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조사님들..^^* 이런경우는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나요..? 요즘 중고장터를 조사님들께서도 많이 애용하시죠.. 저또한 물건을 구입할일도 없으면서 거의 습관적으로 매일 보곤하는데요.. 하나 궁금한게요.? 중고로 사서 시즌때 실컷 사용하고 또 중고로 판매를 하면서 그당시 자기가 구입한 금액으로나 좀더 받는는경우도 있는것 같읍니다.. 그렇다고 자동차처럼 등록증이 있는것도 아니고 ..좀애매한 부분이 많은것 같으네요..이부분에 대해서 조사님들 어떻케 생각 하시는지요./?
조사님들... 중고로사서.. 중고로팔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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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법으로 정해진것도 아니고,개인의 인격과 양심에
맡겨야지요.
때려줄수도 없고,이거 참....
신품을 구입한 건지? 중고로 구입한 건지?
간혹 중고로 두 달전 구입한걸
그냥 구입 두 달 됬다고 하고 파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씁쓸 ~~
그러나 행동까지 다 도덕적이냐면 그건 아니더군요.
이익이나 다른 여러가지 문제가 들어가면 이기적인 면도 나오는 사람들도 있고..
가만히 관찰하시면 조금은 보입니다.
혹 중고로 물건을 구입하실 일이 있으시면.. 판매자의 과거 매매 경력이나 혹은
비슷한 물건의 판매가 있었는지 등을 함 알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자신이 얼마에 구입해서 사용안하고 같은 가격에 판다면야 뭐 그러려니 하겠지만
정말로 구입한 것 이상으로 판매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장사꾼이 아닌듯한 사람인데도...
비슷한 것을 겪어봐서(제가 판 물건을 더 비싸게 파는 것을 봐서)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다. ^^
있다가 중고 장터에 물건을 내놓았다더군요,,
문젠,,, 낚시대 업 관계로 빨리 분양하려고 싸게 팔았는 데,,,그 분은 새것의 90%로 내놓았다더군요....
닉네임을 보니 ,,,,자주 물건을 분양 한더더군요,,,,상습범인듯도 싶구,,,,
그 얘기를 듣는 순간,,,,중고 는 꺼려지더군요....
물론,, 낚시대 상태가 좋으면,,얼마든지 수단있게 제 가격을 받는 것도 방법이긴하지만,,,,전 주인을 생각한다면,,
좀 실례가 아닐런지,,, 그것도 같은 장터에 버젖이 분양하다면......
조금은 중고가격에 정직함이 필요한 듯도 싶습니다...
지난번에 자수정드림을 오른가격의 85%정도(?)로 분양을 하시더군요...
무심코 거래내역을 눌러봤는데
신품가의 60%에 산다고 삽니다에 글을 많이 올리셨더군요..
다른분들이 싸게사서 비싸게 판다고하니
그분께서 자기가 분양받은값에 뒷꽂이등 몇가지사서
그부분을 추가한 값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오히려 화내고...
저도 그냥 무심결에 누른 다른내역을 복사해서 댓글로 달았습니다.
그리고 말했죠...
60%에 사서 너무 비싸게 파시는거 아니냐고 신품산거면 죄송하다고
그분 다른내역보니까 장난이 아닙니다.
닉네임까지 변경해가면서 사고팔고...
가끔 낚시터에 양심버리고 오시는분들 있는것처럼
이곳 중고장터에도 양심 버리고 매매하시는분들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사시는분들이 잘 확인해 보시고
좋은분 만나길 바라는게 최고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