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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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제대로 된 유동추 찾고 있습니다

/ / Hit : 16213 본문+댓글추천 : 4

고리추는 스냅으로 여기저기 이동이 가능하지만, 

유동추는 한 번 채비해 두면 줄을 자르지 않는 한 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비싼 황동이나 텅스텐으로 만들어서 무게조절은 미세조절만 가능하고

찌를 바꾸거나 짧은 낚시대로 바꿀 경우마다 매번 찌멈춤고무와 채비를 다시 해야만 합니다

또, 한 번 해두면 부력차가 큰 찌를 바꿔 사용할 수가 없죠..

가장 중요한건 유동추를 종류별로 모두 사야 합니다

 

이게 생각해보면 최초의 아이디어일땐 기둥은 무게가 별로 없이 와셔만으로 1g~6g 까지도 충분히 조절가능한데 

굳이 기둥에 무게를 구분해 놓고, 부력마다 다 따로 구매해야 하는 상술 같습니다

 

검색을 하다보니 중국산 제품에 플라스틱 기둥에 와셔만으로 무게가감이 6g 이상 가능한 제품이 이미 있네요..

저는 그런 제품이 있다는걸 알게된 이상 당연히 구매하게 될것인데, 국산제품 중에 비슷한게 있나 검색 중입니다

혹시 국산제품 중에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런 식으로 국내업체들의 상술이 중국산 제품의 유입을 돕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요즘 낚시용품들 보면 진짜 "사치품" 입니다

 


이런 채비는 어떠신지요.
제가 사용하는 채비입니다.
1번 채비를 사용하다가 현재는 2번 채비를 사용합니다.
조은총각님, 야광붕어님
저는 유동추로 미세가감을 해야해서 편납방식이나
깎는방식은 안되겠네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동 에어봉돌 검색해 보세요.
중국산 1g~6g 사용자입니다

국산은 중국산처럼 미세조절 폭이 큰 봉돌은 없습니다

낚시줄 넣는곳이 플라스틱이라 마모 및 파손율???

낚시 하며 파손된적 한번도 없습니다

가격면에서도 국산 2개들이 3~4천넌하지요

제가 써보기엔 가격 편의성 둘다 최고인듯 합니다
유통추는 편납방식이 직관적이고 편한듯 합니다
요즘은 편납에 그람수가 표시되어 적당히 자르면 그 무게가 나오니까요
저는 미세저울로 사용하는 황동편납 길이별 무게를 0.5g단위로 대충 표시해둡니다.
유통추는 일반 내림홀더가 아닌 조금 굵은 구리홀더를 사용해서 돌돌 감습니다.
6g도 가능합니다.
저와 똑같은 고민을하시는군요.
저도 유동추를 좋아하는데 문제는 찌를 바꾸면 부력차가 심한경우 봉돌 자체를 바꿔야해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라서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월*낚시에 친환경유동봉돌 이 있는데 바다낚시 봉돌입니다.
이게 좋은것이 각호수별로 있고 플라스틱 유동에 그 위에 봉돌을 끼우고 캡을 씌우는 방식이라 봉돌이탈이 없습니다.
미세조절추도 있으니 검색한번 해보세요.
가격도 다섯개에 삼천원이라 비교적 저렴합니다.
에어유동봉돌은 절대 비추합니다.
가격도 비싸고 에어로 조절하는 구간이 극히 적습니다.
토종사랑님, 하라미아빠님, 락락낙님, 떠헛챔질님
답변 감사합니다 댓 달아주신 제품들 모두 하나씩 사서
써보고 전부 체인지 해야겠네요!
편납이나 깍아서 쓰는 봉돌 다 써보았는데
요즘은 자자**유동봉돌을 쓰고있읍니다
십여년전에 원줄을 자르지 않고 유동봉돌
교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저는 이렇게 썼습니다
바다 자유유동추 파는거중 가장흔한거보면 위아래로 원줄보호 플라스틱
달린거 있습니다

원줄에 유동추에 윗 플라스틱만 빼서 꽂는다
그 밑에 찌멈춤고무 한두개 넣어준다
그 밑에 아래 플라스틱 넣는다

필요한 유동추를 찌멈춤고무에 물리고
위아래 플라스틱을 결합한다

봉돌 교체시 위아래 플라스틱 빼고
봉돌제거후 다른봉돌만 물려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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