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이 무척 높고 청명합니다
회원 여러분 제가 좀 궁금한것이 있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제목처럼 요즘 유행하는 받침틀 때깔 좋고 사용 편리하고 다 좋은데
왜 중고장터에 매물로 많이 나오는지 생각해 봤읍니다
저 같은 경우도 대륙라운드 충동 구매로 사놓고 아까워 구경만 하다
손해 많이보고 되판 경우입니다
제 생각을 말씀 드리면 받침틀은 노지의 여러 험한 조건에서 사용하는 경우가많은데
자립이나 스파이크 설치및 해체,운반,노지 환경에 의한 손상 등
거금을 주고 뽀대 중시하는 분들한텐 아깝고 불편 하기에 되 파는것이 아닌가
혼자만의 생각을 해 봅니다 저도 구형 오케이 무식한걸로 쭉 가고있읍니다
스크레치 신경 안쓰고 노지 험한 곳에서도 주변 돌로 고정해 놔도 부담이 없지요
횐님들은 과연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
받침틀(자립,스파이크) 구매후 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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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일자5단에 뭉치추가1도 가지고 있습니다.
스파이크신형10단도 있습니다.
ok는 쌍포 짬낚시용.
우경은 맹탕지 수심깊은곳 대편성 간격 넓게 하는경우.
스파이크는 대물낚시까지는 아니더라도 수초끼고 하는 확률낚시의 경우 사용합니다.
저는 뭐 스크레치같은건 신경 안쓰는 타입이라 막굴리면서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데요.
다만 석축을끼고 하는경우 4-5대를 피더라도 자립다리를 폅니다.
오로지 떡밥에 최대3,4대피는 저로서는 사치일거 같네요 받침틀도 충동 구매가 많은거 같네요 ㅎㅎ
해체시간 별루 안걸립니다 쓰면쓸수록 속도가 점점 빨라집니다..ㅎㅎ
자리 이동시 편합니다 들어서 놓으면 되서리.ㅋ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발 받침틀이나 좌대에 받침틀을 연결하여 쓰니 자립다리 쓸 일이 없어진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