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의 눈 출시 초기부터 다른 케미보다 밝아서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 재작년 부터 불량률이 정말 말도 안되는 수준 입니다.
한군데서 산 것에 그러면 박스째로 공정과정에서 문제가 있나 싶어 열받지만 이해라도 하겠는데 최근 어부의 눈 케미 산 지역이 안성 평택 음성 용인 등등 네 군데서 산 케미가 모두 불량이 섞여 있더군요
불량 케미의 몇가지 예를 들면 우선 케미 자체가 꺽어도 불이 안들어오거나 케미가 터져서 액상이 줄줄 흐르는 경우 또는 아예 봉지안에 케미 하나가 없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지난주 낚시가서 케미를 깠는데 하나가 없고 그나마 하나는 아예 불이 안들어오더군요 황당해서 정말
ㅡㅡ 일체의 거짓말 안보태고 지난 연속 4번의 출조동안 네봉지중 한 두개는 모두 불량케미 였습니다.
제가 눈이 침침하고 찌가 모두 어부의눈 케미 달고 맞춰놔서(어부의눈이 다른케미보다 조금 더 밝고 무거운편) 귀차니즘으로 계속 쓰고 있는데 아무리 네봉지 천원밖에 안 한다해도 사는 것 마다 불량이 나오니 정말 업체에 화가 나네요. 또한 경험상 특히 여름 부근에 불량이 집중됩니다.
이곳 월척에도 몇번 글이 올라온 것으로 기억하는데 업체에서 도대체 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부의 눈 불량률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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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지금까지도 이런 내용이 올라온다면 업체가 개선의 의지가 없는 것인지 아니면
낚시점에서 예전 불량이 많았던 시절에 구입한 제품의 재고 소진을 위해 지금까지 파는 것인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분명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빨간색이든 파랑색이든 ..
박스를 사도 불량을 못봤구요.. 설마 평생어복 운을..
캐미에 올인했는지..아직 없네요
새걸로 더많은양을 교환받았어요. 캐미가 차안 내부 고온으로 장시간 노출되면 불량이 생긴다하니
날더운 여름철엔 필요한 양만 차에두는게 좋다합니다
낚시중에 터지고
케미고무는 형광색에 느슨해져서 주간케미 다 빠져버리고
카본찌탑 다 녹아내리고
남은거 지인 다 줘버리고 지금은 전자케미로 갈아탔습니다
제품 개선될때까진 어부의눈 불매할겁니다
불량 많고요 하나들어가 있는거 많구요
터져서 못쓰는것도 많구요
아무튼 박스체 사용 하지만 그래도전자캐미보다는
좀 적개들어서 걍쓰네요
어부의눈 별로여요 ~~~
저도 한박스 구입해서 출조 갔다가
그곳 쓰래기통으로 몽창 버렸네요
처음에는 광고할대는 괜찬더니만
이자슥들 돈을 많이벌어 배가 부른가 봅니다
불매운동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