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낚시하고 싶어도 추위에 잘 가지도 못하고 대신 월척에서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낚시용품 싸이트에서 크리스마스 연말 할인이다 뭐다 해서 할인쿠폰 문자 날아오고
게시판마다 지름신께서 포진, "이건 아니다"라고 마음먹어도 글 다 읽고 나올때쯤 꼼짝없이 잽혀버리네요.
제가 아직 자립다리가 없습니다.
우경 3단, 5단, 8단 이렇게 쓰고 있는데
그냥 땅에 꽂고 앞쏠림은 강산에서 파는 OK보조다리로 그럭저럭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석축, 돌바닥같은 곳에선 돌 찾아 공가놔야 되는등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섭다리나 슈퍼파워로드실버 또는 월산발판, 청수발판정도 생각합니다.
우유부단해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겠네요. 어떤게 나을런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차량은 카니발이라 차량내 수납공간은 충분하고요
설치 간편한 것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싶습니다.
주로 떡밥을 많이 하고, 대물로 넘어갈 장비,준비태세가 다 되어 있습니다.
28에서 36대까지 많이 씁니다.
감사합니다.
바야흐로 지름신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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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판에 받침틀 고정하기 편하고 석축,엠보싱,진흙탕,경사진곳등
앉기 힘든곳에 어디든 편하게 앉아서 낚시하실수 있습니다..
자립받침틀보다는 용도가 더 다양한거 같습니다..
저는 접지 좌대 사용하고 있는데 무게나 부피가 커서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정말 저를 힘들게 하네요...총알은 없는데...사고싶은거는 왜이리 많은지..ㅠㅠ
정말 지금신이여 물러나거라......ㅠㅠ
제경우엔 포인트가 왠만한 거리이면 무조건 좌대 사용합니다. 석축, 논두렁 제가 원하는 포인트 어딘든지 들이델수 있다는게 가장큰 장점이고요 그리고 발도 편하고 넓직한게 무조건 깔아만 놓으면 좋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일단 부피가 커서 먼거리엔 쥐약이라는거 무게도 무게지만 부피가 커서..ㅡㅜ
먼거리 이동시엔 섶다리 깔고있습니다..
대물로 갈아타시면 아마 모르긴 몰라도 두가지다 구입할것 같네요~~ 좌대 너무 크거나 무거운거 사지마세요~
저도 섶다리와 월산발판 두가지 병행해서 사용중입니다
평지는 섶다리 돌땡이 경사진곳 자리가 비좁은곳은 발판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솔직히 돈이 문제지 돈만있으면
둘다 구비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
자립다리, 발판 무용지물됩니다...
기냥 좌대 지르셔여...
자립다리+발판 사실돈이면 좌대구입비랑 별차이 없습니다.
발판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
신청해놓은 상태입니다. 갈때까지 가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