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부터 3호줄 구입해서 사용 하고 있는데 몇일전 출조때 바닦 밑걸림이 있어서 대를 잡고 지긋이 당겼는데 .. 다행이 채비 회수 해서 투척 하려고 보니 앞치기되질 안습니다. 원줄이 40cm정도 늘어나있네요 혹시나 줄어들지 안을까 해서 잠시 기다렸지만 그대로 아놔.. 혹시 사용하고 계신 월님 조언 좀부탁 드립니다 반품신청 하던지 해야겠습니다 ㅠㅠ
약 1년전 거금을 들여 세미블랙 두 개를 구입하여 지금도 사용중입니다.
세미블랙, 최초 찌맞춤 한 후엔 입질표현 좋습니다. 비중도 1.25라 붕어가 옆으로 째도 다른 대와 잘 엉키지 않습니다.
그런데 월척걸어 받침대 앞 수초에서 실랑이를 한 후에, 또는 밑걸림으로 줄을 잡아당긴 후에 다시 미끼달아 던지면 최초찌맞춤보다 찌가 한 두 마디 더 올라와 있곤 합니다.
세미블랙, 다 좋은데 늘어나는 것이 흠인 것같습니다.
비바 세미화이트, 조무사 신기 등 여러 새미플로팅 라인을 사용해봤는데
바람과 부유물에 매우 취약하더군요.
그나마 세미블랙은 비중이 1.25로서 그런 애로사항이 어느정도 보완되었으나
문제는 위에서 지적했듯이 늘어짐이 다소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우연히 비중 " 1.27 " 라인을 구입해서 장착해봤는데,
카본라인과 나일론의 중간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그런지
늘어짐도 없고 인장강도도 좋아 지금까지 대체로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세미블랙, 최초 찌맞춤 한 후엔 입질표현 좋습니다. 비중도 1.25라 붕어가 옆으로 째도 다른 대와 잘 엉키지 않습니다.
그런데 월척걸어 받침대 앞 수초에서 실랑이를 한 후에, 또는 밑걸림으로 줄을 잡아당긴 후에 다시 미끼달아 던지면 최초찌맞춤보다 찌가 한 두 마디 더 올라와 있곤 합니다.
세미블랙, 다 좋은데 늘어나는 것이 흠인 것같습니다.
원글 작성자님 심정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나은 줄을 발견하지 못하여 지금까지 그러려니 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람과 부유물에 매우 취약하더군요.
그나마 세미블랙은 비중이 1.25로서 그런 애로사항이 어느정도 보완되었으나
문제는 위에서 지적했듯이 늘어짐이 다소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우연히 비중 " 1.27 " 라인을 구입해서 장착해봤는데,
카본라인과 나일론의 중간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그런지
늘어짐도 없고 인장강도도 좋아 지금까지 대체로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