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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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대신 각반

요즘은  장화  꼭  신어야  되는  시기죠

하지만  습기  때문에  답답하기도  한것도  사실이고

고민  하다   이걸로  대체  해  보기로

장화  대신  각반 (월척지식 - 낚시용품)

각반  입니다 

심마니   또는 등산객  이   사용한다는 ............

여기에  안전화  신고  

장화 만큼  뱀 으로  부터  안전한건지  잘  모르겟지만

습기  안차고  편하긴  하네요   

장화  대신  각반 (월척지식 - 낚시용품)

 

 


안전화는 무겁지 않나요?
등산 스패츠에 고정 장치 있는 제품도 있는데
사용하는 제품 흘러 내린다던가
걸을때 오금등 불편하진 않나요?

발에 땀이 많아
맨발에 슬리퍼 신고 풀숲 헤치며 다니는데
구급차에 실려갈 각오는 늘상 하고 있습니다.
발 건강에는 조금 번거롭더라도 좌대나 발판위에서 실내화나 슬리퍼 신는게 좋죠.
등산용 스패츠 찾아보시면 무릎까지 올리고 고정도 되는 거 많을 겁니다.
일하면서 스패츠를 사용할 일(톱밥방지)이 있는데 이것도 오래쓰면 종아리에 땀차더군요.

저는 그냥 일반장화가 더 나은것 같기도 합니다.
장화는 습지에서 유용한 것이면서 여러모로 낚시할 때 좋지요
저건 겨울 등산 시에 많이 착용하는 스패츠 입니다
낚시에서는 거추장스러울 뿐 비추 합니다.
풀밭 이동시에 그 부위까지는 뱀은 확실히 못 뚫을 걸로 보입니다.

낚시과정에 장화를 계속 착용하는 게 아무래도 발에 부담되니

저걸로 차고 이동하고 낚시자리에서는 벗어 놓으면 좋을 듯 합니다.

아무튼 풀밭 뱀 예방은 효율적이라 봅니다.
포인트까지 진입 할때까지만 장화 신고,
자리 펴고나면 편한 신으로 갈아 신습니더
저는 등산화는 미끄러워 그냥고무장화신고 다닙니다
땀은좀차지만 그래도 뱀에물리는거보단 낫겠죠
장화가 등산화보다 경사지에서는 땅에 폭폭잘파고들어
덜미끄럽더라구요
저도 등산화에 심마니 스패츠 사용 중입니다...확실히 장화보다는 발이 덜 갑갑하고 땀도 덜 차는데 종아리 부위는 역시 덥습니다....일반 스패츠와 다르게 보호판(?) 들어있어 심리적으로 상당히 안심이 되고 우리나라 뱀이 이걸 뚫을수는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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