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제워두고 쓰던 떡밥이 떨어져서 (1년치 한번에사둡니다) 요즘 말많지만 그래도 신장 구입을 했습니다. 작은포장에 진공처리된듯한..열어서 떡밥개려고 보니..헐 왠 뻥태기 샀는지알았습니다.. 뻥태기 찌끄래기만 잔뜩...당황스러움 속에 그래 뭔가 요즘 뻥태기가 먹히나보지..업그레이드 됬을거야..하며 물을넣고 조물조물...참고로 저는 신장을 베이스로하는 무척 질고 끈적이는 콩알 외바늘 을 좋아합니다.근대...이눔의 뻥튀기땜시 물성 조절이 안되는겁니다..뭔가 찰지고 손에 쫙쫙 달라붙어야할것들이 각개전투를 벌이고있고 찰기가 잘 안생기고 손으로 짜면 물이 쭉~ 짜지고...이정도 물성이면 원래 끈적끈적 묻어나야하는대.. 신장 떡밥 성질이 전혀 달라져버린겁니다. 요즘 물가 원가상승 다 이해합니다. 그렇다고 포장만 같고 다른떡밥 넣어팔면 어쩌란건지..신장떡밥2 라고 내놓던지..왜 다른떡밥을 넣어파냐고!! 승질나서 하소연하고갑니다..-0-
신장떡밥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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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댐에서 실험 해봤는데 조과 차이에는 아무런 영향 없습니다~ㅎㅎ
다른떡밥도 신장보다 좋은것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장 절대 사용해서는 안되는 물건입니다.
뻥튀기집 쓰래기만 모아다 만들언는지..
완전 쓰래기 입니다... 예전 신장떡밥 생각하고
10봉지 구매했다가..후해 막급입니다...
님 말씀대로 포장만 그대로고 속 내용물이 예전과 완전 다르게 허접(?)했었다는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물가 원가.... 때문이겠지만 낚시꾼을 봉으로 아는 조구업체의 횡포라 생각합니다
그때 댓글 달린것들 중에 대부분이 "쓰지말자" "사지말자" "구매하지 말자" "승질난다" 였었습니다
저역시도 낚시점에서 신장이라는 상표만 보이면 왠지 인상이 찌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