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륙받침틀 7단을 사용하고있습니다. 근데 낚시대를 평균 8~10대정도 편성을 합니다..
흙이나 모래에서는 크게 불편함을 못느끼는데 석축이나 경사지에는 거의 받침틀 사용을 못합니다.::
수중다리가 없는관계로..그래서 대륙12단으로 바꾸고싶은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제 물건을 팔고
중고로 사면 간단하긴한데.. 대륙에서 나온 스파이크도 쓰고싶네요.
현 받침틀+@해서 12단을 사고..또 +@해서 스파이크를 사고.. 그러면 돈의 압박이..
그렇다고 현제 받침틀에서 스파이크만 사자니..받침틀이 너무작고...중고장터에 10단 후레임과 뭉치가 따로
나오길 무작정 기달릴수도 없고~참..수중다리도 써보고싶고 스파이크도 써보고싶고 어떻게 하는게 금전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이익일까요?ㅋ~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하시겠습니까~?
받침틀..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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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땅에 팍~꽂아 쓰는 방식이 든든하고 좋지만..
(현재 대륙 뉴라운드 12단 사용중.)
요즘 트랜드는 자립형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있는 받침틀로 석축이나 경사지에서 사용을 하시려면 두더지2개를 구입하시어
받침틀 앞쪽다리 넓이 만큼 땅속 깊숙히 박으시고 숏다리를 두더지 속에 넣으시면
수중다리 없이도 앞쏠림 없을 것 같구요~경사지에서는 뒷쪽부분 다리에 두더지를 끼어
연장하고 돌로 눌러두면 무리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방법이 가장 금전적으로 돈이 적게들겠네요.
그리고 받침틀 새로운 튜닝 제품 나올때 마다 구입하시지 마시고,
한국인님이 생각하시는 받침틀로서의 기능과 모양에 어느정도 부합된 제품이 나온다면 그때 한번에 구입하시는게
금전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이득일 것입니다
저는 뉴대륙 라운드 10단 받침틀 구입후에 얼마 안지나 코러에서 신제품 출시로 튜닝부품 셋트로 구입했고
이제는 스파이크 나오면 또 구입해야 할지...꼭 한번에 구입하시길 권합니다
저는 6단에 뭉치하나추가로 7단을 썼어요
10단에 목말라 결국은 코로낚시 판매제품으로 튜닝을해 현재 10단을 사용중입니다
듀닝하는데만 196.000원 들었습니다
7단 구입하면서 105.000원이 들었구요
남는건 본 6단 받침틀 레일과 전용가방 그리고 앞뒤날개 4개가 전부죠
아뭏튼 10단으로 만들면서 총 30만원이 더 들었다는겁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사연이 있는 받침틀이 아니시라면 과감하게 중고로 파세요
그리고 10단이나 12단(10단+2단)라운드 받침틀을 중고로 사세요
(16만~18만 사이면 구입 가능합니다)
물론 튜닝된 받침틀하고 정품하고 차이는 약간 있습니다
제가 사용을 해본 견해로는 튜닝된 받침틀이 훨씬 좋습니다
가장큰 이유는 양쪽 날개가 두더지로 되어 있다는 것이죠
무슨 의미인지는 아시겠죠?
한국인님께선 7단을 사용중이신데 그 제품이 7단자체로 나온 정품인지
아니면 6단에 추가한 7단인지가 관건인데요
7단으로 나온 정품이면 레일길이가 더 깁니다
때문에 튜닝을 할수는 있지만 튜닝시 동일사이즈의 레일이 안나온다는거죠
그래서 좌우측의 길이가 안맞는다는겁니다
이점은 수중다리로 고정시킬때 문제가 생긴다는 거구요
현재 시중에는 6단레일길이만 튜닝되어서 같은 사이즈로 나옵니다
혹시나 저의 설명이 부족했거나 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전화주세요
팔아서 +@로 구입해야겟다는쪽으로 가고있네요 ..ㅋ~
사람욕심이 끝고없는것 같습니다. 수중다리만 있으면 좋겠는데 했는데 이제는 스파이크까지 탐이 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