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낚시 쓰리쿠션 의자커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강렬한 색상이 우선 마음에 듭니다. 주간에 차에서 쉴 때도 제 자리는 눈에 확 들어와서 지켜보기 좋습니다. ^.^;
쓰리쿠션의 장점은 때가 잘 타지 않습니다. 청소하기도 쉽습니다.
의자를 어느 정도 뒤로 젖혀서 조금 누운 상태에서 케미를 관찰할 때도 목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방석 부위에 2중으로 쿠션이 있어 경사진 바닥에서도 엉덩이 부분이 밀리지 않아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서 허리가 아프거나 발가락,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커버를 씌운 상태에서도 의자를 접었을 때 접히는 정도가 양호합니다.
우레탄 재질에 돌기가 있어 의자와 닿는 부분이 배기지 않아 편하고 좋습니다.
제가 두 가지 다 사용해 봤습니다. 사용후기 한참 전에 올렸는데요 선택에 도움이 되시라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쿠션을 고를때 먼저 의자에 기준을 뒀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의자는 자뉴 수퍼퍼펙트 5입니다. 자누 7 보다 폭이 3센티 미터 정도 큽니다. 해강 킹포인트 103보다는
조금 적구요...
먼저 알피시트를 구입해 제 의자에 부착해 봤습니다. 물론 의자가 접히지 않습니다. 쿠션이 워낙 두꺼워서요.
부착후 첫 출조를 나갔다가 바로 처분해 버렸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의자와 쿠션이 조화를 이루지 않습니다. 쿠션 길이가 짧아서 의자를 완전히 커버해 주지 못합니다. 허벅지 닿는 부분이
짧아서 뽈록 튀어나온 부분이 거의 엉덩이에 와 닿습니다. 행낚에서는 자누형에 맞게 나왔다고 하지만 완전하게 들어맞
질 않습니다.
둘째, 쿠션이 두껍다 보니 앉아 있으면 붕 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처음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옆에서 낚시하시는 분도
알피시트 한참 사용했는데도 그런 느낌이 사라지질 않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처분한 가장 궁극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낚시하는 내내 자세가 안정이 안돼 쇼파수준의 쿠션 임에도 불구하고 불편하더군요..
셋째, 낚시할때 편하라고 일부러 큰 의자를 구입했는데 알피시트가 이를 뒷받침 해주지 못하더군요. 넓은 의자를
다 먹어버립니다. 그러니 편하게 잠잔다는 분도 계셨지만 제겐 장점 보다 단점이 더 많았습니다.
다음 쓰리쿠션 사용기입니다.
첫째, 행낚 보다는 쿠션이 얇습니다. 거의 두 배 정도 얇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몸이 배길 정도는 아닙니다.
둘째, 그러다 보니 의자가 접힙니다. 그래서 이동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허리부분을 특히 잘 감싸줍니다.
셋째, 하지만 이 것도 의자를 완전히 커버해주진 못합니다. 일요에서 아마 이 점을 감안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허벅지 닿는 쿠션이 거의 엉덩이에 와 걸칩니다.
결론,
저는 쓰리쿠션으로 안착했습니다. 편하지도 않고 안정감을 주지 못하고, 의자를 다 잡아먹는 알피시트 보다 쓰리쿠션에 더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불편하지도 않고 안정감도 있고 의자 크기를 상쇄시키지 않는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알피시트 보다는 뽀대 납니다. 하지만 이 것도 의자길이에 맞게 사이즈를 좀 더 길게 뽑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도 레자타입으로 되어있습니다 느낌상으로는 행낚제품이 더부드럽고요 앉으면 쇼파같은 느낌이 옵니다 단지 쿠션이 외관상
보기보단 많이 튀어나와 있지만 앉으면 바닥에도 쿠션감으로 굉장히 편안합니다
개인적으론 날렵하고 멋스러워서 일요꺼 장착한상태로 쓰고있는데 이것도 휴대와 청소의용이성 멋스러움 착용감등 괞챦습니다
멋스러움은 일요꺼에 쿠션감은 행낚께 나름 장단점이 있네요
처음 행낚에 알파시트..... 우리 마눌이 더 좋아라 합니다 ㅋ 너무 편안하다고.... 그래서 전 몇번 써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일요에 쓰리쿠션을 구입....
위에 설명하셨듯이 쿠션은 알파가 좀더 좋구요 뽀대보다는 실용성이나 들구 다니는편에는 쓰리쿠션이 좀더 좋습니다.
두가지다 가주고 있지만 필드에서 손이 많이 가는게 쓰리 갔습니다.. 이유는 아시겠죠? 이동시 조금 편합니다.. 그나마
의자가 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까지는 접히니까 매고 다닐수 있습니다 ㅋ
참고만 하세요~ ㅎㅎㅎ
강렬한 색상이 우선 마음에 듭니다. 주간에 차에서 쉴 때도 제 자리는 눈에 확 들어와서 지켜보기 좋습니다. ^.^;
쓰리쿠션의 장점은 때가 잘 타지 않습니다. 청소하기도 쉽습니다.
