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난해 스마트 좌대를 1회 사용하고 처분하고 간단하게 발판을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몇일간 잠복결과 앉아서 낚시하기도 좋고 간편한
1. 대륙국민발판 (800 * 900) 하고
2. 동일레져 나이스 발판 소 B 형으로 압축되었는데 둘사이에서 고민입니다. 당장 오늘 주문하려는
사용해보진 분들의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발판비교(대륙국민 대 동일나이스 발판 소 B)...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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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 스마트좌대 1200 처분을 하고 동일 발판을 구입하여 1회 사용하였습니다.
선택과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몇자 적습니다.
우선 꼼꼼하고 남들보다 예민한 성격이라 다른분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부분도 전 엄청 민감합니다. 참고해주세요.
국민발판은 사용하지 않아 동일나이스발판만 사용기 적어보겠습니다.
동일발판구입시 동일레져사장님을 통해 현금가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중고가와 현금가가 대충 얼마 차이가 나지 않아 새거로 구입) 그러면서 그린비매직3텐트 가로길이만큼 텐트바를 교환요청하였고 또 받침틀 크랭크 기존구멍이 너무 좁아 55cm 벌어지도록 추가 가공하여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정보에는 가방이 따로 언급안되어있지만 가방(안에 스폰지가 들어있어 괜찮더군요)이 새로나왔으니 참조해주세요. 가격은 명시안하겠습니다. 사장님에게 문의를....(가격을 명시하면 또 홍보한다고 하는 분들이 있어서요)▼
크기도 적당하니 제차가 소형스용인데 트렁크에 들어가서 바닥에 깔고 다닙니다. 저 같은 경우 동일을 선택한 이유가 각지고 조잡하지 않으며 튀어나오는 것이 없이 사각형으로 딱떨어지는 느낌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선택한게 동일이였죠.
하지만 최근 갈매기현상을 줄이고자 깔끔했던 옆부분에 경첩을 추가하여 구입시 이것때문에 사장님과 통화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안에다 안보이게 추가할수 없냐고 물었지만 그렇게 안된다고 하여 어쩔수 없이 그냥 넘어가게 되었죠. 시각적인부분입니다.▼
동일을 쓰면서 불편한점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앞쪽 다리를 펴면 고정되는 것이 저 볼트 하나입니다. 저볼트가 풀린상황에서는 다리가 접혀 손이 낄수도 있는 상황이죠 그래서 아래보이는 볼트로 다리가 고정되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전 이게 엄청 불편하더군요. 나사산도 좁디 좁은거라서 나사를 조일려면 40번은 돌려야 잠기는 것 같습니다. 간단하고 빠르게 설치하는 것을 포기하고 안전을 택하셨나봅니다. 차라리 스마트좌대 다리를 끼우고 볼트 2개를 쪼이는 것이 더 빨랐습니다. 현재는 다리를 펴고 볼트를 몇번 돌려 다리만 안접히게 하고 사용합니다. 진짜 저부분은 개선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아니면 나사산없는 쇠기등을 꼽기식으로 바꾸는게 신속성 더 나아보입니다.
그리고 몇몇회사의 발판에 들어가는 뒷다리 오리발의 경우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볼트를 10센티 가량 조여야 하기에 이부분도 귀찮긴 하더라구요.
대충 단점만 적은 듯한데요 모든 물건에는 장단점이 있기에 장점도 나열해보겠습니다.
제기준의 장점은 네모반듯한 깔끔한 디자인 (여기저기 막 튀어나오고 이런거 싫어합니다.)
또 포인트이동의 수월함과 차량수납의 용이성 정도가 될거 같습니다.
구매시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랄께요.
시간 엄첨 오래걸립니다....(혹 그 나사 안조이고 그냥 사용하면 발판이 접힐까요? 아무튼 그정도로 귀찮습니다.. 그냥 꼽기식이 나을 듯 해 보입니다.)
저 나사 2개 돌려 끼우고 철수시 돌려 푸는데...발판 설치 시간의 90프로 이상 차지합니다..(그런다고 설치 해체가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복잡한거 아닙니다..오해는 말아주세요)
파란나라님도 저와 같은 부분을 느끼고 계셨군요.
위에 너무단점만 적은 거 같긴하네요.^^ 물론 저도 짐 잘 사용하고 쭉 쓸생각입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들을 언급하다보니 단점만 적혀지네요. 저기 혹시 파란나라님은 장대거치시 앞쏠림운 없지만 가로로 접히는 부분이 배불뚝이처럼 올라오지 않던가요? 경첩이 잡아줘서 접히지는 않지만 배불뚝이되는 부분으로 사람이 올라가면 눌리고 내려오면 살짝 올라오네요. 오늘 처음 경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