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야간낚시에 렌턴켜니 날벌레가 자꾸 눈에 들어와 물로 씻어내길 여러번... 눈 건강도 신경쓰이고 피곤한 낚시가 되더군요. 위에 보안경쓰면 좀 극복될까요?
많은곳은 짐옮기는것부터 짜증이죠?
몇번날라야되는데 오갈때조차 양손은 자유롭지못하니..
새벽시간에는 벌레들 안덤비니 그려려니하십시요
저는 벌레많은곳은 날벌레들없을때까지 모기향 5개쯤 주위에
피워놓긴하는데 제가죽겠더라구요ㅜㅜ
받침틀에 밝기약한 거로 거치해두면 그나마 낮더라구여
180 도 회전 가능한 ,
키면 큰도움 됨니다.
조명+찌짐이 일체형인데요 찌짐이는 빛이 파르스름하게 쪼금 나오긴하는데 눈에 거슬리거나 하는밝기 아니라 괜찮아요 바로앞에 뭐 가따대도 물체식별 안될정도로 미약한 불빛입니다.. 조명은 3단밝기인데.. 낚시중에 계속 켜놓기엔 밝기가 좀 있는편이라 대편성할때나 커피물올릴때나 텁라면 물올릴때 요럴때 짬짬이 씁니다
블루길 터에서 블루길 잡아내면서 붕어잡듯이
파리채로 잡아내다보면 어느새 주위가 조용하답니다
귀에서 윙 소리나면 휙휙 흔들어주면 끝이니까요
그리고 참고로 파리채로 잡을때 따닥 따닥 소리안나는 망이 일자로된 파리채 사면 소리는 안납니다 잡는건 거의 똑같고요
"해충킬러렌턴"이 딱입니다.
밤낚시엔 머리뒤 파라솔 살대에 걸어두고 하면 되고,
텐트 안에는 물론이고,
차에서 잠시 눈 붙일때는 살짝 열어놓은 창문에 메달아놓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