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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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샵의 498총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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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샵에서 판매하는 498총알을 사용해보신 분의 사용담을 들을 수 있을까? 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궁금한 점은 498총알에 금속이 들어 있는데 그로 인하여 낚시대를 들었을 때 무게감이 더해질 것 같은데 실제 사용시 어떤지?? 심하게 무게감이 느껴진다면 피하고 싶어서요. 낚시대 구입시 낚시대의 무게를 많이 고려하는 편이라... 시중에서 적당한 총알을 구입해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마땅한 것이 없어서 월척샵의 것을 구입할까 하는데 금속이 박혀있어서 무게감이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물론 물사랑님의 경험에서 일부러 박아놓은 금속이긴 한데 저에게는 그 무게감이 얼마나 더할지가 더 중요하게 생각되어서요. 498총알과 함께 월척샵에 비교해 놓은 구형 총알을 찾고 있는데 요즈음에는 생산되지 않나 보더군요. 그 것을 구입해거 금속고리를 떼어내고 물사랑님처럼 바로 묵어서 사용하면 딱! 일것 같은데.... 498총알 사용해보신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물론 물사랑님의 고견을 들을 수 있으면 더 좋겠죠?

손잡이 쪽이라 별 무게감 못 느낍니다.
498 총알 알기전부터 저같은 경우 낚시점에서
유동봉돌 젤 작은것 얻어다가 박아서 사용 합니다.
498총알이 멋은 좀 되지요
위에 무게님과 마찬가지로 손잡이 아래쪽이라 별 무게감을 못 느낍니다.
낚시대 잡으면 낚시대 앞(낚시대 자체)의 무게 때문에 아래쪽은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참고로 3주전 의성 강낚시를 갔을 때 다이아 4.4칸을 끌고 가는데 손잡이가 들려서
강물로 빠지는 걸 겨우 잡은 적이 있습니다. 하필 그 낚시대만 498총알이 아닌
일반 총알(플라스틱만 있는)을 달았는데 그이후론 전부 498총알로 교체했습니다.
무게감에서 위에두분과같은생각입니다
저도 498을 쓰진않지만 다른걸 더 오래전부터 같은방법으로 사용합니다
조개봉돌 3~4푼정도를 넣어서사용하구요
고무줄은 천냥백화점같은 잡화점가시면 여자머리띠묶는고무줄있어요
그 중에 튼튼한걸골라서 2/1~3/1로 잘라서 사용합니다
끝부분은 라이터로 지져서 뭉툭하게 해야 묶음이 빠지지않습니다
윗분 말씀에 동감입니다...
물안개님! 총알은 제경험이지만 조금 무거워야 대가 끌려가거나 들려도 총알의 무게로 뒷꽂이에 걸리는 확율이 높아진다고 생각됩니다.
무게님, 498님, 총알님, 그리고 이른아침님1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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