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실제로 민물릴줄도 카본과 거의 비슷한 재질(?)로 된 것이 있는데..
그것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200미터인가 얼마에 민물 카본줄 가격으로 파는 곳을 들은 듯한데...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정확히 알려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낚시줄이나....릴줄....바다릴줄...등으로 검색을 한 번 해보시길.....
판매하는 곳까지 언급했던 글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복 충만하시고...498하시길....^^
시가 에이스니 하는 카본줄도 애초에 바다목줄로 나온거 아닌가요?? 카본재질로 나온거 잘 고르시면 가격대비 괜찮다고들 하시네요 저도 지금 있는거 다 쓰면 엑소슈트 카본5호줄로 바꿔 보려구요
예전에 회원분들이 몇가지 저렴한 바다카본줄 추천한거 중에 현재 제가 아는 쇼핑몰에서는 엑소슈트밖에 못 찾아서 나중에 한번 써볼려는데요 가격대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만 아직 제가 안 써본데다가 초짜라 머라고 말씀은 못 드리겠네요 ^^;
월척샾 낚시테X에 카본 5~6호 200m 16000원에 파네요 혹시 써보신분 계시면 사용기 좀... ^^
그것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200미터인가 얼마에 민물 카본줄 가격으로 파는 곳을 들은 듯한데...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정확히 알려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낚시줄이나....릴줄....바다릴줄...등으로 검색을 한 번 해보시길.....
판매하는 곳까지 언급했던 글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복 충만하시고...498하시길....^^
예전에 회원분들이 몇가지 저렴한 바다카본줄 추천한거 중에 현재 제가 아는 쇼핑몰에서는 엑소슈트밖에 못 찾아서 나중에 한번 써볼려는데요 가격대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만 아직 제가 안 써본데다가 초짜라 머라고 말씀은 못 드리겠네요 ^^;
월척샾 낚시테X에 카본 5~6호 200m 16000원에 파네요 혹시 써보신분 계시면 사용기 좀... ^^
근데 줄기스 없구여 제가 끊지않으믄 ....1년은 무난한듯.
대닦으시면서 줄 훌터 보시는게..제일나을듯..
모노나,카본이나,어차피 줄이거든요.상황에 따라하시면 될듯 아뢰요.
여튼 아는 부분만 말씀드리면 바다 원줄과 목줄은 약간은 다른 타잎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민물 원줄은 바다 목줄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 라인은 싱킹 타잎이 많으며...카본라인의 대표격이죠.
허나 바다 원줄(대략 100m이상ㅇ로 출시되는 제품들은 릴뭉치에 감는 원줄 타잎이죠)은
싱킹 타잎, 세미 플로트, 플로팅 타잎, 서스펜드 등등...줄의 가라앉는 성질에 따른 분류가 있습니다.
대략 민물 원줄을 크게 가라앉는 카본과 뜨는 모노로 구분하여 설명을 드리는 데..
그런 성질 때문에 낚시의 종류상 또한 줄의 비중으로 그 성질을 정하기 마련이죠.
허나 굳이 바다 원줄 즉 플로팅 타잎을 사용하시려 한다면 굳이 비싼 바다줄보다는
일반적인 모노줄이 가격면에서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여하튼 간에 일반적으로 가격을 떠나서 생각한다면 바다 원줄이 아닌 바다 목줄이 사용되고
저역시 그걸 사용합니다.
감자님 말씀처럼 엑소슈트라는 제품이 조금은 저렴하고 저도 그 이하 카본줄은 직수입을 제외하곤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ㅠ.ㅠ
대략 제가 아는 부분만 말씀 드렸는 데 되려 혼선을 드린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어느 줄을 사용하셔도 고기를 걸어내는 데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줄의 손상 정도와 수명 그리고 낚시시에 약간의 불편함(줄이 떠다니는 데서 오는)을 제외하곤 크게 지장은 없으니..
에혀.....줄에 민감한 저같은 분들은 고민이 많은 부분이죠.
저도 이마트에서 500미터짜리 만원주고 사서 몇년째 사용하고 있지만 줄이 끊어진적은 없었죠
밑걸림때문에 대가 부러진 적은 있어도..^^
한 해에 이십여대 낚싯대 줄 교체 하려면 제가 쓰는 낚싯대 한대 값이고,
한해 사용하다보면 틈틈히 몇대의 낚싯대 줄 교체하려면 경제적인 문제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렇다고 목매어 pc앞에만 서면 낚시싸이트 전전하는 유일한 취미생활을 접을 수는 없고요.
그래서 작년 선택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싼줄로 선택하여 사용하여 보았습니다.
어떤 줄 이냐구요.!
명xx인데 카본5호 줄 이고요, 금액은 200m에 3천냥,
또 한 해xx 나오는 감성돔5호 바늘 3천냥에 100개는 되는 것 같더라구요.
완전히 저가에 올 샛팅하였지요.
처음 물가에 12대의 낚싯대를 드리고 나니 혹시 큰 놈이 걸려들면 줄 끊어지고 바늘 펴지거나 부러지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에 불안하더군요.
초저녁 올라오는 찌올림에 가감히 쳐 올렸습니다.
초기에 제압된 붕어 잘끌려 나오더라구요. 계측하고나니 35정도 되더라구요.
그 후로 월척급2수 무리없이 제압하고 나니, 저가의 줄. 바늘로 샛팅 한 것 을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후로는 걱정안합니다.
수초나 돌에 걸려도 낚싯대 부러질 정도 되면 바늘이 펴져 나오니 좋더군요.
이제는 고가의 줄(그랜xx,에이x)도 경험하고 대한민국 최저가의 줄로도 사용하고 나니,
고가의 줄이나 저가의 줄이나 그게 그거더라구요.
한 말씀 더하자면요.. 고가의 줄 수초나 돌에 걸려 끈어지지 않으면 대물낚싯대 비쌉니다..
줄이나 낚싯바늘 펴지는 것이 저에게는 차라리 낳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년 한해 돌이나 수초에 걸려 낚싯대 강제집행하다 줄 끊어진것 외는 붕어제압하다 끈어진적 없구요.
가물치 80정도 되는 놈 무자기하게 끌어 당겨도 괜찮더라구요.
더불어 말씀들이지만 낚싯대 부러질까 봐 걱정되더라구요.
올 해는 망설임 없이 작년남은 줄과 바늘로 올 샛팅 다시하였지요.
작년+올해=5천냥으로 끝냈습니다.
저가의 낚싯줄 국산이고요.....바늘도 국산입니다.
요즘은 물건 살때 중국산 빼고 국산사면 물건 잘사는 거라 생각드네요.
한 번쯤 사용해보세요.. 저가제품에 잘 골라 쓰시면 문제 될 것 하나도 없다 생각드네요.
어느 쇼핑몰에서 살수 있는지 알기 쉽게 알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