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 라인도 플로팅과 세미 플로팅이 있습니다 플로팅 라인은 물비중 1.05로 봤을때 1.01정도로 약간 물보다 가벼와 뜨는 라인이고요 세미플로팅은 서서히 물에 가라 앉습니다..보통 1.07정도 됩니다.. 일반 모노사와 다른 점을 찝으라면 염분에 강하고 자외선에 강한 요소와 플로팅라인같은경우 미세 공기층을 가지기도 합니다..
바다에서 이런 모노라인으로 원줄을 쓰는이유는 첫재 가격이 쌉니다.. 뿐만 아니라 원줄을 카본사로 했을 경우 물보다 비중이 무거워 가라앉습니다.. 반유동이나 전유동 채비로 채비를 본류대로 흘릴때 많게는 70미터 이상을 흘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라인이 길어지면 카본사는 무거워서 가라 앉고 조류의 흐름때문에 채비자체가 물속으로 가라 안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기때문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민물장대에서 보통 쓰는 낚시대는 9미터를 넘지 않습니다.. 조류도 거의 없다고 보면되구요..물론 5칸대 넘어가는 넘들도 있기는 합니다..
모노라인의 장점이라함은 줄의 늘어짐인데요.. 목줄처럼짧지 않고 보통 3메타 이상의 원줄라인을 쓰기때문에 줄의 느러짐이란 장점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구성이 카본라인에 비해 짧습니다.. 원줄같은경우는 목줄처럼 자주교환하지 않기때문에 오래 사용할경우 매듭강도가 상당히 약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지 강도가 떨어지는 모노라인을 원줄로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전설님
이소라인은 모노라인의 일반적의 기능을 모두 가추고 있습니다..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세미플로팅 라인도 오랜시간 물의 흐름이 없다면 가라 앉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낚시를 할때에는 해당되는 시간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료터에서 낚시할때 중층보다 높은 상단부에 정도에 가라 앉는다는 느낌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10센티 내로 가라 앉는다고 보심이 유사할듯 합니다..
일단 이소라인의 가장 장점은 직진성이 좋다는 것과 줄꼬임이 적은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것이 이소라인의 성능이 좋으냐 나쁘냐를 판가름 하는 부분입니다.. 일반 모노라인보다 훨씬더 직진성이 좋고 열마찰에 의한 퍼머 현성도 훨씬 적습니다. 또한 줄의 내구성이 좋아서 줄의 수명이 긴편입니다. 탄력성, 줄의 늘어짐음 일반 모노라인보다 적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은 바다에서 쓰는 라인이다 보니 보통 10, 30, 50m단위로 라인의 색상이 다릅니다 라인의 단위를 표시하기 위해서 사용하는데 이것이 민물에서 단점이다 장점이다 말하는 것은 저의 생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
코x 낚시에 가시면 바다원줄에 세미플로팅 라인이 많이 있습니다.
비중은 1.07부터 ~1.09 그 이상도 있는 지는 모르겠는데요. 민물에서 사용하시니 비중이 가장 낮은 것으로 선택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라인가격대는 3만원 내외 가격의 고센이나 카제라인 쪽으로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친절하고 상세한 답변 거듭 감사드립니다. 라인에 대해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카본 라인의 투박함에 다시 모노라인으로 돌아 섰다가 모노라인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내년 시즌에는 이소라인 한번 사용해 보려 합니다.
라인에 대해 해박하시니 잘 아시겠지만, 가벼운 낚시대를 선호하다 보니 손맛은 물론 낚시대 보호 차원에서도 모노라인을 애용합니다. 모노줄의 유연성이 낚시대의 부담을 어느 정도 흡수해 주니까요.
서기왕자님
오랜만에 전화로 목소리 들어서 반가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년초부터 보고서 작성으로 심신이 찌들어 있었는데 기분전환이 되었습니다.
님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염치불구하고 주소 쪽지로 보내드립니다. 물론 택배는 착불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최소한의 양심이.... 그건 그렇고, 저는 무엇으로 보답해야 할지.... 언젠가 왠수(?)를 갚을 날이 오겠지요.
올해는 60년만에 오는 하얀 호랑이 "백호"의 해라고 합니다. 월척 회원님 모두 백호의 기상으로 한해의 소원을 거침없이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바다에서 이런 모노라인으로 원줄을 쓰는이유는 첫재 가격이 쌉니다.. 뿐만 아니라 원줄을 카본사로 했을 경우 물보다 비중이 무거워 가라앉습니다.. 반유동이나 전유동 채비로 채비를 본류대로 흘릴때 많게는 70미터 이상을 흘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라인이 길어지면 카본사는 무거워서 가라 앉고 조류의 흐름때문에 채비자체가 물속으로 가라 안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기때문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민물장대에서 보통 쓰는 낚시대는 9미터를 넘지 않습니다.. 조류도 거의 없다고 보면되구요..물론 5칸대 넘어가는 넘들도 있기는 합니다..
