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대물낚시만을 해오다가 여건이 마땅치않아서 모두 처분하고 가끔 낚시대 한두대들고 이젠 떡밥낚시를 하러 다닙니다.
대물낚시할때는 찌맞춤을 그닥 신경을 안썼는데 떡밥낚시하니 찌맞춤도 그날의 조과에 많은 영향을 받더군요.
그래서 좋은 제품이 없을까하여 찾다가 우연히 "위코프 다용도 분리형 추홀더"가 있더군요.
어느정도 편납을 감아놓고 쇠링으로 정밀찌맞춤이 가능하겠다 싶어서 구매를 하려고하는데 약간 의아한 부분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쇠링을 추가나 빼려면 윗부분을 돌려서 분리시킨후에 쇠링 추가를 하거나 빼거나 하면 되는데
그러고나서 나사를 돌릴때 실수로 세게 조임을 하지않서 살짝만 조인다면 혹시나 낚시를 하다가 고기를 몇마리 걸거나해서
그부분이 돌아가면서 빠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들더군요.
물론 그렇게 허술하게 만들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은 하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짜증나겠죠 ㅋㅋ
혹시나 사용해보신분들 중에 그런일이 발생하신분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괜한 걱정을 하는건가요?ㅋㅋㅋ
"위코프 다용도 분리형 추홀더" 사용해보신분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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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코프본사 홈페이지입니다 참고하세요...
(네이버에 팀위코프싸이트도있습니다...)
일단 틈틈히...나사 풀림을 확인해야 합니다.
100% 안 풀린다고 말 할수 없거든요...
위코프 편대 하시는 분들 보니..틈틈히 편대 풀림을 확인하더군요..^^
보통 관리형 저수지(봉재 대동 신봉 신수 죽산지)에서 기본 30수 이상은 꼭 하고 있지만 그런일 발생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구지 분리형추 사용안하시더라도 고정형 홀더 사셔서 핀도래에 물리면 똑같습니다.
저도 편대 배운다구 1봉산거 아직 2개나 남아 있는데... 구지 이걸 살필요는 없다구 생각 합니다.
정교한 찌맞춤도 가능합니다..
허나 여러모로 응용할수 있는 채비라서 사용을 합니다.
풀리지 않게 할려면
나사부분에 순접 한방울이면 됩니다.
분리시에는 나이터로 열을 가하면 되더군요.
참고만 하세요.
제대로 써보시고 댓글을 다신건지요?...
한마디의 댓글로 좋을수도있고 나쁠수도있습니다
저는 위코프편대 풀셋으로 가지고있으며 아직까지도 잘쓰고 있으며 다른조사님들보단 더많은 조황과 기쁨을 얻고있죠..
가격면에선 비싸지만 이것을 개발하기위하여 얼마나 고생을 했을지를 생각해보시죠....
어떡게 허접하다라는 근거를 제대로 제시해주시면 위코프본사 홈피에 제가 글을올려서 개선을 요구하겠습니다....
사진상은 멋지게 나온건데 직접 사서 보니 허접하다는말입니다
사용도중에 나사가 풀려 윗부분만 탱그란이있지를 안나
나사산이 맞지도 안고 용도는 좋으데 가격대비 허접하다는말임
윗손잡이푸는부분에 줄눈이 있는게있고 없는게 있고
개발자 문제가 아니라 제작자 문제 입니다
가격 거품이 심한듯 싶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굳이 이 제품 하나뿐만이 아니라 여러 조구용품이
거품이 너무 심한듯...
위코프 제품에 대해서 조사님들의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서
찬반 양론이 많을줄 압니다만...
개인의 취향에 맞아서 잘 사용하시면 황금목걸이요,
아니하면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입니다...
더운날씨 건강 유의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