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잠시 낚시 갔다가...친구한테 빌려준 낚시대가 초릿대에서 막혀버렸습니다.^^
낚시대 다 빼서 동전깔고 내려쳐도 봤지만 요지부동 이네요,,,
연휴지나고 집에와서 (안들어가는 낚시대 겨우 애지중지 싫어서 왔습니다.) 숨어있던 최후의 보루 호사끼...
요넘을 가지고 죽어라 넣어봤는데..결국 실패해서 지금 옆에 덩그러니 서있습니다.
하다하다...식용유도 발라보고,,,비누도 발라보고,,,별짓을 다해봤는데...들어가질 않네요,,,라이터로 살짝 지져볼까도 했지만......탈까봐...^^
여러 선배님들 ...초릿대 요넘 들어가게 하는 특별히 알고 계신 노하우 없습니까.,..
있으시다면 젊은놈 구제하는셈 치시고 좀 알려주십시요,,
비싼낚시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손때묻은 아끼는 대라서,,,부탁드립니다..
환절기 건강유의 하십시요
안녕하세요,,,초릿대때문에 질문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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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드라이기로 열을 약하게 꽉끼운부분 열을가한뒤
500원짜리 동전밑에깔고 아주 세게 내리쳐보세요^^
제글에도 호사끼가 나왔었는데...^^ 그걸로 아무리해도 안되서 문의 드린것입니다...^^
고무줄을 한번 이용해 봐야겠습니다...드라이기도해보고,,,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