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 낚싯대에 관한 내용은 낚싯대포럼을 이용해 주십시오.
· 구체적인 제품명과 업체명의 언급을 권장합니다.

[질문/답변] 야전침대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 / Hit : 14353 본문+댓글추천 : 2

야전침대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월척지식 - 낚시용품)

평소에는 사무실에 뒀다가 낚시갈때 쓰기도 하고 캠핑때도 아이들과 함께 잼나게 쓸수있겠다 싶은데..

과연 그럴까요? 또 애물단지 하나 느는거 아닌가 싶어서 한번 여쭤봅니다..


아..제 생각도 왠지 그럴거 같아서..
캠핑 가서 쓰거나 사무실에서 잠깐 쉴때 써도 되겠다 싶은 생각에 자꾸 흔들리네요..
사고싶어서 자꾸 이유를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제가 사용해본 결과 군용 야전침대는 설치와 해체가 어렵습니다
그냥 접었다 폈다 하는 부분이 아니라서 ~~ 재고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생각보다 무게도 좀 나가는거 같던데 정보 감사합니다.
의자 접고 펴듯이 되는게 아니군요..
코스트코 콜맨 트레일헤드
빡빡하지만 튼실하고..
티콧 야침
해병대 납품할 정도로 좋은데
가격이 비쌉니다
중국산 로우(낮은),하이(높은)겸용
경량 싼거 써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저는 야침서는 못자서
의자대용으로 씁니다
야전 침대에 저도 늘 관심이 있었는데 좋다는 분이 한 분도 없네요
같이 다니는 팀원들 몇명 다 있는데 요긴합니다
겨울 전투낚시할때 본부석 쉘터에 난로피고 같이잘때 쓰거나 화물차 뒤에 탑안에서 잘때쓰거나 하나정도 있으시면 좋아요
단 콜맨은 비추하구요,,,티콧이 좋은데 비싸죠...그래서 전 중간정도 p-cot씁니다..
말씀 들어보니 경험해보는수밖에 없을거 같네요..
상세한 제품명까지 알려주시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댓글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저는 140-200 텐트안에 딱 들어가는 야침을 쓰는데 잠잘때는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파라텐 안에 한쪽으로 펴놓고 사용중 입니다,
아주 잘쓰고 있습니다,
단점은 텐트와 파라텐 이 많이 좁아지는거죠.
15년 전쯤 캠핑다닐 때 2개사서 누워 자보니 허리아파 도저히 못자겠더군요.
그 뒤로 의자대용으로 쓰거나 2개 띄워놓고 받쳐서 에어매트 다이로 사용했었습니다.
사진과 같은 종류의 야침..
무게 부피때문에 별로입니다. 아직 가지고는 있습니다
부피 상관없다 하시면은
무중력 의자 한번 생각해보세요
취침용으로 야전 침대 항상 사용합니다.
야전 침대 사용 시 장점은
1. 바닥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겁니다 - 노지에서 낚시하다 보면 불가분 돌이나 나무뿌리 등이 노출된 곳에서는 매트 깔아도 베기는 건 감내해
야 하는데 야전침대는 편안합니다.
2. 바닥 습기로부터 자유롭습니다.
3. 의자 대용으로 사용하면서 수시로 누울 수 있습니다.
단점은
1. 짐이 하나 늘어납니다.
2. 텐트 안 공간이 좁아집니다.
3. 텐트 길이가 2m 미만이면 설치가 곤란합니다.
4. 몸을 많이 뒤척이는 성향이면 면적이 작아서 좀 그렇습니다.
생각나는 데로 적어 보았습니다.
충동구매에 맘에 쏠려서 구입후 한번은 사용했으나 안그래도
짐이 많아서 결국은 처박아 놨네요
저는 작년에 사서 아주 잘쓰고있읍니다
추을때는 그렇지만 승용차에 자는것보다는
그늘같은곳에서 자면 편하게자고
저는 아주만족합니다
대신에 가볍고 펴고접기가 간단해야하겠지요
야전침대 써보니까 아무리 팽팽해도 누으면 몸이 침데에 낑겨드는 느낌 입니다
사놓코 한번쓰고 창고에 던젔습니다
저는 낚시 갈때 아주 편안하게 사용 합니다