의자를 어느 정도 뒤로 젖혀서 조금 누운 상태에서 케미를 관찰할 때도 목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방석 부위에 2중으로 쿠션이 있어 경사진 바닥에서도 엉덩이 부분이 밀리지 않아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서 허리가 아프거나 발가락,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커버를 씌운 상태에서도 의자를 접었을 때 접히는 정도가 양호합니다.
우레탄 재질에 돌기가 있어 의자와 닿는 부분이 배기지 않아 편하고 좋습니다.
일요낚시 <쓰리쿠션> 강추합니다. ^.^乃
다만 덩치?? 체격?? 좋으신분이라면 스리쿠션 이 낳을듯합니다.
알피 의자에 장착하면 의자가가 쇼파로 변신을 합니다 ㅎㅎ;
#장점은
@시트 장착후 내리막이나 경사진곳에서 시트가 밀리지않고 밀착이 됩니다.
@튀어난 쿠션으로 저의 경우 허리 , 등, 허벅지 등의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날밤새도 ㅎㅎ;)
# 단점 은
@시트쿠션이 두꺼워 의자가 완전히 접히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이동이 어려울 정도는 아닙니다 ㅎㅎ)
@체격이 있으신분들은 더욱 작아진 의자를 만나시기 될겁니다... ( 바닥.등받이 쿠션이 두꺼워서...)
@편안해서 기대고 누우면 아침에 일어 납니다 -_-;
행복한 고민 많이 하세요 ^^
쿠션을 고를때 먼저 의자에 기준을 뒀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의자는 자뉴 수퍼퍼펙트 5입니다. 자누 7 보다 폭이 3센티 미터 정도 큽니다. 해강 킹포인트 103보다는
조금 적구요...
먼저 알피시트를 구입해 제 의자에 부착해 봤습니다. 물론 의자가 접히지 않습니다. 쿠션이 워낙 두꺼워서요.
부착후 첫 출조를 나갔다가 바로 처분해 버렸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의자와 쿠션이 조화를 이루지 않습니다. 쿠션 길이가 짧아서 의자를 완전히 커버해 주지 못합니다. 허벅지 닿는 부분이
짧아서 뽈록 튀어나온 부분이 거의 엉덩이에 와 닿습니다. 행낚에서는 자누형에 맞게 나왔다고 하지만 완전하게 들어맞
질 않습니다.
둘째, 쿠션이 두껍다 보니 앉아 있으면 붕 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처음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옆에서 낚시하시는 분도
알피시트 한참 사용했는데도 그런 느낌이 사라지질 않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처분한 가장 궁극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낚시하는 내내 자세가 안정이 안돼 쇼파수준의 쿠션 임에도 불구하고 불편하더군요..
셋째, 낚시할때 편하라고 일부러 큰 의자를 구입했는데 알피시트가 이를 뒷받침 해주지 못하더군요. 넓은 의자를
다 먹어버립니다. 그러니 편하게 잠잔다는 분도 계셨지만 제겐 장점 보다 단점이 더 많았습니다.
다음 쓰리쿠션 사용기입니다.
첫째, 행낚 보다는 쿠션이 얇습니다. 거의 두 배 정도 얇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몸이 배길 정도는 아닙니다.
둘째, 그러다 보니 의자가 접힙니다. 그래서 이동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허리부분을 특히 잘 감싸줍니다.
셋째, 하지만 이 것도 의자를 완전히 커버해주진 못합니다. 일요에서 아마 이 점을 감안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허벅지 닿는 쿠션이 거의 엉덩이에 와 걸칩니다.
결론,
저는 쓰리쿠션으로 안착했습니다. 편하지도 않고 안정감을 주지 못하고, 의자를 다 잡아먹는 알피시트 보다 쓰리쿠션에 더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불편하지도 않고 안정감도 있고 의자 크기를 상쇄시키지 않는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알피시트 보다는 뽀대 납니다. 하지만 이 것도 의자길이에 맞게 사이즈를 좀 더 길게 뽑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잘 생각해 보시고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도널드의자 2개 알피씨트하나 쓰리쿠션 하나 사용하고있고요 . 다른 의자는모르겟고 도널드 의자 사용하신다기에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행낚알피 시트는 앉었을때 편안합니다 .. 다른의자와의 호환성은 모르겟지만 도널드의자와의 궁합은 큰옷을 입혀논듯한
느낌이구요 .. 안감과 겉감이 따로논다는듯한 느낌? 이렇케 설명이 되겠네요
그에반해 쓰리쿠션은 보기에는 쿠션이 알피 보다약해는 보이지만 엉덩이가 베이거나 할정도로 얇지는 않습니다 도널드의자에
딱맞구요 마춤옷을 입힌듯한 느낌입니다 . 의자보관이나 이동이나 퀼리티나 여러모로 봤을때는 쓰리쿠션을 추천 해드리고싶네요
알피
뭔가 불안정합니다.(밤새 낚시하고 아침이되면 기분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지난주에 장만하여
1회 사용후 창고에 처 박아 두고 있습니다.
단지 참고 만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