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케미 봉지 뜯어보면 그안에 조그만 알갱이들(방부제?)이 들어 있는데요
저는 양어장에서 외대 낚시를 주로 해서 남는 하나는 봉지 잘 뜯어서
알갱와 같이 보관합니다.
그런데 그 알갱이가 태클박스에 쏟아지면 치우기가 안 좋습니다.
남는 야간케미 그냥 봉지까서 알갱이 없이 보관하면 안 되나요?
저도 나이스 초이님 말씀처럼 이곳 어디서 봤는데, 찾을 수가 없네요..
찌 사면 있는 둥글고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 조금 굵은 사이즈)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위 아래는 원래있는 깜장 마게를 그대로 사용하되
투명한 부분은 검정 테이프로 감고
안에는 각종 케미 보관합니다. 대신, 포장 김이나 기타 음식물 살때 들어있는 실리카겔(방습제)를
함께 넣으시더라구요..
저도 항상 홀수로 대편성을하다보니...
남은하나는 새우통이나. 떡밥그릇으로 갑니다.
케미하나 꺽어놓으면 랜턴켜는 일이..별로없는거같아요 ㅎㅎ
누구나 찌를 담는 튜브통이 있을겁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 양쪽을 검은 마게로 막고
튜브를 검은 테이프칠해서 태클박스에 넣어다니면 쓰레기도 없고
편합니다.
예전에 사용하다남은 필림 카메라용 필림통(검정색)에 남은 케미와 습기제거제를 같이 넣고,
서늘하고 직사광선만 피하시면 장시간 보관 가능합니다.
강추합니다.
내용물을 한쪽으로 보내고
세로로 1/3~반 접어서 접힌 부분을
라이타로 지져서 손톱으로 훌터 내리면서 압착하면 거의 봉해집니다.
뚜껑안쪽에 방습제도 일체형으로 있는통(검정색이면 더좋음)에
케미만 빼서넣고 안쓰는 방습제(방습 봉지에 있는것) 추가로
넣어서 쓰신다는분 얼마전 댓글에서 본것 같습니다.
찌 사면 있는 둥글고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 조금 굵은 사이즈)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위 아래는 원래있는 깜장 마게를 그대로 사용하되
투명한 부분은 검정 테이프로 감고
안에는 각종 케미 보관합니다. 대신, 포장 김이나 기타 음식물 살때 들어있는 실리카겔(방습제)를
함께 넣으시더라구요..
편하니까..
손에 꾹 지고 있으면 하나 남은것도 충분히 쓸수잇습니당...
밤중에 렌턴 켤 필요 없이 적당한 크기의 새우 선별 할 수 있고.. 케미 불빛으로 새우가 기어 올라오지 않아요...
은박지(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보관해도 괞찬은거 같습니다.
찌통 요거 젤 좋은 듯 ㅎㅎ
조끼에 담아서 담에 다시 씁니다.빛만 안들어오면 됩니다.
안출하세요
전..... 케미에 맞게 짝수로...낚시대를 펴요^^
만약에 남는다면 그냥 보관하는 것 보다는 밀봉이 조금 더 낫겠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못쓰게 되는 캐미의 특성을 벗어나긴 힘듭니다.
딱 맞추지는 못해도 출조시마다 적량으로 계산해서 구입하고 남은 낱개가 있다면 낚시중에 흐린 것과 교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