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일찍퇴근해 오는길에 가끔눈여겨보던 낚시점이있길래 왁스하나살까 들어갔는데 아뿔사^^현금이없다
금액을보니7000원.미안한 마음에 퇴근길이라 현금을 다써서 카드밖에 없다고 죄송해요 했더니 사장님왈 2개사셔도되고 딴제품도 보세요.하는데 순간죄인된기분.일부러그런것도 아니고 미안한데요.말했는데 ㅠㅠ.미안한 마음에 딴것도보는데 살만한게 없어서 이것만요 했더니 표정이...... 괜히 짜증이닌 짜증이나서 글로 풀어봅니다.이해해주시고 즐거운 주말저녘입니다.즐거운 시간되세요.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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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건 현금이건 손님이 물건을 구입하면 고맙게 생각해야하지 않나요?
역시 낚시방은 아직 아직 먼듯합니다..;;;
괜히 미안해하지 말고 당당합시다.
카드 내민적이없어요...ㅜㅜ 소심해서 그런가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