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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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탄소 경보기 쓸만할까요?

문을 앞뒤로 열어놔도 왠지 불안하네요.

좌대 탈때도 불안하고..

쓸만하다면 몇개 사서 주위분들께도 선물할까 싶습니다.  

종류가 너무 많던데 이왕이면 추천까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만원 정도 금액에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테스트는 흡연자시면 연기를 경보기에 불어넣어 보시면 되구요
비흡연자시면 신문 태워서 경보기를 연기쪽으로 들고 계셔보셔요
삑 삑 하는 소리가 쩌렁쩌렁하게 울릴 겁니다.
저도 다이소에서 판매하는거 12000원에 두개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
다이소가 가까우니 다이소에서 사면 되겠습니다.
저도 불안하지만 주위분은 창문만 조금 열면 된다고 너무 방심하시는거 같아서 걱정되더라구요.
술도 드시거든요..가격도 얼마 안하니 사드려야겠습니다. 짱대짱대님 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 사놔야겠네요.. 좋은 정보입니다..
써큘레이터도 무조건 함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앞 문을 개방했다고 하더라도 바람이 없는 날의 경우라던지 텐트 안에 강제로 순환을 시켜줘야 합니다. 캠핑이 10년 낚시가 7년차인데 이렇게 사용해서 여태 사고 없이 겨울 캠낚도 잘 즐기고 있습니다 ^^
강제로라도 공기 순환은 필수라는 말씀이시네요.
너무나 당연한건데도 막상 추우면 조금씩 닫게되고해서 최후의 보루로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회사로 2개구입하여
사용해야 안전합니다
기계란 고장도 날수있고요
안전이 최고아닌가요?
좀 따뜻하게 사용하려면 무동력선풍기가 있습니다
뜨거운 열기를 팬으로 돌려서
실내를 더우는 일종의 선풍기가 있습니다
난로위에 두면 위로 올라가는 열기를
텐트내로 순환시키는 장치입니다
캠핑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사용합니다
누나아빠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나 안전때문에 하는거라 더더욱 그렇게 해야겠네요.
가격도 얼마 안하니..
경보기는 위에 천장에 설치하셔야 합니다
난로류 사용하시면 필수입니다.
저 역시 토요토미 반사식 사용중입니다.
정 불안하시면 다른 브랜드 두개 사셔서 같이 두세요.
가격이 저렴하니 부담가지 않습니다.
경고기 고장나서 작동 안하면 뒈질까봐
무시동히터랑 스팀팟 씁니다 토요토미팬히터도 등유난로 보다 안전 하던데
수면 중에 이미 정신이 혼수상태에서 경보음이 울린타고 깨어날까요?.
경보 장치는 점검용이지 취침시에 사용하는게 아니라 봅니다.
텐트안에서 난로와 취침시 목숨을 담보로 해야겠지요.
경보기 위에 설치하면 죽어요 가스는 공기보다 무겁습니다 바닦에 설치해야합니다
경보기 설치위치 모르면 댓글 달지 마세요
왜 위에 설치 합니까? 위에 설치해서 사람 죽일일 있습니까?
공기보다 무겁습니다 꼭 사용시 바닥에 설치하고 사용하세요
바닥에서 10cm에 설치
맹신도 안좋지만
없는것보다는 좋죠
소리가 생각보다 큽니다
옆에 다른 사람이 있으면 듣을수있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조용해서 소리가 멀리 갑니다
사고가 나는 대부분의 원인이 일산화탄소 중독인걸 감안하면 경보기는 높이 위치해 있어야 합니다. 집이라면 보일러실에서 가까운 천정 부근에, 텐트라면 사람 머리 위로 말이지요.
일산화탄소는 공기보다 가벼워 밀폐된 공간에서는 높은 곳부터 차 내려옵니다.
일산화탄소는 공기보다 조금 더 가볍습니다.

뿌찌절친님 말씀처럼 설치해야 옳습니다.
가스경보기는 밑에
일산환탄소는 위에가 맞는가요?
근데 주방에는 경보기가 위에 있는데
가스경보기일것인데 왜 위에 있지....
싱크대 시공하면서 보면 위에 있는것들은 머지.....
신경안쓰고 봤는데 담에는 봐야것군요
저는 텐트 문 위 를 조금 . 손바닥 펴서
하나 만큼 열어 둡니다.
발 쪽에 하나 위 쪽에 하나.
발쪽은 동전 만 하게.
그러면 춥긴 춥지만 . 침낭 속에 푹 뭇혀서
자기에 그렇게까지 춥진 않은거 같아요.
붕어잡는해적님 글에 댓글입니다.
가정용 가스(LNG, 천연가스)는 비중이 공기보다 낮아서 위로 올라가고, 부탄가스(LPG 등)는 비중이 높아서 바닥에 가라앉습니다.
co 가벼움, co2 무거움, lpg 무거움, lng 가벼움
LNG, LPG가스 무게가 중요하게 아니라 연소시 나오는 일산화탄소로 죽어요.
가스 실내에서 아예 사용 하면 않됩니다
경보기 있다해도 생명과 밖꾸겠 습니까 않됩니다 실외 에서 상용 권장 합니다
가스 누설 감지기는 가스의 누설을 감지하여 경보하는 것으로 가스 누설시 가스렌지나 점화시
폭발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합니다.
LNG(도시가스)는 주성분이 CH4(메탄)이어서 분자량이 16
LPG(부탄, 프로판) : 부탄(차량용, C4H10)이 주성분으로 분자량이 58
프로판(가정용, C3H8)이 주성분으로 분자량이 44
그러므로 감지기중 도시가스 감지기는 천장부분에 , LPG 감지기는 바닥에서 10cm 이내에 설치합니다.

가스 완전연소시 발생되는 것은 CO2와 H2O 입니다.
불완전연소시 발생되는 CO가 혈액속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하는 것보다 60배 정도 높습니다.
그러므로 CO중독으로 사람이 죽습니다.
CO의 분자량은 28로 공기분자량 29보다 가볍습니다.
CO감지기는 위에 설치해야 합니다.
공기 중 유해가스 농도로 경보를 해주는 경보기는
적은 농도일지라도 오랜 시간 흡입하는 낚시꾼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해서 경보 해 줄 수 있는 의사 같은 기계는 아니니.
육감이 무뎌지는 음주는 가능하다면 최소한으로 자제하고 낚시하셔요.

제 은사께서는 제자들과 골프치고,
기분 좋다고 술 많이 드시고,
술 깨려고 사우나 가셔서 샤워 후에 한숨 잔다고
누웠다가 얼굴이 술기운으로 뜨거웠는지
몸을 닦고 가지고 있던 젖은 수건을 얼굴에 덮고
주무시다가 그 자세 그대로 고인이 되었습니다.

술은 위험을 감지하는 육감을 무디게 하는 경향이 있어서,
가스 중독사 하거나,
추운 줄 모르고 자다가 동사 하거나,
온열 기구로 인해 저온 화상을 입거나,
춥다고 화력을 몽땅 올려 논 난로 때문에 바지 혹은 모포, 이글루 등을 고스란히 태워 먹고 자신의 몸까지 화상을 입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술 좋아 하는 분들은
낚시 후에 머리가 아프면, 가스 마셔서 그러는 건 줄도 모르고
간밤에 마신 술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매스꺼운 줄 아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화석연료를 직접 태우는 기구보다는
온수 보일러나 온풍기, 전기 온열 기구 같은 간접적인 열로 난방을 하는 것이 가장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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