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생각하신 대가 맞을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대의 느낌과 비슷한 느낌의 대를 찾으시는 것 같아...말씀드립니다.
일단 저의 경우 향어대처럼 강하고 빳빳한 낚시대는 별루라 합니다.
물론 고기 제압시에 향어대처럼 빳빳한 대가 장애물이나 그 밖의 외부 여건에도 유리하겠죠...
하지만 고기를 이리 저리 제압하는 맛이 떨어지고 대를 들었을 때 손에 전해지는 느낌이나 무게감에 고개를 설레설레...가로 짓게 됩니다. 저의 경우...
그래서 저는 님이 쓰시는 케브라 포인트와 같은 성질의 케브라대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자수정 드림이나 케브라 옥수, 케브라 수향등이 제가 선호하는 낚시대의 성격을 보여 주더군요. 다만 가격 대비도 고려하고 도장이나 대의 휨새를 고려하여 저는 케브라금강을 주력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가격 대비가 위에서 언급한 대 중 가장 뛰어 나다고 할 수 있겠죠.
그 다음엔 적당한 휨새와 강한 허리힘이 이 대를 사용하는 두번째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들 중엔 제가 주력대로 사용한 대들도 있지만 저의 경우 금강으로 선택하여 지금도 4~5셋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님이 주력으로 사용하시는 케브라포인트와도 비슷한 도장으로 잘 어울리구요.
또 님이 구하시려는 2,4칸 2,7칸의 길이와도 잘 맞구요. 금강대의 가장 큰 매력을 지닌 칸 수의 길이가 2,4칸과 2.7칸입니다. 저 역시 2,4칸과 2,7칸에 반하여 주력으로 사용하게 되었구요.
금강대가 33칸부터 무게감이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히나 그렇다고 케브라 옥수, 케브라 수향과 비교하여 보면 크게 뒤떨어지지도 않습니다. 솔직히 쬐금 무겁긴 합니다만..
저는 36대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게감으로 앞치기가 곤란하다거나 하는 점은 없습니다.
화보에도 있지만 이번에 잡은 빵좋은 37 붕어도 33칸 금강대에 걸었는 데 아주 훌륭한 제압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수심이 상당히 좋은 곳에서 걸었는 데 무리없이 제방권에서 제압할 수 있었구요.
다만 떡밥 낚시를 선호하신다면 31칸 까지는 비추이구요..
너무 자주 대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떡밥 낚시에선 손목에 피로감이 상당하실겁니다.
한번 사용해 보세요...
시중에 나와 있는 여러대들 중에 고르고 골라 선택한 대입니다.
아직까지 금강대 수리경력 전무이구요..
강하고 질긴 낚시대에 휨새또한 좋고 가장 휼륭한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거겠죠..
대물 전용으로 하신다면야 월척에 호나 용 팔도 좋은 대이고..떡밥에 비중을 두시고 대물을 겸하신다면야 신수향이나 드림도 휼륭한 대이지만 너무 고가의 대라 쉽게 추천해 드리기가 어렵네요..고가의 대 사셔서 안맞으면...무척 곤란하자나요..
한번 사용해 보시고 주변에 혹 사용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빌려서 사용해 보시는 방법도 좋을거라고 여겨집니다.
좋은 대 구입하셔서 손맛 마니 보시구요..항상 안출 즐낚 즐기시기 바랍니다.
일단 저의 경우 향어대처럼 강하고 빳빳한 낚시대는 별루라 합니다.
물론 고기 제압시에 향어대처럼 빳빳한 대가 장애물이나 그 밖의 외부 여건에도 유리하겠죠...
하지만 고기를 이리 저리 제압하는 맛이 떨어지고 대를 들었을 때 손에 전해지는 느낌이나 무게감에 고개를 설레설레...가로 짓게 됩니다. 저의 경우...
그래서 저는 님이 쓰시는 케브라 포인트와 같은 성질의 케브라대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자수정 드림이나 케브라 옥수, 케브라 수향등이 제가 선호하는 낚시대의 성격을 보여 주더군요. 다만 가격 대비도 고려하고 도장이나 대의 휨새를 고려하여 저는 케브라금강을 주력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가격 대비가 위에서 언급한 대 중 가장 뛰어 나다고 할 수 있겠죠.
그 다음엔 적당한 휨새와 강한 허리힘이 이 대를 사용하는 두번째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들 중엔 제가 주력대로 사용한 대들도 있지만 저의 경우 금강으로 선택하여 지금도 4~5셋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님이 주력으로 사용하시는 케브라포인트와도 비슷한 도장으로 잘 어울리구요.
또 님이 구하시려는 2,4칸 2,7칸의 길이와도 잘 맞구요. 금강대의 가장 큰 매력을 지닌 칸 수의 길이가 2,4칸과 2.7칸입니다. 저 역시 2,4칸과 2,7칸에 반하여 주력으로 사용하게 되었구요.
금강대가 33칸부터 무게감이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히나 그렇다고 케브라 옥수, 케브라 수향과 비교하여 보면 크게 뒤떨어지지도 않습니다. 솔직히 쬐금 무겁긴 합니다만..
저는 36대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게감으로 앞치기가 곤란하다거나 하는 점은 없습니다.
화보에도 있지만 이번에 잡은 빵좋은 37 붕어도 33칸 금강대에 걸었는 데 아주 훌륭한 제압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수심이 상당히 좋은 곳에서 걸었는 데 무리없이 제방권에서 제압할 수 있었구요.
다만 떡밥 낚시를 선호하신다면 31칸 까지는 비추이구요..
너무 자주 대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떡밥 낚시에선 손목에 피로감이 상당하실겁니다.
한번 사용해 보세요...
시중에 나와 있는 여러대들 중에 고르고 골라 선택한 대입니다.
아직까지 금강대 수리경력 전무이구요..
강하고 질긴 낚시대에 휨새또한 좋고 가장 휼륭한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거겠죠..
대물 전용으로 하신다면야 월척에 호나 용 팔도 좋은 대이고..떡밥에 비중을 두시고 대물을 겸하신다면야 신수향이나 드림도 휼륭한 대이지만 너무 고가의 대라 쉽게 추천해 드리기가 어렵네요..고가의 대 사셔서 안맞으면...무척 곤란하자나요..
한번 사용해 보시고 주변에 혹 사용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빌려서 사용해 보시는 방법도 좋을거라고 여겨집니다.
좋은 대 구입하셔서 손맛 마니 보시구요..항상 안출 즐낚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