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건전지가 CR건전지 보다 좋고,
건전지랑 전자캐미와의 궁합 공차가 0.01mm단위로
전자캐미를 오래 쓰고, 오래 못쓰고, 불량이 생기고, 불량이 대폭 적어지고 그러는 모양입니다.
같은 BR311건전지여도 0.01mm단위로 크기가 다 다른 것 같더군요.
어떤 제품은 꽉껴서 안들어가기도 하고, 어떤제품은 헐거워서 접지가 잘 안되고...
그렇기 때문에
제조업체측에서도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정품전자캐미+정품건전지 사용을 권장하고 있긴합니다만.
유저들의 '말'를 듣고, 이것저것 써봐야 특별히 이거다 하는 제품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제조사에서 전자캐미를 가장 많이 쓰는 계절이 겨울이라는 점에 착안을 두고 설계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자캐미의 주재료인 플라스틱과 건전지의 금속은 온도팽찰률이 서로 다르다는 것은 알것이고,
여름과 겨울의 계절적인 기온차 20~30도시의 온도편차 만으로도 충분히 0.01mm단위의 접지궁합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계절적 기온변화 문제는 컴퓨터 부품에서 접지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흔하죠.
0.01mm단위의 접지궁합오차가 중요한 편이라면 겨울에 좋았던게, 여름에 안좋을수도 있고, 여름에 안좋았던게 겨울에 좋을수도 있습니다.
타사의 빡빡한 건전지를 억지로 끼워서 한번 쓰게되면, 정품캐미의 접지부분이 넓어져서
정작 정품건전지는 헐겁게 접지되서 못쓰게 되는 경우도 생기는게 상식수준이겠죠.
개인적으로 써본 제품중에
그나마 나은 제품군은 '편한(넥스텍)''이지(이지코리아)'인데
이지는 회사 자체적으로 정품 벌크건전지(개당단가가 저렴한 대량판매) 판매를 하고 있는 장점이 하나 더 있는 것 같더군요.
이번 겨울시즌에는 속는 셈 치고 또 '이지'꺼 벌크건전지 50개와 전자캐미 몇개 샀습니다.
결국엔 이것저것 사보고 자기 취향에 맞았다 싶으면
그냥 그것을(정품캐미+정품건전지 조합으로) 꾸준히 쓰는게 과지출을 막는 지혜인듯 합니다.
안경 벗으면 세상이 뿌옇게 보이는 눈을 가진 사람이 죄입니다.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캐미불 보는 것이 취미인 것을
개인적으로 s모그님의 지식과 열정에 항상 감탄하고, 늘 좋은 정보를 얻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써본바로도 현재까지로서는 이지코리아의 전자캐미가 그 활용성에 있어 가장 좋습니다. 컬러도 여러개 있으며 너무 눈부시게 밝지않아 더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주황, 엘로우그린,핑크 추천해드리며 블루는 시인성이 좋지 않습니다. 특히 벌크배터리가 비싸지 않아서 저처럼 한달에 한두번 일박 나가고 다대(8대이상) 펴지않는 출조인은 50개만으로 1년을 넘게 씁니다. 따져보면 화학캐미보다 싸게 쓰는거지요.
단점은 배터리 잔량에따라 밝기가 달라지는것, 잠시 자러들어갈때 이캐미를 빼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게 된다는점.(물론 왠간하면 빼지않습니다. ㅎㅎ) 뺏다 꼇다가 너무 귀찮다는점 외에는 불량률은 상당히 잡힌거 같습니다.
BR건전지가 CR건전지 보다 좋고,
건전지랑 전자캐미와의 궁합 공차가 0.01mm단위로
전자캐미를 오래 쓰고, 오래 못쓰고, 불량이 생기고, 불량이 대폭 적어지고 그러는 모양입니다.
같은 BR311건전지여도 0.01mm단위로 크기가 다 다른 것 같더군요.
어떤 제품은 꽉껴서 안들어가기도 하고, 어떤제품은 헐거워서 접지가 잘 안되고...
그렇기 때문에
제조업체측에서도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정품전자캐미+정품건전지 사용을 권장하고 있긴합니다만.
유저들의 '말'를 듣고, 이것저것 써봐야 특별히 이거다 하는 제품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제조사에서 전자캐미를 가장 많이 쓰는 계절이 겨울이라는 점에 착안을 두고 설계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자캐미의 주재료인 플라스틱과 건전지의 금속은 온도팽찰률이 서로 다르다는 것은 알것이고,
여름과 겨울의 계절적인 기온차 20~30도시의 온도편차 만으로도 충분히 0.01mm단위의 접지궁합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계절적 기온변화 문제는 컴퓨터 부품에서 접지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흔하죠.
0.01mm단위의 접지궁합오차가 중요한 편이라면 겨울에 좋았던게, 여름에 안좋을수도 있고, 여름에 안좋았던게 겨울에 좋을수도 있습니다.
타사의 빡빡한 건전지를 억지로 끼워서 한번 쓰게되면, 정품캐미의 접지부분이 넓어져서
정작 정품건전지는 헐겁게 접지되서 못쓰게 되는 경우도 생기는게 상식수준이겠죠.
개인적으로 써본 제품중에
그나마 나은 제품군은 '편한(넥스텍)''이지(이지코리아)'인데
이지는 회사 자체적으로 정품 벌크건전지(개당단가가 저렴한 대량판매) 판매를 하고 있는 장점이 하나 더 있는 것 같더군요.
이번 겨울시즌에는 속는 셈 치고 또 '이지'꺼 벌크건전지 50개와 전자캐미 몇개 샀습니다.
결국엔 이것저것 사보고 자기 취향에 맞았다 싶으면
그냥 그것을(정품캐미+정품건전지 조합으로) 꾸준히 쓰는게 과지출을 막는 지혜인듯 합니다.
안경 벗으면 세상이 뿌옇게 보이는 눈을 가진 사람이 죄입니다.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캐미불 보는 것이 취미인 것을
단점은 배터리 잔량에따라 밝기가 달라지는것, 잠시 자러들어갈때 이캐미를 빼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게 된다는점.(물론 왠간하면 빼지않습니다. ㅎㅎ) 뺏다 꼇다가 너무 귀찮다는점 외에는 불량률은 상당히 잡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