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누7의자를 사용하구 있는데요...따라오는 커버 사용했더니..목, 허리 안아픈곳이 없더군요...^^
대물낚시 하다보면...의자커버가 참 중요한듯한데요..여기저기 눈팅을 하다보니...위 3가지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쓰리쿠션VS현대메포리폼VS알피시트 요 세가지요...가격은 거의 비슷비슷한데...
장점보다는 단점이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쓰리는 쓰다보면 엉덩이가 베긴다는...메모리폼은...좀 딱딱하구 먼가 2%부족^^...알피는 의자안접히는부분(이동이많은 낚시를함ㅋ)..
현재 제 맘은 쓰리쿠션쪽으로 가닥을 잡았는데..지름신 강립하여두..후회안할까요?ㅋㅋ
월님들의 추천을 받으면...확 지를까 생각중입니다..ㅋㅋ
혹여~~괜찮은 의자시트 있으심...추천 부탁드릴께요..^^
의자시트커버 추천부탁요^^ 일요쓰리VS현대메모리VS알피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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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3가지를 직접보고 앉아본다면 답이 나오겟지만
그럴수 없기에....
저 또한 위 3가지를 두고 맨처음에는 알피>메리리폼>쓰리쿠션 순이엇습니다
사용기와 추천을 검토하니 메모리폼>쓰리쿠션>알피
알피 또한 구형과 신형이 있는데 구형이 더 편안하다는 의견이 많았고 신형은 의자에 접히지 않아
몽침이를 분리하면 접을수 있다고 해서 나온걸로 얘기가 되더군요]
최종적으로 결정한것은 쓰리쿠션 입니다.최근 사용기에도 올려놨습니다
쓰리쿠션의 아쉬운점은 엉덩이 부분 쿠션이 얇다는것 인데
집에 잇는얇은 방석을 쟈크를 열고 넣엇습니다. 추가 되엇는데도 크게 달라졌다고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아니면 천냥마트등에 파는 1000언에서 ~2000원사이의 방석(엠보싱스폰지)을 넣을까도 생각 중입니다
천시트인 낚시의자에 앉다가 쓰리쿠션을 깔고 앉으니 차이가 많이 느껴집니다
의자를 한단계더 뒤로 젖혀서 앉는게 오히려 편하더군요
특히 머리부분의 쿠션이 잘받쳐줘 편안햇습니다.
알피경우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것 같더군요.의자가 앉으면 바로 편해야 되는데
몸이 의자의 구조에 적응을 해야 한다고 해서 제외를 시켯습니다.
200만원짜리 쇼파도 사용하다보면 쿠션이 죽고 변형이 생깁니다
3.4만원의 시트커버의 내구성에는 큰 기대는 걸지 마시고 사용하다가 쿠션이 죽거나 하면
다행이 쟈크가 있으니 쿠션을 교환 보강 할수 있는 것입니다. 천시트 보다는 확실히 편안
하다는것은 사실입니다
시트값이 4만원 돈이면 비싼가격입니다만
쓸만한 찌 2만원정도 줘야 합니다.일산 카본줄50m에 2만원정도 합니다.
대륙다용도선반 3만원정도 에 비하면 의자시트는 기능과 활용도에서는 아깝지 않다고 봅니다.
다른장비는 구입하고도 경쟁사 제품에 미련이 남았었는데 쓰리쿠션은 잘샀다고 생각되는 몇안되는 용품중 하나 입니다
쓰리쿠션도 사용해본결과 메모리폼이 조금더 우세한거 같아요~
메리리폼 장점 엉덩이,허리 부분이 편하고
쓰리쿠션 장점은 목부분하고 의자보일러 내부장착 가능.
근데 내구성은 쓰리쿠션이 좀더 나은거 같습니다.
알피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몰라요.
제 소견이었습니다.
사용들 해보신걸까? 하긴 개인취향이 다 다르니까.
일요는 엉덩이 부분에 쿠숀이 없어 꼬리뼈가 아프고, 현대시트는 무겁고 조금 오래 앉아 있어면 일요꺼랑 비슷해지고 비맞어니 잘 안마르고 냄새도 좀 나고, 메모리폼의 탄생이유가 나사에서 충격방지용으로 제작한거래요 즉 충격에는 강한데 지그시 눌리고 있는 힘에는 별효과가 없다고 했어. 그런가하고 또 갈아탔습니다 이놈의 지름신...허리가 안좋았어리......
지금 쓰리쿠션 쓰는데 동생이 메모리폼 주문해서 왔는데
저에겐 메모리폼이 훨씬 편하더군요.
술산다고 꼬셔서 바로 바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