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을 시작한지 1년도 안되는 초짜입니다 요즘은 노지 양어장으로 다니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바늘을 낚시점에서 사서 쓰다가 요즘 묶어서 사용을 하는데요
합사줄이라는게 얄으면서도 질기더라고요 그런데 이놈의 줄을 바늘묶고 가위로 잘을려고 하니까 꼭 끝부분이
길게 남드라고요 지저분하기도 하고요 ;;
그래서 쪽가위,커터칼,문방구에서 파는가위 이것저것 다 써보아도 깔끔하게 안잘라지드라고요 ;;
싸면서도 쓸만한 커터기좀 알려주세요.
선배 조사님들 부탁드립니다.
선배 조사님들 합사줄 깔끔하게 자을수있는 커터기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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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자부품의 리드를 자르는 니퍼가 젤 좋아여.
전 손톱깍기 씁니다...777표 손톱깍기..... 의외로 777표 손톱깍기가 세계점유율도 1위라는 군요....
한번 써보시길 권해드립니다....절삭력좋고 싸고...잊어버려도 배도 덜아프고..가끔 손톱도 깍고 좋습니다.....
8자매듭한 고리부분을 어디 걸릴만한곳에 걸어놓고 자르려고하는 합사줄 끝부분을 잡으시고 자르시면
좀더 수월하게 자르실수 있으실것입니다.
PE사는 잘 안잘리지만 합사줄은 잘 잘립니다
한번 사용해 보세요. 제가 팔자가위 쓰고 있거든요
이거다 하는 놈은 없었습니다..
안출 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 합니다
좀 쓰다보면 다 찌꺼기가 남더라구요...
소형니퍼, 가위, 그래서 전 마눌라가 쓰던 뜨게질용
조그만 가위 쓰는데 그래도 나은 듯 합니다..
하나는 그저 그랬었는데 두 번째는 정말 깔끔하게 잘림니다
이것도 뽑기를 잘 해야 하나봅니다
바늘 매고 합사줄 자르는데 별로 다른 느낌이 없어서리..
깔끔하게 잘려나가는거 같아요
줄은 자르는 것보다... 태우는 것이 편하고 좋습니다.
요즘 금연한지 일년 넘었지만 낚시 갈때는 라이터 가지고 갑니다.
줄 태울 때 말고도 라이터 사용할 때가 의외로 많습니다.
철물점 니퍼가 완전 칼이예요
일반적인 가위 형태는 아니구요,
손톱깍기처럼 생겼는데, 이빨 부근에 열을 가해서 끊는 원리로 작동합니다.
열을 가해서 끊으므로 보풀이 일어나지도 않고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라팔라 제품이었던 것 같은데... 제품명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요.
사용한것중 가장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