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월동 준비들 하시겠죠?
그동안 난로텐트(이글루) 없이
낚시를 해왔습니다.
늦 가을과 겨울 초봄엔 낚시를 안하다 보니 그렇게 필요성을 못느꼈습니다.
이번에 하나 장만하려는데
종류도 많고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하나만 산다면 좋은거 비싼거 사겠는데
마누라도 함께 다니는 터라 두개를 사야하네요.
솔찍히 금전적 부담과 부피도 무시 못하겠네요.
이름 있는 여러 제품들을 찾아봤는데
세종에서 나오는게 부피도 작고 설치도 간단하고 천도 약해보이고 폴대도 약해보이고
딱 그렇네요.
가격은 일반적인 이글루 반값이네요.
이름있는 놈으로 한개 살돈으로 세종껏은 두개 살돈인데
그리 많이 쓸것도 아니고 낚시대 앞에서 밤샘 낚시를 할것도 아니고
그냥 춥다 싶으면 바람막이 용도 정도로 사용하려는데
세종난로 텐트 딱 가격만큼은 하는지 모르겠네요.
밤새 전투낚시 하지 않고 의자에 앉아서 잠자고 그런 낚시는 안하고
그냥 하다가 추우면 보따리 싸거나 낚시 안하고 그냥 텐트에서 잡니다.
세종낚시텐트 어떤가요?
그거 따듯함유지하려면 다리의자쪽으로 바짝붙여야 보온 그나마됩니다 이거 무릎관절에 몹시안좋습니다 주1회씩 일년쓰면 병원갈정도로 관절에 안좋았습니다
바람조금부는거야괜찮은데 어느정도 불어재끼면 날라다닙니다 3메다권넘어가면 비실비실합니다
개인적인의견이고 그래서 전 올해 청x이글루로 바꿧습니다
이중지출안하시는방법입니다
이글루 나오기전에는 안쓰는 양산에다 천 덮어서 사용했어요.
참고로 의자 뒷쪽 바람 막아주는것도 있으면 금상첨화입니다~
입질오면 옆으로 제끼거나 급하면 옆에 집어던집니다
(초에 처박거나 낚싯대 말까봐ㅜㅜ)
습관이무서운게..
접히는거 샀는데도 어느새 옆풀떼기로 던지고있더군요ㅜㅜ
고칠라해도 잘 안돼네요.
위에분 말씀처럼 괜찮은거 구입하세요.
이중지출 나감니다.
던지려면 가볍고 던지기 쉬운게 좋지 않을까요?
덮게가 없어서 방한에 취약합니다
내구성도 약해서 조심히 다루셔야 합니다
그냥 두번지출 하지마시고 쓸만한것 추천드립니다
저도 잘 쓰고 있습니다.
보온앞치마 쓰세요 가격저렴하구 그안에 난로 넣구 있으면 버틸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