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섶다리 은장 10단을 1년3개월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자꾸 섶다리 앞,뒤다리가 자꾸 빠지더라구요.
처음엔 순간접착제도 사용해봤지만 소용이 없더라구요. 10여차례 물속에 빠트렸다 건져쓰기를 반복하다 이번에 그만 한쪽 앞다리(?)를 물속으로 수장하고 말았읍니다 .그래서 A/S를 부탁 했더니 A/S는 안되고 앞다리 값을 지불하라고 하는데 이것은 A/S가 안되는 걸까요? ....이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고의로 그런것도 아닌데 ..... A/S가능할 방법 좀 없나요....?
P.S :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당초 문제가 있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팔았으면 당연히 제품에 대한 하자는 판매하자가 책임져야 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우경섶다리 사용하다가 이런경우 생기면 어떻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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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빠질때 a/s를 받았으면 그런일이 없을거라 생각이듭니다.
본인의 부주의로 생긴일인것 같네요.
만약에 수장된 물건을 찾아서 가져 가시면 우경도 무료로 a/s해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우경 a/s는 최고라고 알고 있습니다.
전 철수 정리 과정중 앞다리 물찬것 뺄려고 상,하로 흔들다가 그만 다리가 물속에 수장된후로..
a,s 는 아니구요.. 진짜 붕어님 말씀대로 스스로 제 잘못을 인정하고..
각 연결부 마다 스카치 테이프를 양에 맞게 뻑뻑하게 들어갈 정도로 감아서 사용중입니다..
절대로 흔들어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조금 빡빡하다 할 정도로 감아 사용하다 보니 현재 3년째
더욱더 강하게 흔들어 대가며 사용중입니다.. ^^
개선품이 나왔더군요. 그걸로 교체하니깐 빠지지 않더군요.
다리빠지는 플라스틱부분과 볼트자국 생기는데 안생기는 개선품으로 교체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초창기 모델은 마루타라고 봐야죠.
어서 가셔서 A/S 요청 다시해 보십시요
저는 신형으로 보상 판매 받았읍니다..(50%가격에요)
쓰기 편하더군요...
그리고 신형 총알형 쓰는데 처음나온 제품은 챔질시 걸려서 문의후 다른 제품으로 무상 교체해 주었읍니다..
A/S 정말 잘해 주었읍니다..그런데 택배시 시간이 다소 걸리는게 ....전화해서 독초해야 그나마 빨리 받을수 있어요..
최근 회원한분이 섶다리를 구입하고 싶다고 하여 구입하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불과 몇개월 안되어 앞다리가 물속에 쏙 빠져버려 결국 a/s를 받았습니다.
글쎄요.. 구입한지 시간이 많이 경과하지 않아 무상 a/s를 해주었는지는 모르겠구요..
암튼 무상으로 수리받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섶다리 앞쪽 다리도 자꾸 빠져서
섶다리 펼치다가 몇차례 물속에 목욕하러 들어갔다 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결국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 보았느데 소용없었구요...
검은색 전기테이프를 파이프에 말아 프라스틱에 꽉 맞도록 끼우니
그런현상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섶다리 제조 공장에 가도 동일하게 테이프 감아 나무망치로 때려서 고정시킵니다.
저도 앞 뒷다리뿐 아니라 발 밑에 플라스틱도 자주 빠져서 일단
본드로 막아놧는데 ;; 새걸사던지 해야 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