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 말까 고민중인데 일반 자립다리보다 좀 낳겠죠?
일단 단체비 할때 400 *900 이면 짐부담이 어떤지
그리고 자립발판 설치 후 운동화 신지 않고 양말 신고 발판에 발 올리고 낚시하면 어떤지?
발판과 자립다리 중간이라 조금 애매하다고 할까요? 위에 질문은 나 자신도 이론적으로 알고 있지만
이론은 이론이고 써보신분 간단한 답변 있으면 감사하겠네요.
봄향기 자립발판 일반 자립다리에 비해 어떻습니까?
-
- Hit : 365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9
발올리는거는 발받침이 짱입니다
간이테이블,식탁되구요
다 있으면 좋겠지만
더주시고
좌대 가시는게 어떻시련지요?
자립다리와 좌대있으시면
짬낚과 밤낚시 둘다 좋을거같네요
간이 의자 들고디니기도 편하고 막사용하기 좋습니다
펴서 발올리고 낚시하시면 편합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발받침도 짐이라 좌대든 발판이든 양말 신고 합니다.
운동화나 진흙속에서 장화 신고 밤새면 피로가 두배가 되거든요.
발판의 경우는 의자앉아서 발판을 낮게 설치하고 발을 올려 사용합니다.
400*900 가방에 담긴 모습이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죽은소 5천냥짜리 접히는의자 가지고 다닙니다
받침틀 뒤로 의자펴서 놓고 맨발로 뻗어 눕다시피~
막사용 하면서 실용도가 좋습니다
지인들 커피한잔 먹어러 오라고하면 의자 접어서 들고
갑니다
아니면 신발 신고 다리 쭉~~
신발을 벗을려면 작은 발판에서도 신경써야되는데 거기까지는 아니라고봅니다
짬낚에 잠깐 쓸꺼면 모르겠지만
자립발판 !!
생각보다 가격이 사악하더라고요
차라리 발판으로 가심을 추천합니다
후회합니다
장터에도 제일 처음?나온 발판이 자주 등장하던데요
독조낚시 님 아이디어를 조금 응용해야겠네요.
좌대 발판 다 있는데 ㅎㅎㅎ 짐이 많아서 참 필요악? 이죠? 물론 좌대 있어야 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만.
가격도 비싸고, 자신에게 안 맞으면 돈이 죽어나니...
아무래도 자립다리 설치할 상황이라면 짐 줄이는 것이 최고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우경섭다리 낚시 할때가 좋았는데 물론 지금도 섭다리 좋습니다만... 지금은 장비 노예가 되어서리...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