이 행구어 내고 건 싸우나에서 한 30분 말려서 왁스를 칠한다음 깊은 겨울잠을 재우더군요. ㅎㅎㅎ
때로는 목욕탕에서 뭐라하면 한사람분 더 주기도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