모노라인의 장점이라함은 줄의 늘어짐인데요.. 목줄처럼짧지 않고 보통 3메타 이상의 원줄라인을 쓰기때문에 줄의 느러짐이란 장점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구성이 카본라인에 비해 짧습니다.. 원줄같은경우는 목줄처럼 자주교환하지 않기때문에 오래 사용할경우 매듭강도가 상당히 약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지 강도가 떨어지는 모노라인을 원줄로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먼저, 상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님의 글을 읽다 한가지 의문이 드는 것은 이소 라인이 모노 라인과 성질이 유사한 것인지요?
저는 예전에 카본라인을 사용하다가 최근 다시 모노라인을 사용하고 있는데, 가끔씩 모노라인이 물에 뜨기 때문에 불편할 때가 있더군요. 그래서 이 둘 중간 정도 성질의 라인이 없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소 라인에 대해 듣고 귀가 솔깃해 여쭈어 보는 겁니다.
제가 관심있는 제품의 경우는 수면에서 10센치 정도 가라 앉는 다고 하는데 세미 플로팅에 해당되는지요?
그리고, 세미 플로팅의 경우 모노와 비교했을 때 성질(비중, 탄력과 유연성, 직진성 등)이 어떨지요? 자꾸 귀찮게 해드리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혹시라도 아시는 분 계시면 한수 가르쳐 주십시오.
이소라인은 모노라인의 일반적의 기능을 모두 가추고 있습니다..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세미플로팅 라인도 오랜시간 물의 흐름이 없다면 가라 앉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낚시를 할때에는 해당되는 시간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료터에서 낚시할때 중층보다 높은 상단부에 정도에 가라 앉는다는 느낌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10센티 내로 가라 앉는다고 보심이 유사할듯 합니다..
일단 이소라인의 가장 장점은 직진성이 좋다는 것과 줄꼬임이 적은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것이 이소라인의 성능이 좋으냐 나쁘냐를 판가름 하는 부분입니다.. 일반 모노라인보다 훨씬더 직진성이 좋고 열마찰에 의한 퍼머 현성도 훨씬 적습니다. 또한 줄의 내구성이 좋아서 줄의 수명이 긴편입니다. 탄력성, 줄의 늘어짐음 일반 모노라인보다 적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은 바다에서 쓰는 라인이다 보니 보통 10, 30, 50m단위로 라인의 색상이 다릅니다 라인의 단위를 표시하기 위해서 사용하는데 이것이 민물에서 단점이다 장점이다 말하는 것은 저의 생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
코x 낚시에 가시면 바다원줄에 세미플로팅 라인이 많이 있습니다.
비중은 1.07부터 ~1.09 그 이상도 있는 지는 모르겠는데요. 민물에서 사용하시니 비중이 가장 낮은 것으로 선택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라인가격대는 3만원 내외 가격의 고센이나 카제라인 쪽으로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원줄에 대하여 고민이 많으시네요...ㅋㅋㅋ
제가 원줄 하나 보내드릴께요..세미 플로팅 계열 원줄입니다...바리바스 정품이고요
아마도 찿으시는 원줄이 맞을듯 합니다...아직 시중에 판매 하지 않는 귀한 라인 입니다..
100m 이고요 아껴서 잘 사용해 주세요...주소 보내주세요...
친절하고 상세한 답변 거듭 감사드립니다. 라인에 대해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카본 라인의 투박함에 다시 모노라인으로 돌아 섰다가 모노라인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내년 시즌에는 이소라인 한번 사용해 보려 합니다.
라인에 대해 해박하시니 잘 아시겠지만, 가벼운 낚시대를 선호하다 보니 손맛은 물론 낚시대 보호 차원에서도 모노라인을 애용합니다. 모노줄의 유연성이 낚시대의 부담을 어느 정도 흡수해 주니까요.
서기왕자님
오랜만에 전화로 목소리 들어서 반가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년초부터 보고서 작성으로 심신이 찌들어 있었는데 기분전환이 되었습니다.
님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염치불구하고 주소 쪽지로 보내드립니다. 물론 택배는 착불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최소한의 양심이.... 그건 그렇고, 저는 무엇으로 보답해야 할지.... 언젠가 왠수(?)를 갚을 날이 오겠지요.
올해는 60년만에 오는 하얀 호랑이 "백호"의 해라고 합니다. 월척 회원님 모두 백호의 기상으로 한해의 소원을 거침없이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