좋습니다
노지는 평평한곳이 웬만해선 없어요
다리조절 가능한 야전침대는 좋을듯요
전 무조건 가지고는 다닙니다
펼수 있는곳이면 정말 편합니다
야전침대 잘사용하시면
좋아요 중국산3만원
제일좋아요 옥션.네이버
1 .가볍습니다
2.쓰다가 천망가지면
아낍없이 버립니다
3.미군용 튼튼하나
설치가어렵고
무지 무겁습니다
4. 코베아 콜맨 다비싸고
무거워요
5 .허리아프면 밑에다
군용페드 한장깔면
차거운 냉방도차단
됩니다 허리도편안
짐만 많아질듯
52인치 파라솔+파라솔월 안에 설치해서 편하게 사용합니다.
석축아닌 왠만한 자리에서는 설치가능합니다.
야침위에 자충매트와 탄소매트, 담요 깔고 겨울에도 낚시합니다. 공기가 좀 차가우면 월을 조금 열어두고 코베아 난로 켜 놓음 아주 따뜻합니다. 저는 강추합니다.^^
마운트리버가 캠핑족에게는 인기가 많아요
무지 가볍고 짱짱
가격은 돈 없는 개털은 비쌀테고
돈 좀 있는사람은 살만한 가격일테고~~
모든 물건 가격은 개인 능력 따라 다르겠지요~~
1. 양 끝에 가로 바가 설치되어 있지만 엉덩이 부분이 가장 밑으로 쳐지면서 양 무릎에 부하가 걸립니다
그런 이유로 야전 침대에서 자면 깊이 잠들기가 어렵고 자고 일어나면 생각보다 몸이 찌뿌등 합니다
마치 해먹에서 잠자면 그림은 좋으나 무릎이 불편한 것과 같습니다

2. 기온이 차가운 시기에 사용시 바닥의 냉기에서 자유로우니 좋을 듯 하지만 바닥이나 바닥 위 편의 공기나
차가운 것은 매 한 가지라 생각보다 야전 침대는 생각보다 춥습니다

3. 바닥이 석축인 경우 높이가 있어서 바닥의 울퉁불퉁한 점이 잠자리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점은 좋습니다
또한 우천시 바닥의 물기로 부터 자유롭다는 점도 좋습니다

4. 바닥이 경사진 경우 대부분의 야전 침대가 극복할 수 있는 바닥의 기울기가 아주 제한적이라 생각보다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일부 바닥의 경사를 극복할 수 있는 제품이 있으나 그닥 효과가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5. 경량 야전 침대의 경우 부피도 절반 정도로 작아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격은 좀 비싸다는 생각입니다
사진에 보여주신 제품은 바닥이 평평한 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야전 침대, 자동자 지붕 위에 텐트가 있는 것 등등... 수평 맞추는 게.. 복병이죠.
텐트칠 자리가 미리 만들어진 캠핑장이라면 모를까...
아무곳에나 가는 낚시는.....
자동차 뒤에 달고 다니는 트레일러도 마찬가지구요. 트레일러 진입자체가 불가한곳들이 많다는 ;;

군대에 있을 때도
훈련 나가면 본부 막사 들어갈 곳을 공병대 중장비 보내서 평탄작업+배수로 작업까지 미리 시켰었다는, 수평이 맞았는 지 측량도 하면서요... ㅋ

낚시에서는 좌대 위에 텐트 치는 것이 최고죠.
언제, 어디서든. 안될 곳이 거의 없으니...
곤충, 벌레, 뱀, 쥐, 진드기, 자외선......
저희 아이들이 어릴때 (17,8년전...쯤부터 한 10년간...)
해변 등 물가에서 젖은 몸으로
의자대용 및 침대처럼 잘 사용 했습니다.
미군용 천갈이 한건데..거의 트램폴링 수준....
부피는 있으나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요긴하게 사용 할수 있습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