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좌대 ㅡ큰좌대ㅡ중간좌대 모두 찔금 찔금 써보다가 아직도 맘 못잡고 고민하네요ᆢ
수중전은 안하고 연안에서 물가에서 조금 나가서 반수중전 하는데
좌대위에 텐트 올려두고 잠오면 의자 젖혀두고 잠도 잘 수 있는 조건을 생각하다 보니 900 -1000 두개를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대부분 좌대의 뒷부분이 연안에 땅에 접촉되어
그다지 설치 여건이 매끄러운 것도 아니고ᆢ
뒷부분에 좌대는 다리도 길게 사용할 필요도 없어서
앞좌대 뒷다리의 돌출도 신경쓰이고ᆢ
그냥 섶다리 처럼 ㄱ자로 뒷다리 두개 연결해서 높이 맞춰서 두꺼운 합판 덮어서 연장판으로 활용하면어떨까? 하고 궁리도 해봅니다
낚시를 안가니 별 생각 다해봅니다ㅎㅎ
간편하게 편리하게 ㅡ 서로 모순되는 이 난제를 계속해서 혼자 고민하고 있습니다
혹시 같은 고민이나 먼저 해보고 계신 조사님 계신가요??
좌대 두개 사용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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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판 900 1300 이면 뒷다리 수평발 추가하시고 장착구멍 뚫으면 연안접지 가능하고 날개없이 수중전도 충분합니다 비오거나 추울때는 날개달고 텐트치면 아방궁이죠
나름 다용도로 사용 가능합니다
평소에는 중좌로 소형 텐트 올려 사용 하다가 아방궁 낚시 하고플땐 특좌로사용하고요
간편한 낚시할때는 맨 뒤판만 가지고 발판으로 사용 합니다
착좌 스마트에서 제작가능합니다
평소에는 발판쓰다 1박이상일때에는 좌대와 발판연결로 넓게 사용하심이
웬만한곳에서 발만 편하면 되니 가벼운걸로 하시면 무게에 치이지 않습니다....^^
사용기 찾아보시면 있을겁니다.
참고로 우리팀은 1200~1500 단독수중전용과 발판용1000~1200 두개를 단독&직렬.병렬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좌대연결시 다리는 6개가됩니다
편히 누울 수 있다면 굳이 두개나 필 이유가 있을까요..?